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동생간 근친 어떻게 해야 하나요?-18
둘째날은 랜트카 빌려서 관광을 다녔습니다. 무슨 추모공원겸 절벽인데 밤에는 여기서 별구경도 하는곳이라고 여친이 말해줬습니다. 운전은 제가 하고 여친이 길안내 하며 부모님과 동생을 가이드 해주는 꼴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사이판이 크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래도 이쁜섬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대충 둘러 보고 가고 싶었는데 어찌나 사진들을 찍고 신난건지 어서 숙소가고 싶었습니다. 근데 와우.. 한국인 같은데 관광온 커플인지 부부인지 남녀 한쌍이 왔고 그 여자의 의상과 몸매 얼굴보니 진짜 엄청 이뻣습니다. 무엇보다 의상이 너무 섹시한데 화려하고 이뻤습니다. 그 여자분이 끈 나시? 좀 헐렁한? 살짝 배꼽위 길이에 청핫팬츠인데 무지 짧고 겉에 얇은 가디건인지 셔츠인지 긴거 걸치셨고 굽이 조금 높은 쪼리샌들? 암튼 대충 그런 패션인데 자꾸자꾸 눈길이 갔습니다.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고 동생 사진 찍어주면서 그 여자분도 화면 잡히게 찍고 그랬는데 제 여친도 진짜 이쁘지만 그 다른 느낌의 이쁨이였습니다.제 여친은 진짜 수수한 순한 이쁨이면 그 여자분은 세련되고 청순하게 이쁜 도시속 여자 느낌이였습니다. 머리도 긴생머리였습니다. 백옥피부에 그 여자분을 본 뒤로 계속 생각이 났고 자꾸 힐끔 거리다 하필 눈이 한번 마주쳤습니다. 순간 뜨끔 해서 아,ㅈ됐다 안봐아지 하면서 몇번 더 보다 눈이 두세번 마주쳤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왜 선글라스 껴야는지... 후회했습니다. 선글 준비 안한것을.. 그리고 그 여자분이 저를 부르는거입니다. 저.. 저기 혹시요~ 저는 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속으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여자분이 죄송하지만 사진좀 부탁 드려도... 저는 아,예예 그럼요 말하고 폰을 받아 찍어드렸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이쁘게 찍어드렸습니다. 남자분이 와서 사진 보더니 정말 맘에 든다며 감사하다 하셨고 여자분도 묵례하며 그 커플은 떠났습니다.. 너무 홀린기분에 여운이 남았습니다. 그러다 제 동생을 봤는데 오징어가 서있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객관적으로 보면 제 동생이 그...렇게 이쁜건 아니고 평범보다 아래이거나 그냥 평범..? 대신 몸매는 제가 인정 하는 부분입니다. 동생이 이성 동성 전부 친구들도 많고 인싸라서 얼굴이 못나니 성격을 타고난건가 생각을 하기도 했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는 얼굴도 객관적으로 봐도 이쁘고 그 당시는 몸매도 좋아서 제 자랑이자 자부심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나름 엄마 닮았다는 소리좀 듣고 자랐습니다^^^^^^^^^^^^ 아,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둘째 날은 딱히 이슈없이 지나고 셋째날도 호캉스에 밤에 별코스 넷째날도 쇼핑하며 마나가하섬인지 먼지 푸른바다섬 다녀오고 다섯째날에 스노쿨링 하러 갔습니다. 요트에서 다른 팀과 섞여서 바다에 나갔고 배에서 주는 참치회와 음식들도 먹고 정해진 곳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헤엄치다 저랑 가까이 붙어 계셨고 저는 수영하려고 옆으로 비키는 상황이였어요 근데 엄마가 방향꺾는 제 허리를 감싸시며 제 꼬추를 잡으셨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지금 여기 사람도 많고 잠수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서 누가보면 큰일이였습니다. 언능 뿌리치고 엄마 밀치며 작게 지금 머하냐고 걸린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웃으시며 작게 말하셨습니다. 있다 공용샤워실에서 가능할거 같은데? 하시더군요 나중에 배내리고 선착장 나와보니 조금 떨어진곳에 바닷물만 행구고 가는 간이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유료였고 엄마가 여친한테 미리 물어봤었나 봅니다. 저희는 업체 픽업을 신청했기에 그냥 수건 깔고 숙소가서 씻으면 되는 건데 엄마가 어떻게든 저랑 하려고 기회만 봤던거 같아요 가족여행이다 보니 해볼 틈도 없고 외국이고 근데 마침 핑계가 생긴거였습니다 업체 기사님은 샤워하면서 행구면 오히려 좋으시다며 다녀오라 하셨고 씻을 사람은 가족중에 저랑 엄마만 씻으러 갔습니다. 거기 샤워실은 옷을 입은채로 물만 행구고 나오는 곳이라 설명하기로는 탈의하고 씻어도 되지만 샴푸 바디워시는 금지사항이고 문달린 칸막이지만 위에가 옆칸이랑 뚫려있다 보니 훔쳐 볼수있어서 옷입고 행구는 것만 추천 했습니다. 저랑 엄마는 같이 들어갔고 물먼저 행궜습니다. 시간은 5~10분 뿐이 없었고 그냥 행구고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바지랑 팬티만 내리시고 제 ㅈㅈ만져서 발기 시키시고는 넣어 달라셨습니다. 할 수 없이 뒤로 했고 그 짧은 시간에 엄마 ㅂㅈ에 싸버렸습니다. 엄마는 아쉽다며 투덜 거리셨고 한국가서 제대로 하자고 조르시더군요..그렇게 별탈없이 사이판은 여행이 끝났습니다, .
다음편도 있다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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