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35
현석은 지수의 보지 구멍 속에서 찌적거리는 정액의 감촉을 느끼며, 더욱 사정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이미 한 번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의 쫀득한 내벽이 자지를 물고 놔주지 않는 쾌감 때문에 성기는 쉴 새 없이 핏대를 세우며 다시금 단단해져 있었다.
"하앙……! 손님, 앗, 앗……! 안에서 자지가 자꾸 커져서 배가 아파요…… 하으읏!"
지수는 침대 시트를 손톱이 깨질 듯이 쥐어뜯으며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었다.
현석의 자지가 지수의 깊숙한 자궁 입구를 쾅, 쾅 짓이겨 박을 때마다, 이미 안쪽에 가득 차 있던 정액이 다리 사이로 꿀럭거리며 넘쳐흘렀다.
현석은 지수의 하얀 볼기를 손바닥으로 다시 한번 찰싹 후려치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싸지른 정액이 다 흘러나오잖아.
구멍에 힘 딱 주고 손님 자지나 제대로 삼켜.
""앗, 잘못했어요…… 앙! 하으읏! 더 세게, 더 깊이 쑤셔주세요……!"
지수는 벌겋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뒤로 더 바짝 밀착시키며, 자신이 뱉어낸 피임약이라는 확실한 무기 덕분에 안심하고 손님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퍽, 퍽 하며 살덩이가 맞부딪히는 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 채웠고, 현석은 지수의 가느다란 골반을 부서뜨릴 듯 움켜쥔 채 미친 듯이 피스톤 운동을 이어갔다.
두 번째 절정이 찾아오는 순간은 머지않았다. 지수의 보지 속이 터질 것처럼 조여들며 현석의 자지 대가리를 세차게 압박해왔다.
현석은 이빨을 으드득 갈며, 지수의 은밀한 구멍 깊숙한 곳을 향해 다시 한번 뜨겁고 끈적한 정액을 남김없이 쏟아부었다.
지수는 온몸을 파르르 떨며 마지막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술기운과 격렬한 쾌감에 완전히 지쳐 현석의 품속에 기절하듯 쓰러져 잠에 빠져들었다.
방 안에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살 섞인 비릿한 정액 냄새만이 무겁게 감돌았다.
현석은 지수의 젖은 구멍 속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자지 끝을 따라 허연 액체들이 침대 시트 위로 뚝뚝 떨어졌다.
두 번에 걸친 격렬한 사정이 끝나고, 현석이 지수의 보지 구멍 속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가랑이 사이로 허연 정액과 끈적한 애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지며 침대 시트 위로 뚝뚝 떨어졌다.
완전히 방전되어 눈이 풀린 지수는, 그대로 쓰러지는 대신 현석의 튼튼한 배 위로 제 머리를 천천히 가져다 대며 누웠다.
그리고는 숨을 쌕쌕거리며 제 손을 뻗어, 조금 전까지 자신의 보지 속을 사정없이 유린했던 현석의 자지를 다시 한번 움켜쥐었다.
제 정액과 지수의 애액이 난잡하게 뒤섞여 번들거리는 그 굵직한 자지 놈을, 지수는 아무런 거부감도 없이 제 입안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읍…… 하아…… 손님 자지…… 맛있어……."
지수는 혀가 잔뜩 꼬인 잠꼬대를 흘리며, 자지 대가리 끝에 맺힌 정액 찌꺼기까지 한 입에 넣고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먹기 시작했다.
제 남친이 부리는 손님 놀이의 마지막 서비스라고 착각한 년은, 자지 줄기에 묻은 액체들까지 혀로 슬슬 핥아 올렸다.
입안 가득 퍼지는 비릿한 정액의 맛에 취한 듯 지수는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서서히 눈꺼풀을 닫았고, 이내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현석은 제 자지를 문 채로 잠든 지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지수가 완벽하게 잠든 것을 확인한 현석은, 조심스럽게 누나의 입안에서 제 축 처진 자지를 빼내었다.
이제 흔적을 지워야 할 타이밍이었다.
현석은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듬뿍 묻혀 돌아온 현석은, 침대 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널브러져 있는 지수의 두 다리를 조심스럽게 양옆으로 벌렸다.
지수의 하얗고 풍만한 허벅지 사이, 벌어질 대로 벌어진 보지 구멍 틈새로 제 정액이 가득 고여 끈적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석은 휴지로 먼저 겉에 묻은 허연 액체들을 닦아낸 뒤, 물수건으로 은밀한 구멍 주위와 엉덩이 골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내기 시작했다.
정액을 모두 닦아낸 현석은 침대 주변에 널브러져 있던 지수의 옷가지들을 챙겼다.
그리고 지난번 소동 때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지수의 하얀 몸뚱이에 팬티와 브래지어 등 속옷을 조심스럽게 다시 입혔다.
현석은 거실 소파에서 자는 척 연기할 때 느꼈던 그 묵직한 무게감을 다시 느끼며, 천사처럼 잠든 누나의 몸을 두 팔로 번쩍 안아 들었다.
그리고 지수의 방으로 걸어가 침대 위에 누나를 살포시 눕혀주고 이불을 목 끝까지 덮어주었다.
벗어 던졌던 겉옷과 반바지 등 누나의 옷가지들도 머리맡에 가지런히 가져다 놓은 뒤에야, 현석은 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쓰러지듯 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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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키아라
곧세우마금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