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엄마 1부 7
프리랜서 엄마 1부 7
세번을 닦으니 그제서야 찝찝함이 사라졌다.
팬티에 묻은것도 얼른 닦았다.
한참 닦다보니 내가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걸 왜 하는거지... 점장님께 여길 보여 줄것도 아니면서....
씻고 나오는 점장님의 가운 아래가 펄럭이며 점장님의 종아리 근육이 탄탄하게 보였다.
다시 시작된 가슴속 방망이질....
침대에 걸터 앉는데 이번엔 허벅지 근육도 보엿다.
눈앞에서 현기증이 나는듯 어질했다.
그순간 내 아래에서 또 뭔가 찔끔 나온다.
나 미쳤나봐 ....남편 놔두고 이게 뭐하는 짓이지...
몸에서 화근화근 열도 나는것 같다.
미라씨도 집에 가면 어차피 싯어야 하니까 물 세 안나가게 여기서 씻고 가시죠...
마음속 한구석에서 안돼 여기서 씻으면 그땐 끝장이야 안돼 ...제발 하는 외침이 들렸다.
하지만 내몸은 나의 의사를 묻지 않고 자유 의사대로 점장님의 말한마디에 그..그럴까요... 라고 해버렸다.
그리고 서둘러 욕실로 들어와 버린 지금 후회하고 있다.
내가 왜 이랬는지....
내가 점주님 앞에서 너무 싼 티 낸건 아닐까....
미친년이다.... 남편한테 부끄럽게 왜 이랬을까 후회해도 모자랄 판에 점주눈에 싸게 보일까 생각을 했다니....
점주님이 씻고난 욕실 샤워기만 멍하니 쳐다 보았다.
그리고 욕실을 나왔다.
아니 왜 안 씻으시고....
점주님 죄송해요 제가 남편 있는 여자라는걸 망각 했나봐요...
나의 말에 점주도 아무말 못하고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제가 미친년 이예요...
아...아녀요 미라씨가 왜 미친년 이예요 ...제가 미라씨 한테 오히려 미안해요.....
점주님이 왜?
사실은 저 미라씨 좋아 했어요 ....그래서 오늘 미라씨를 가질려고 했거든요.
그렇게 말하는 점주님을 보니 측은지심이 들었다.
난 더이상 생각도 할겨를 없이 점주님의 얼굴을 내 가슴으로 안아버렸다.
그렇게 한참 시간이 흐르고 점주님이 얼굴을 내 가슴에서 비집고 울라오더니 내 입술에 입 맞춤을 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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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6 |
| 2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5 |
| 3 | 2025.10.30 | 프리랜서 엄마 1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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