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14
제 글이 월간베스트에 올라갈 줄 몰랐는데(지금은 아니지만) 신기하네요.
이 썰을 가장 풀고 싶었는데 순차적으로 푸느라 좀 늦어졌어요. 가장 잊을 수 없는 추억이거든요
중3 봄에 쌤이랑 한번 같이 밤을 보낸 적이 있었어. (초경 전)
부모님이 가끔 여행을 가시는데 그 때도 지인분들이랑 여행을 가신다길래 속으로 ‘그럼 나 외박할 수 있겠다’ 싶었음. 혈연은 있는데 어차피 기숙사 가있던 때라 집에 혼자여서 외박한건 아무도 모름.
그래서 도서관에서 뒹굴고 나서 쌤한테
“쌤 저희 부모님 언제언제 여행가신대요” 이렇게 말했어. 내 입으로 외박할 수 있다던가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을 못하겠더라고.
”…얼마나?“
”2박 3일요“
”그럼 그날 쌤이랑 같이 있을까?“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길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 여행가던 날 쌤을 만났는데 밥 먹고는 모텔이 아니라 호텔로 가더라고. 쌤이랑 호텔은 처음이라 들어가니까 긴장 되더라. 뒤에 가만히 서서 속으로 미쳤다만 반복한 듯. 막상 같이 밤을 보낼 생각을 하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침대에 누웠음. 항상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까 여유가 없었는데 다음날까지 시간이 있다보니 바로 시작하진 않았음.
한 20분 동안 누워있었나 쌤이 먼저 씻으라길래 오늘은 같이 안씻으려나보다 하고 먼저 욕실로 들어갔어.
욕실에 욕조가 있길래 쌤이랑 같이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씻으려는데 문이 열리더니 쌤이 팔짱 끼고 서있는거임.
“쌤 들어오려구요?”
“아냐 씻어”
머뭇거리다가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 맞는데 쌤 앞에서 씻을려니까 같이 씻는 것 보다 더 민망하더라. 다 씻고 물기 닦는 것 까지 보고 내가 나오니까 백허그함.
내 몸 이곳 저곳을 만지면서 걸음을 침대 앞으로 옮겼어.
돌려세워서 키스를 하더니 날 침대에 앉히더라고? 펠라 시킬 줄 알았는데 내 다리를 M자로 만들어서 보지를 쓱 쓸어올리는거임.
“벌써 젖었어?”
“흐읏..”
좀 만지더니 상체를 일으키고는 “혼자해봐” 이럼
“네..?”
“쌤 앞에서 자위해봐 ㅇㅇ아”
쌤은 팔짱끼고 서있기만했고 진짜 건들지 않을 셈이구나 싶어서 결국 쌤 앞에서 엉성하게 클리를 만지면서 자위를 했어. 쌤은 옷을 다 입고 있었고 나는 다 벗고 있는데 갑자기 그 차이가 이상하게 스승과 제자처럼 느껴지면서 열감이 올라왔음.
쌤이 보고있다는 사실에 창피하면서도 평소보다 빠르게 젖어가는게 느껴졌어. 아랫배가 간지거리기 시작했고 손가락을 몇번 더 움직이니까 허벅지가 움찔거리면서 가버렸음.
쌤은 젖은 보지를 손으로 훑더니
“여기 지금 엄청 뻐끔거려“ 질구에서 손가락을 깔짝거리면서 애태우더니 골반을 잡고는 빨기시작함.
“아읏!”
봇물 때문에 찰박거리는 소리랑 쪽쪽거리는 소리가 사방에 울렸어.
”흡..선생,님.. 아응!“
허리가 휘고 다리가 저절로 모아지는데 쌤이 힘으로 다리를 벌리고 집요하게 고개랑 혀를 움직이면서 내 움직임을 따라왔어.
말랑하게 풀렸는지 혀끝을 세워서 구멍안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어.
되게 얕게 들어오는데도 그 쾌감은 진짜..
혀를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어.
얼굴을 떼고 씹질해주는데 이미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뒤라 손을 몇번 터니까 보지가 저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가버렸어.
쌤도 바지랑 속옷을 약간 벗더니 자지에 침을 뱉어서 문지르더니 구멍에 지긋이 밀어넣었음.
”하..“
쌤은 짧은 신음과 함께 정자세로 뭉근하게 움직이는데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게 생생하게 느껴져서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
느리던 허리짓에 점점 속도가 붙더니 내 다리를 자기 어깨에 걸치고 발목이랑 종아리를 핥고 빠는데 뜨겁고 말캉한 혀가 닿으니까 밑에가 점점 저리기 시작했어. 내 고개가 젖혀지는 걸 보고 곧이라고 생각했는지 한 손으로 클리를 미친듯이 비비기 시작함.
“하응! 아! 잠,깜만…! 항,읏…!!” 나는 몸을 덜덜 떨면서 가버렸고 그러면서 질 내부가 수축함.
“으ㅎ.. 미친 엄청 조이네”
질이 다시 풀릴 때까지 적당한 템포로 한참 허리짓을 하다가 내가 다시 열감을 느낄 때 즈음 쌤이 상체를 숙여서 내 몸에 밀착해서 끌어안았어. 목부분을 빨고 깨물고 하는데 평소라면 아팠을텐데 그 상황에서 깨물리니까 되게 좋았음.
그러더니 강도 조절도 없이 빠르고 깊숙하게 박아넣는데 눈이 뒤집어질 것 같은 쾌락이었어.
“하응! 아! 좋,아요..! 앙,응“
“어디? 여기?“
”하윽, 네에!, 응!“
”읏, 시발“ (욕 제대로 들은 건 처음이라 생생하게 기억함)
그러면서 허리짓이 더 빨라지니까 질 내부가 순간 수축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달했어. 곧이어 쌤도 깊게 넣은 채로 허리를 잘게 떨면서 사정함
30분 도 안돼서 오르가즘을 4번 가니까 몸이 녹는 것처럼 힘이 안들어갔어. 그래서 숨고르면서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쌤이 손으로 정액 빼주고는 씻으러 들어가심.
한 1-20분 정도 얕게 잠들었던 것 같은데 욕실에서 나온 쌤이 날 들쳐 안자마자 깸.
“..쌤?”
뭐 물을새도 없이 물받은 욕조 안에 날 내려줌. 좀 뜨겁긴 한데 괜찮았어.
뒤이어 쌤도 들어와서 내 뒤에 자리 잡더니 나랑 포개진 상태로 앉음. 따뜻한 물안에서 쌤한테 기대고 있으니까 노곤노곤해지더라.
눈을 감고 늘어져 있었는데 쌤이 뒤에서 끌어안고는 손으로는 유두를 만지고 목이랑 어깨를 입술로 지분거리다가 귀도 물고 핥아주니까 옅은 신음소리가 나왔어.
그렇게 예열을 하다가 쌤이 욕조에 걸터앉더니 빨아달라고 해서 욕조 안에서 쌤 허벅지를 짚고 펠라를 했어. 욕실에서 펠라하니까 그 소리가 사방에 울리는데 너무 야하더라. 한 1분 정도 했나? 쌤이 일어나서 나보고 자기가 앉아있던 곳을 잡으라고 하더니 뒤치기 함. 빨면서 나도 흥분했는지 애무도 안했는데 미끄러지면서 잘 들어옴. 쌤 쿠퍼액 덕도 있었을 듯.
쌤이 원래는 퍽퍽 박았다면 그 때는 콱,콱 박으니까 좀 아프더라고
“읏! 흣! 아,파요..! 앙,하응! 쌤..!”
근데 쌤은 아랑곳 안하고 한손으로는 내 승모근? 어깨라인? 잡고 다른 손으로는 내 팔목 당겨 잡고는 쳐올리는데 아픈 와중에도 기분 좋은 곳은 기가막히게 찔러서 눈 뒤집어지는 줄.
그렇게 격렬하게 뒤치기 하다가 순간 빼더니 내 팔 당기면서 앉으라길래 쌤 앞에 앉았는데 자지 몇번 흔들더니 얼싸함. 높이가 내가 낮았던 탓인지 이마랑 눈에 뿌려졌었어. 얼싸 당하면 바로 안닦는게 버릇이 돼서 눈을 뜰 수 없어도 그 상태로 있었는데 입술에 자지를 비비길래 본능적으로 입을 벌림. 벌어진 입으로 뜨끈한게 들어오더니 추삽질하기 시작했고 나는 가만히 입으로 닦아줬지. 그러고나서 물로 몸 행구고 욕실에서 나갔어.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출처] 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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