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엄마 1부 5
프리랜서 엄마 1부 5
들어가니 점주님이 윗옷을 벗고 러닝셔츠만 입은체 윗옷에 묻는 커피 자국을 지우고 계셨다.
하지만 내 눈에는 미친년처럼 커피 자국이 보이지 않고 점주님의 탄탄한 가슴 근육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완전 개방된 상체 보다는 러닝셔츠 사이로 보이는 은은한 근육.....
공사판에서 막노동 하며 망가진 남편의 몸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헬스로 다져진 몸.....
하지만 어머! 점주님 하면서 손으로 눈을 가리는척 했다.
사실은 손가락 사이로 보니 더 짜릿했다.
아~ 미안미안요 ...여기 들어오니 집이라 생각 되엇는지 평소 버릇이 나오네요
어머 점주님은 집에서 이렇게 속옷 차림으로 계시나봐요.
예~에 뭐 ...혼자 사니까 빨래 하기도 귀찮고 해서....
망측해라 아무리 혼자 있어도 그렇지...
그러는 미라씨는 혼자 있어도 옷을 입고 계세요?
예? 집에 혼자 있어 보지를 않아서....
아~ 죄송해요 ...자꾸 미라씨를 아가씨라고 착각 하겠어요.....
어머 점주님 농담도.... 어떤 아가씨가 이렇게 망가진 아줌마 몸매를 가지고 있겟어요....
아녀요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어지간한 아가씨보다 훨씬 미라씨가 미인 이예요
점. 주. 님. 칭찬도 과하면 욕입니다.
정말인데.....ㅠ
네 믿어 드릴께요 ....근데 커피자국 다 나갔어요?
아뇨 쉽게 안나가네요.
이럴 어쩌죠? 큰일이네 비싼 옷 같은데....
괜찮아요 이정도면 눈에 잘 안띄니까 집까지만 가면 갈아입고 버리죠
어머 이거 브랜드 있는 비싼 옷인데 아깝게 ......
할수없죠....
그러지 말고 그거 저 주세요 제가 없애 볼께요
미라씨가 이걸 없앨수 있나요?
한번 해보는거죠....언젠가 생활 꿀팁에서 커피자국 없애는 법을 들은적이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여니 탄산수가 있었다.
탄산수를 커피 얼룩이 진곳에 묻혀 수건으로 탁탁 두드렸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제법 지워졌다.
옆에서 구경하던 점주님도 신기하다는듯 기뻐했다.
나도 기뻤다.
내침김에 점주님 바지를 보았다.
점주님도 내 시선을 따라 바지를 보더니 아무말이 없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6 |
| 2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5 |
| 3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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