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모텔 주인 썰

어쩌다가 잠간 교류를 하신 홍대쪽 모텔 주인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해주신 말을 전달하고자합니다.
그분은 그쪽에서 자리잡으신지 오래되셨고, 홍대 근처에 있다보니 항상 성수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그분이 모텔을 직접 관리하시는 이유가 있었으니, 아무래도 홍대근처다보니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오가는 곳이죠.
술마시고 들어온 커플인줄 알았는데 원나잇인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누가봐도 원나잇인경우도 있었고, 누가봐도 제대로 작업 걸어서 여자가 꽐라되서 오는것도 부지기수였답니다.
그보다 심한경우는 방하나 잡았는데 여자하나에 남자들이 몰려들어가는 경우죠. 처음엔 커플인척 들어가도 따로따로 해서 어차피 돌려먹고 남자들만 우루루 나와버리니 티가 날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이분이 좋아하는 것은 꽐라되서 먹버된년들을 몰래 먹곤 했는데, 주로 남자만 나왔는데 한참 안오는 방으로가서 하고 나오곤했답니다.
거기다 오래 하시다보니 비슷한 애들이 오곤했는데, 밤에 남자들하고 술먹고 놀던 애가 낮에 나이많은 남자랑 와서 조건 하기도 하고 했다고 합니다.
간밤에 돌림빵당하던애가 멀쩡한척하고 다니는게 웃기기도 하셨다고 해요.
그런 애들중에 자기 아들과 사귀던 애도있어서 딜해서 본인도 먹기도 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수많은 여자들을 보고 가끔 본인도 조건을 불렀는데 오는 애들도 있고 새벽에 몰래 따먹는등 재밌게 지내시다가 가끔 중간에 깨는 애들도 있다고합니다.
꿈인듯이 지나가는 애도있지만 지랄하는 애들도 있는데, 어찌어찌 무마하기도하고, 설득해서 파트너가되기도 한답니다. 물론 돈이라던지, 혹은 한번 먹고 방을 주는 경우도있고요.
전자는 흔히 몸파는애들이 많고, 후자는 보통 지방에 있는데 가끔 와서 숙소 잡아야하는 애랑 딜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서 친구들을 동시에 하기도, 자매덮밥경험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오는 애들은 대부분 외국인과 하룻밤을 꿈꾸며 오지만, 그런경우보단 그냥 꽐라되서 먹버나 돌림빵당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본것같다고 하시네요.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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