ㅎㅎ댓글을 첫글 부터 지금 까지 달린거 보는데 넘 많아서 힘들..

그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댓글이 몇개씩 보이더군요ㅋㅋㅋㅋ

우선..  고모 농장에 일하로 내려갈 때 고모와도 이어지는걸

기대하셨던 분들.. 우리 고모는.. 좋으신 분이지만 정말 시골에서

보이는 꽃무늬 패션 비슷한 연륜이 느껴지십니다ㅋㅋㅋㅋㅋ

여자로 인식이 안됩니다;;;; 뭐... 우리 엄마 처럼 애기스럽고

저에게 만큼은 개방적이고 이뻤다면 모르겠지만.. 어...안됩니다ㅋ

고모딸들 그니까 누나들이라면? 생각해봐도 유대감이 적어서

누나들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통장 금액을 궁금해 하는

댓글도 은근 있더군요ㅎㅎㅎ 살짝 말씀 드리면 앞자리는 4입니다

뒤에 숫자는 몇개인지  비밀ㅎㅎㅎ

그리고 동생이랑 엄마랑 쓰리썸 댓글도 봤는데..  그럴일은

애초에 일어날수 없고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ㅠㅠ..

그리고 최근에 알았지만 아빠가 엄마랑 잠자리도 안한지 오래 됐고

많이 예민 하셔서 바람피는줄 알았는데..  우리 아빠 발기부전

오셔서 가족 몰래 병원 다니시고 계셨습니다...ㅠㅠ 맛있는 엄마

ㅂㅈ못 먹어서 안타깝더군요 물론 저는 근친 끊어 가고 있어서

엄마생각나도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친 생리때나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데 이 만남도 줄어들거 같구요

엄마는 아빠가 불쌍했는지 밤마다 입으로 해주고 수시로

발기 시키려고 노력하는데 발기를 했다 빠르게 힘이 빠져

축쳐진다는데..   이게 유전으로 올까봐 두렵습니다... 장어 먹어야

예방되려나... 아 그리고 내년 초에 상견례 합니다ㅎㅎ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은 자주 뵀던터라 어색한거도 없고

여친 부모님이라 상견례때 멋진 옷 맞춰드리려구요ㅎㅎㅎ

장인어른이 제가 직업도 없지만 결혼 허락해 주신것도 마을에서

소문이 좋게 나고 고모부에게 재산 받은 것도 들으셨고..

그래서 그런가?ㅋㅋ  일단 결혼 하면 장인어른 편의점 제가 

하기로 했는데 저는 거기에 커피숍 차릴 생갑입니다. 저가 

커피숍ㅎㅎ 장인어른께 조만간 말씀 드리려구요 여친은 제가

가게 차리면 일 그만두라고 말했더니 싫다면서 가게 차려서 돈벌고

그돈은 모으래요 생활비는 자기 월급으로 쓰며 저축해서 아이 미래

우리 미래 부모님 아프실때 돌아가실때 노후자금 장례자금 있어야

한다며... 나 통장에 돈 있다니까는..  그돈도 건들지 말고 가게 차릴

때나 보태쓰랍니다ㅠ 이건 좀 많이 답답하고 안맞아요..  전에

폰으로 찍는거 혼난 이후로 안해주니 힘들었는데 요즘 다시

예전 만큼 ㅅㅅ하고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문제는 갈수록

여친이 ㅅㅅ하는걸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하루 두번 세번 

받아 줬는데 이젠 이틀에 한번만 하자고 본인이 넘 힘들다고

부탁하는데.. 어우 미치겠지만 잘 참아내려고 합니다ㅎㅎㅎ

동생은 남친이랑 동거 시작했다던데 저번에 이 정신나간년이

남친이랑 하는걸 음성녹음해서 저한테 보냈더군요 그러면서

니보다 잘함  이라고 써보내는데..  예전 같았으면 내가 더 잘한다

증명하려 했지만 지금은 그딴 도발따위 가볍게 웃어 넘깁니다.

엄마도 요즘은 아빠한테 신경쓰고있고 동생도 지 삶살고 저 또한

행복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엄마와의 관계는 위태로운 상태인건

맞다보니..  근친이라... 어릴적 욕망에 시작됐고 그 맛을 알고있고

서로 가까이 살며 한쪽이 원할때 무조건 할수있는 만족감 이런

요소들이 끊기 쉽지 않게 만드는거 같아요..  제가 사랑을 해보니

근친은 죄책감만 커지는거 같습니다  근데 하는 순간에는

에라이 몰라 지금이 넘 좋아 이런 기분이라 죄의식도 사라지죠

어서 빨리 근친을 끊어내고 싶습니다ㅎㅎ 어찌보면

재미없고 노잼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씩 이벤트가  생기면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