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36
아내 민주의 명백한 허락을 받아낸 남편은 그대로 처제의 보지에 자지를 강하게 박아 넣었다.
민주의 집요한 애무 덕분에 하은의 아래는 이미 애액으로 한강처럼 흥건하게 젖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예고 없이 갑자기 안쪽을 침범해 들어온 형부의 거대하고 뜨거운 자지에 다소 놀란 듯했다.
민주의 보지를 핥고 있던 하은이 흠칫하며 고개를 들어 잠시 뒤를 돌아보았지만, 남편은 개의치 않고 허리를 몰아붙였다.
하은 역시 이내 고개를 숙이고 다시 민주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남편과 하은이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모습을 하은의 애무를 받으며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민주는,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더는 못 참겠는지 하은의 보지 밑으로 자신의 머리를 억지로 구겨 넣었다.
그리고 남편과 하은의 거친 결합으로 인해 하은의 항문 쪽으로 꿀럭꿀럭 흘러내리는 진득한 액체들을 숨 가쁘게 핥아 먹기 시작했다. 평소 민주의 지독하리만큼 깔끔한 성격을 생각한다면 현실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독한 술 기운이 전신을 지배한 데다,
하은과 남편 모두 완벽하게 자기 소유라는 뒤틀린 독점욕에 휩싸여 있으니 더럽거나 추악할 게 단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하은의 몸에 박아대던 남편이, 이번에는 밑에 있던 민주의 하체를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리고 두 여인의 엉덩이를 뒤치기 자세로 나란히 나란히 붙여놓더니, 공평하게 한 번씩 번갈아 가며 교대로 박아주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상체는 바닥에 숙인 굴욕적인 상태에서
뒤로부터 들어오는 묵직한 박힘을 받아내며 신음을 뱉어내던 하은과 민주. 두 여인은
그 상태에서 상체만을 교묘하게 돌려 서로의 입술을 찾아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남편이라는 하나의 기둥 뒤에서 거칠게 흔들리면서도, 두 여자는 서로의 혀를 섞으며 자신들만의 연대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렇게 땀방울을 흩뿌리며 한참을 박아대던 형부가,
이번에는 민주의 보지가 아닌 하은의 보지 깊숙한 곳에 빳빳하게 채워진 정액을 시원하게 사정했다.
진득한 정액을 하은의 자궁 입구에 가득 내뿜은 뒤에도 형부는 멈추지 않고 몇 번 더 강하게 박음질을 이어가더니,
자지가 채 식기도 전에 그걸 다시 민주의 보지 속으로 그대로 옮겨 꽂았다.
그리고 아내의 깊은 안쪽을 향해 몇 번 더 꿀럭꿀럭하며 남은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샅샅이 다 뽑아내고 나서야,
그 자리에서 대자로 발라당 누워버렸다.
그때까지 하은과 민주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상체를 서로를 향해 튼 채 끈적하게 키스를 나누다가,
허리를 치받던 둔탁한 중압감이 사라지고 형부가 바닥에 발라당 눕는 것을 보더니 마침내 키스를 멈추었다.
그리고 거실 조명 아래서 자신들이 취했던 그 기괴하고도 노골적인 자세와 상황이 문득 우스웠던지,
두 여자는 방금 전의 광기 어린 정욕은 온데간데없이 깔깔거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 열기가 가라앉은 뒤,
세 사람은 차례로 욕실에서 깨끗이 씻고 나와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실 술상 앞에 다시금 모여 앉았다.
이미 독했던 술은 다 깬 듯 모두의 제정신이 완전히 돌아와 있었다.
맑아진 정신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불과 얼마 전 자신들이 거실 바닥을 뒹굴며 저질렀던 그 파격적이고 적나라한 행동들이
뼈저리게 부끄러워져 세 사람 모두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이 없었다.
거실에는 시계추 소리만 들릴 뿐 지독한 적막이 흘렀다.
이 침묵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길어지면 셋의 관계가 영영 어색해질 것 같다는 판단이 서자,
남편이 다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능청스럽게 수박 폭탄주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붉은 수박 잔에 술을 채워 아내와 처제에게 한 쪽씩 권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자~아! 또 망각주 대령이요.
이거 시원하게 마시고 나면 좀전의 일들은 전부 망각 속으로 다 날아가서, 머릿속에 흔적도 남지 않을 겁니다."
남편의 쾌활한 목소리에 민주와 하은도 비로소 팽팽했던 긴장을 풀고 마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은 아무런 비밀도, 죄책감도 없는 평범한 가족처럼 사이좋게 망각의 수박 폭탄주를 잔 가득 들이켰다.
달콤한 술 기운이 다시 부드럽게 감돌자 거실 안에는 다시금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되찾아왔다.
서로의 육체와 비밀을 완벽하게 공유한 세 사람의 뒤틀린 가짜 일상은,
그렇게 망각이라는 달콤한 핑계 아래 그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가장 견고하고 은밀한 맹세로 굳어져 가고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8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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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5.22 | 위대한 사랑-----38 완결 (1) |
| 2 | 2026.05.22 | 위대한 사랑-----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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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