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7
일단 쓰기 전에 한마디.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털어 놓을수도 없기도 하고 조금 응어리 진 걸 풀고 싶기도 해서 지나가다가 한 번 싸질러 봤는데 반응 좋아서 써보는 이야기임. 믿든 안믿든 그건 그쪽 사정이고 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얘기 하고 싶을 뿐임.
재미 없다? 그럼 가라. 왜 굳이 병신 마냥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는가?
주작이다? 그럼 가라. 무엇을 믿는 자유지만 진짜니 뭐니 하는 걸로 손 아프게 타자 두들기고 싶지도 않다.
재밌게 봐주는 사람 있으면 그냥 계속 쓰고 싶고 때 되면 알아서 사라질 거니까 쓸데없는 분쟁 ㄴㄴ해
코멘이나 많이 달아주면 시간 되는 대로 연달아서 쓸거임. 근데 나도 생활이 있으니까 하루종일 근친썰은 못 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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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내 하루 일과는 대충 이러했다.
학교 - 학원 - 대딸 - 잠 - 무한 순회
불교 윤회썰 마냥 똑같은 패턴만 계속 되었는데 거기서 내가 조금이나마 몸부림을 친 것이 백허그 정도였다.
엄마하고 같이 지내면서 대딸도 받는데 막상 대가리를 굴려보니 내가 엄마에게 만져지는 것은 있지만 정작
내가 엄마를 만진적이 없었다. 남자의 뇌는 꼬추와 연결되어 있어서 한 발 싸면 다른 건 신경도 안쓰임 ㅋㅋ
처음 엄마는 내가 안기고 앵기면 존나 귀찮아 했는데 그럼에도 맨날 매미 유충 마냥 달라 붙어서 매암매암 짖어대니
그냥 안고 있으면 별 말 안하더라 ㅋㅋㅋ
그러다가 굳은 결심을 하고서 엄마에게 선빵 쳐 봤음.
엄마 키스 해줘
또 헛소리 한다
아 왜 아빠도 없는데
너 약속 기억은 하니? 너무 많은거 바라지 말랬어
아들이랑 엄마랑 키스도 못하나?
그런 놈이 엄마한테 자위 시켜 달라고 해?
... 난 순수한 병신이었다. 아니 그냥 엄마와 육체적인 문제가 섞이면 그냥 좆병신으로 트랜스 폼 했다;
근데 엄마도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는지 그냥 버드 키스 정도만 해주었다.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하지만 그때의 나는 성 도착증 병신이었던지라 만족은 개뿔 매일 같이 엉겨 붙었음 ㅋㅋ
학교 가기 전에 엄마한테 키스해 달라고 찡찡대고 학원 가기 전에 키스 해달라고 광광 우럭따리 우럭따
물론 나는 엄마의 키스를 원했지만 그냥 입만 부딪히는 박치기가 아닌 정말 사랑하는 연인 같은 느낌의 키스를 원했음.
그리고 아마 엄마도 내가 뭘 원하는지 예상은 했겠지. 근데 대딸까지 받은 이상 아무도 내 성욕을 막을수 없었음 ㅋㅋㅋ
그러다가 하루는 엄마랑 같이 영화보는데 남주랑 여주랑 폭풍 키스 허리케인 키스를 시전하는 거야.
매일 같이 키스해달라고 지랄하던 새끼가 갑자기 안 꼴리겠음? 슬그머니 엄마 보니까 엄마가 눈을 안 마주침 ㅋㅋㅋ
엄마.
왜
키스 해줘
아침에 해줬잖아
그건 아침이잖아
너 증말...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는 엄마. 거의 사륜안 개안 한 것처럼 핏발 선 눈으로 엄마를 보는 병신, 그리고 츄압츄압 소리가
들리는 티비. 그때 엄마는 아마 티비를 부수고 싶었을지도 모름 ㅋㅋㅋ
엄마도 날 좀 노려보다가 한숨 쉬면서 알겠다고 함. 우리 엄마 착한 게 나한테도 나타나서 난 그냥 병신 호구새끼 됨.
막상 오케이 사인 떨어지니까 긴장해서 뻘쭘하게 앉아있는데 엄마가 안하면 그만두던가 라고 그러길래
또 좆부심에 엄마한테 키스했음.
엄마 눈 감고 가만히 있고 나도 슬쩍 입 가져다 댔는데 입은 역시나 안 벌려줌.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여서 눈물남.
내가 또 호로새끼 깡이 나와서 입 벌리고 엄마 입술 혀로 좀 핥음. 그랬더니 엄마가 음음! 하면서 머라 하시드라 ㅋㅋ
근데 내가 어지간이 잡놈 새끼였던지라 개무시 잼 ㅋㅋㅋ 엄마 입술 살짝 물고 철옹성을 세웠는데 한참 동안 입술 핥으면서
키스하니까 조금씩 풀어지더라. 막 나 밀어내려고 손도 투닥투닥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내 옷만 꽉 잡고서 가만히 있었음.
여자랑 섹스는 커녕 키스도 못해본 아다 찐따 새끼라 테크닉 없어서 숨 막혀서 입술 뗌 ㅋㅋ 병신 ㅍㅌㅊ?
얼굴 떼고 엄마 보니까 진짜 눈 동그랗게 뜨고 나 보고 있더라.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에서 엄마 얼굴 보니까 급흥분해서
다시 키스함. 근데 여기서 엄마가 내 키스를 받아줬음.
방금 전까지는 꽉 물고 가시갑옷 낀 람머스 마냥 방어만 하다가 엄마가 입술을 처음으로 열었음.
엄마 특유의 입내음이 풍기는데 역겹거나 저녁 찬거리 냄새도 아니었음. 형용하기는 어려운데 나만 아는 특유의 냄새.
살짝 엄마 입 열고 혀 넣으니까 엄마가 처음에는 막 반항하다가 얼마 안가서 같이 댄스댄스 레볼루션 쳐주더라.
나는 엄마 어깨 양손으로 잡고 있고 엄마는 내 가슴팍 옷만 잡은채로 키스하는데 막 인터넷에서
여자를 뿅가게 하는 키스 테크닉 이딴거 생각 하나도 안남 ㅋㅋㅋㅋㅋ 그냥 엄마 혀 빨고 침 삼키고 입술 빠는데
미쳤었음. 한참 키스하다가 떨어지니까 엄마가 헐떡이면서 나 보는데... 여기서 함 찌르면 들어갈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진짜 달려봐? 아 씨발 그러다가 좆되면 다 끝이잖아.
머릿속에서 근친 호로새끼 연합 회의 열림. 근데 결국에는 엄마한테 대딸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
엄마 좀 머뭇거리다가 알겠다고 했는데 평소에는 내가 쇼파에 앉고 엄마가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봉사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는 같이 쇼파에 마주보고 앉아서 키스하면서 대딸 받았음.
위에는 혀가 얽히고 아래에서는 엄마의 손과 꼬추가 얽히고... 진짜 그때 그장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겼다면 불후의
컬렉션이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렇게 키스 대딸까지 받고 나서 한꺼풀 벗었다 싶었는데 그날 이후로 거의 한달 동안 엄마가 나 피하더라 ㅋㅋ
[출처] 엄마랑 근친하는 썰 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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