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9
중3 올라가는 봄 방학에 쌤이 연락해서 만났다가 그 날 처음 모텔 갔었어.
내가 좀 친구들에 비해 성숙해보이긴 해도 앳된 느낌이 있는 중딩이니까 모텔 들어갈 때 마스크 끼고 들어가서 쌤 뒤에 딴청 피우면서 있었다? 근데 걱정하고 긴장한 것 치곤 모텔 주인이 내 쪽엔 관심이 없길래 다행이었음. 들어가니까 무슨 이상한 패턴의 벽지에 침대랑 티비 작은거 있는데 모텔을 생전 처음가보니까 되게 신기하고 침대가 있다는 게 좀 사람 두근거리게 하는 존재라는 걸 처음 알았어.
“ㅇㅇ아 씻을래?”
“네”
“먼저 들어가 씻어”
이러길래 난 당연히 따로 씻는줄 알았어. 근데 쌤이 한 3분 정도 있다가 다 벗고 들어오는거임.
“쌤 왜 들어와요?”
“나도 씻게”
“같이요?”
“응”
엄마랑도 같이 안씻은지가 몇년 됐는데 국어쌤이랑 같이 씻을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은거임. 설레서라기 보단 부끄러워서가 더 컸어. 성큼 들어오더니 내 뒤에서 물 같이 맞는데허리에 자지가 닿는데 이상하게 몸을 못 움직겠더라.
“안씻어?”
“쌤 부터 씻을래요? 전 이따가 할게요“ 이러면서 나가려고 했는데 쌤이 뒤에서 껴안는거임
”같이 씻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나가면 안되지“
샤워기 헤드를 빼서 내 등에 물 뿌려주는데 그게 이상하게 간지러운거야. 물 묻히고
구석구석 비누칠해주는데 투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닦아주고 그러면서 내 몸에 밀착해서 자기 몸에 비누칠 하는데 그 상황이 너무 연애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 그러다 아래쪽도 문질문질 닦아주는데
“여기 유독 미끌거리는데?”
이러면서 웃는거임. 다알면서 장난치니까 얼굴이 화끈해져서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 내 응꼬를 쓱 쓸어올리는데 그동안 한번도 손대지 않았던 곳이라 너무 놀라서 짧게 소리지름
“꼼꼼히 닦아야하니까”
틀린말은 아니라서 “…빨리 해주세요” 함
쌤 보니까 중간중간 자기 몸도 비누칠 한 모양이더라고 나는 내가 닦아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물로 다 닦아줘서 나가려고 했는데 내 고개 돌려서 키스하기 시작했음.
한달 반만에 몸 섞는거라 너무 좋았어. 쌤도 그동안 고팠는지 되게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어. 키스 하다가 쌤이 내 엉덩이 받쳐서 안고 나감. 물기를 안닦고 나갔더니 약간 추운데 쌤이랑 맞닿은 곳은 따뜻해서 더 밀착해서 끌어안음.
그대로 침대로 가서 내가 밑에 누워있는채로 계속 키스함. 오래 키스했는데도 숨 막히지 않았었어. 쌤 입술이 점점 내려가더니 보지까지 내려가서 핥는데 침대 위에서 한다는 그 쾌감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뭐랄까 우리의 관계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느낌? 매번 몰래 긴장감 가지고 했어서 그런가
그리고 그날은 쌤이 허벅지를 엄청 빨아대는데 생각해보면 쌤 때문에 허벅지 안쪽이 성감대가 된 것 같음.
그렇게 애무 받다가 풀발기한 자지 보지 입구에다가 비비면서 물 묻히더니 내 엉덩이 밑에 자기 허벅지를 받치니까 허리가 붕뜨게 됨. 그러고 내 골반 잡고 푹 들어오는데 읏 소리 밖에 안났어.
내리꽂듯이 박는데 너무 세고 깊더라..
“흣,응,앙 쌤..! 너,무 깊어 응,응,하응 잠,깐만 아읏,읏,응”
신음 안참아도 된다는 생각에 신음 나오는대로 다 내뱉음.
이불 꼭 쥐고 쌤 허리짓에 저항없이 흔들리다가 갑자기 클리까지 손으로 돌리니까 결국 또 나먼저 오르가즘 느껴버리고.
질 내벽 움찔거리는거 느끼려고 나 먼저 가게 했나 싶었음.
“윽.. 안이 엄,청 달라붙네”
허리 더 털더니 어김없이 질싸함.
침대 위에서 하니까 그동안 쌤이 하고 싶었던 체위들 해본 것 같아.
다음이 쌤이 누워 있고 내가 올라타서 움직이게 하는 거였음.
이때는 카섹스 때랑 다르게 내가 쌤 자지 잡고 삽입도 성공했었어.
처음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좀 삐걱거렸는데 감 잡고나서는 방아 잘 찧었던 것 같음. 쌤 신음이 꽤 나왔었거든.
뭐 제자가 자기 위에서 허리 흔들면서 신음 흘리고 있으면 잘 못해도 꼴리긴 했겠지.
나는 점점 찡한 느낌에 힘이 풀려가니까 내 골반 잡고 빠르게 치받아 올림.
“항,응,응,아으, 너무 쎄,요..! 앙,흥,으,하읏!”
내가 먼저 가고 곧이어 쌤도 질싸함. 부들대다가 쌤 위에 엎어져서 숨 몰아쉼. 쌤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나도 모르게 쌤 젖꼭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이 전까지 쌤이 상의를 벗었던 적이 없어서 그 때 더 시선을 끌었던 것 같음.
어린 마음에 쌤이 내 유두 빨 때 기분 좋았으니까 쌤도 그럴려나? 라는 생각만 가지고 혀로 핥았는데 읏 하는 소리가 나더니 가만히 있길래 괜찮은가보다 하면서 계속 빨고 핥으면서 애무 해드림.
숨소리가 점점 길어지고 침 삼키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음. 그러다가 내 손 끌어와서 자지를 쥐게 하더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함. 손안에서 점점 단단해지는게 느껴지더니
“잠깐만 ㅇㅇ아” 이러고 침대에 기대 앉으면서 날 자기 다리 사이에 위치시킴.
“위아래로 흔들면서 혀로 끝에만 핥아봐”
시키는대로 했지. 하다가 자기 쳐다보면서 하라길래 무릎 꿇고 엎드리는 자세로 바꾸고 올려다 보면서 펠라했어.
끝에만 할짝이다가 쌤이 머리를 꾹 누르는 바람에 뿌리까지 삼켜서 컥컥 거리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나는 쌤 허벅지 잡고 쌤이 내 머리 잡고 힘주는대로 움직임. 그렇게 빨아주니가 점점 발기하더라.
쌤이 일어나서 나보고 무릎꿇고 엎드리는 자세를 시켰는데 고양이자세에서 머리 낮추고 엉덩이만 올린 자세였어.
그 상태로 삽입하는 줄 알았는데 엉덩이를 옆으로 벌리더니 혀로 응꼬 주변을 간지럽히는데 히익 소리 내면서 기겁함.
“쌤!! 지금 뭐하시는..! 자,잠깐마요! 흣 더러워요. 쌤 하지마요-!” 이러면서 말렸는데 계속 핥고 만지는거. 뭐 삽입은 안했는데 했으면 울었을지도.
“싫다면서 물은 나오네?” 그 부분 터치가 좋지는 않은데 은밀한 부분이니까 소름 돋긴하더라. 그러다보니 물도 좀 나온 것 같고..
“쌤.. 진짜 거기 하지마요.. 싫어..”
“알았어 알았어” 이러면서 어린 아이 달래 듯 엉덩이 두드림.
그러고 보지 살살 쓰다듬더니 손가락을 넣다 뺐다 함. 쌤 손이 큰편이라 쾌감이 좋은 편이고 지스팟? 도 노련하게 잘 찾아서 항상 손으로 할 때 순식간에 절정에 달하는 편이었어.
근데 이번엔 속도도 느리고 일부러 넣었다가 완전히 뺐다가를 반복하는데 빠질 때 너무 허전해서 손이 뒤로 갈 때 본능적으로 엉덩이도 뒤로 좀 뺐더니
“ㅇㅇ이 몸 많이 야해졌네. 선생님 손이 그렇게 좋아?”
내가 부끄러워서 아무 대답 안했어
“대답을 안하면 선생님은 모르는데” 이러더니 손을 걍 빼버리는거야. 나는 그런 말 잘 못하고 창피해서 엉덩이만 들썩거리다가 대답 안하면 아무것도 안할 것 같아서
”..ㅈ좋아요“ 작게 말했는데 나 치고는 그정도도 많이 말했다 싶었나봐. 집요하게 질문 안하고 그냥 씹질해줌.
핑거링 하면서 엉덩이도 같이 물고빨고 해줘서 허리랑 엉덩이 떨면서 그대로 가버렸어.
다음편에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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