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대천의 추억

수위있는 키워드가 오가는느낌이라 나도 오랫만에 하나 써봅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도 들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떡씬이 빈약한점 양해바랍니다.
벌써 15년정도 전인가.. 어떤 분이 친구들이랑 단체로 대천에 놀라갔다고 합니다
정확히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8~10명이 되는 대인원이었다고 들었고, 내심 가서 해수욕장에서 여자꼬실 생각으로 내려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를 빗겨나가버린 해수욕장은 생각보다 여자 물이 좋지 않았고, 이에 실망한 그들은 일찍부터 회에 술판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거나하게 술에 취한 후에 어느새 노울진 해변을 거늬는데 반대편에서 웬 젊은 여자 넷이서 걸어오는데 사이즈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중 젤 자신있는 친구가 나서서 같이 놀자고 다가갔는데, 거절당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마음에 조금더 기다려봤지만 그렇게 추가로 술을 더먹고 어두워질때까지 괜찮은 애들이 보지지 않았대요. 그래서 더 아쉬웠다나봐요.
그렇게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는데 저멀리서 다시 그 여자애들이 보이는데, 술도 마셨겠다 또한번 들이댔는데, 또 거절을 당했답니다.
이번에 거절당한 친구는 좀 성질이 있느편이라 두번째 거절당하니 기분이 몹시 나쁜듯했고, 그렇게 술취하고 발정난 무리는 덮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낌새를 알아채고 도망가려했지만, 술에 취했어도 10명에 달하는 남자들이 달라드니 포기하고 순순히 따라오더랍니다.
그렇게 그들을 데려와서 한명당 둘씩 붙고 한번싸면 잠깐 담배라도 피고오고 하는식으로 자리비면 다른사람이 끼어들고 하는식으로 돌리기 시작했다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의외로 그들은 자매 둘로 이루어진 사촌관계였고, 대부분 대학생이었으며, 한명만 졸업후에 곧 결혼날짜까지 잡혀서 자매들끼리 놀러왔다고 했답니다.
술이 잔뜩오르고 이미 발정난 그들은 오 그럼 축하해야겠네 하면서 그때부터 축하한다고 하며 딴 애들하고 하다가도 꼭 사정은 예비신부한테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명당 최소 한발씩을 예비신부한테 쏴주고 지쳐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질펀하게 한번씩 더 돌아가고 그 여자들과함께 해장후에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몇년후에 그 여자들을 따로 만난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하도록하겠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1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6 | 현재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대천의 추억 (8) |
2 | 2025.09.11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어떤 여자의 중고거래 경험담 (37) |
3 | 2025.09.11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어떤 남자의 근친의 시작 (34) |
4 | 2025.09.08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지인이 소개해준 조건녀 (19) |
5 | 2025.09.04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중국 유학파 지인 썰 (2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