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29
남편, 아니 형부는 바닥에 엉망으로 엉킨 두 여자를 가만히 내려다보더니,
이내 아무런 말도 없이 거실 소파로 가 슬며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고는 턱을 괸 채 두 여자의 자극적인 행위를 마치 남의 일 관람하듯 무던하고도 집요한 시선으로 지켜보기 시작했다.
형부의 그 묵직한 시선이 온몸에 내리꽂히자 하은은 수치심과 공포가 극에 달했다.
그녀는 가슴을 드러낸 채 민주를 붙잡고 절박하게 고백했다.
"민…… 민주야, 미안해…… 그게 사실은 그냥 네 말대로, 형부랑 성관계했던 흔적만 남기려고 했던 건데……
진짜로 할 마음은 전혀 없었어……."
하은이 눈물 섞인 고백을 쏟아내며 사죄하려던 바로 그 순간,
민주의 가늘고 하얀 검지손가락이 하은의 입술 위로 스르륵 와닿았다.
민주는 조용히 하라는 듯 하은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른 채 한참 동안 깊은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형부의 시선이 닿는 소파 앞에서 아내의 손가락에 입이 막혀버리자,
하은은 더 이상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하고 마른침만 삼켰다.
잠시 후 민주는 천천히 손가락을 거두어 가더니, 하은이 입고 있던 상의의 남은 단추들을 망설임 없이 전부 풀어헤쳐 버렸다.
셔츠가 양옆으로 젖혀지며 하은의 뽀얗고 매끄러운 상반신이 거실의 환한 불빛 아래 완벽하게 드러났다.
민주는 소파 위에 앉은 남편에게 하은의 나체를 보여주듯 과감하게 상체를 숙였다.
그리고 하은의 가슴골을 지나 부드러운 아랫배와 배꼽 주변을 젖은 혀로 깊숙이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하으음……! 아, 앗……!"
민주의 뜨겁고 축축한 혀끝이 배꼽 주변의 예민한 신경들을 사정없이 자극하자,
하은은 마치 불 위에 올라간 꼼장어처럼 쾌락을 견디지 못하고 거실 바닥을 이리저리 비틀며 몸을 거칠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소파 위에서 형부가 이 모든 난잡한 짓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하은의 말초신경을 지독하게 뒤흔들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다시 한번 애액으로 축축하게 적셔가고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8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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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5.22 | 위대한 사랑-----38 완결 (3) |
| 2 | 2026.05.22 | 위대한 사랑-----37 (1) |
| 3 | 2026.05.22 | 위대한 사랑-----36 (1) |
| 4 | 2026.05.22 | 위대한 사랑-----35 (1) |
| 5 | 2026.05.22 | 위대한 사랑-----3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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