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5
익명이라도 누구한테 말하는건 처음이라 쓰다보니 밑에가 움찔거리네..ㅎ
인생 첫 카섹이라 기억에 남는게 많아서 좀 길 것 같아
이후에 중간고사 기간이 돌아와서 2-3주 동안은 국어쌤이랑은 원래의 사제지간처럼 지냈던 것 같아. 아무런 접촉 없이 지내다보니 국어쌤이 수업할 때 엄청 집중했어. 물론 공부말고 쌤한테. 그럼 가끔씩 “애들아 시험 얼마 안남았다. 딴짓 하지말고 집중해” 이럼.
어느날 쌤이 문자로 주말에 시간 되냐길래 된다고 했지.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약속 당일에 나갔는데 쌤이 타고 다니는 검정색 SUV를 끌고 오셨더라고. 처음으로 가족 이외의 차를 타보는 거라 설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바다 보여준다더라고. 그러더니 내가 살던 곳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대부도(였던 것 같음)로 가서 바다도 보고 같이 밥을 먹고 음료 사서 다시 차에 올라탔어. 그리고 해가 거의 넘어가서 노을도 져 갈 때 즈음 공터인데 탁 트여있진 않은 곳에 차를 세우더라고. 세우자마자 아 여기서 하는 구나 싶었음.
이때부터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지만 마음 한구석엔 이 차에 쌤네 가족분들 특히 아내분이 탈텐데 내가 여기서 이래도 되나 싶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 근데 그 마음도 오래가진 못했지.
운전석을 뒤로 움직이고 등받이도 넘기더니
“바지 벗고 올라와” 자기 위로 올라오라는 손짓에 바지를 벗고 마주 보는 자세로 올라탔어. 얼굴이 그렇게 가까이 있던 건 처음이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쌤이 내 뒷목을 잡고는 키스 하더라. 처음이었어. 그동안 몇번이나 몸을 섞었지만 그동안 키스는 한번도 한적이 없었거든. 첫키스 첫섹스 모든 경험이 쌤이 처음이다보니 모든 테크닉 면에서 압도적이었고 매번 따라가기 급급했어. 키스도 쌤이 리드를 했고 숨을 코로 쉬어야하는데 마음처럼 안돼서 어깨를 밀었는데 좀처럼 떨어지질 않는거야. 체급 차이 생각 안하고 날 감싸안고 키스하는데 이러다 숨막혀 죽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때리면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쓰니까 그제서야 팔에 힘을 빼더라고.
“파아..! 하악 하..흐으..”
“하아.. 괜찮아?”
“하아...하아 쌤 조금만.. 천천히”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입을 붙이는데 다행히 처음보다는 부드러워서 중간중간 숨을 쉴 수는 있었어. 키스하면서 등이랑 엉덩이골? 쓰다듬는데 찌릿한 느낌에 움찔움찔함
쌤의 손길이 여기 저기 닿아서 잇새로 소리가 흘러 나오는데 유두를 만질 땐 느끼느라고 내 입이 벌어져서 키스를 못하니까 쌤이 내 목이랑 어깨를 입술로 지분거리는데 심장도 간질거렸어
유두 튕기던 손이 어느새 팬티로 내려갔는데 팬티까지 젖어있으니까 쌤이 그냥 넣어도 되겠다며 팬티 한 쪽을 벗겼어
“근데 밖에서 보이는거 아니에요?”
“선팅 진해서 잘 안보여 괜찮아. 그리고 여기 사람 별로 없어”
버클을 풀고 바로 자지를 꺼내더니 나보고 넣어보라는거임.
엉덩이 살짝 들고 쌤꺼 잡아서 구멍에 맞추는데 생각보다 잘 안돼서 쌤한테 구멍에만 맞춰달라고 했어. 그래서 쌤이 구멍에 맞춰주고 내가 그대로 앉았는데 비집고 들어오는게 유독 선명하게 느껴져서 넣으면서 갈뻔..
끝까지 삽입하고 덜덜 떨면서 쌤 몸에 기대고 있었는데 기다려줄 줄 알았던 쌤이 쳐올리기 시작했고 허리가 꺾이면서 몇번 박지도 않았는데 가버렸어. 오르가즘 느끼는 와중에도 계속 박으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고 붕 뜨는 기분이었음.
“벌써 간거야?”
“쌤..핫,응,저 방금 갔는데…!”
멈출 줄 모르는 허릿짓에 교성이 터져 나왔어.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음 참고 있었는데 너무 좋으니까 입이 벌어져서 소리가 컨트롤이 안되더라구.
다시 느끼고 있던 찰나 쌤이 허리짓 멈춤. 왜 멈추나 싶어서 기대고 있던 몸을 떼고 쌤 얼굴을 쳐다봤어.
“혼자 움직여봐”
아까처럼 또 느끼고 싶어서 쌤 양쪽 어깨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어. 중간중간 예민한 곳이 건들여지면 내가 움직이지 못하고 떨고만 있었더니 쌤이 부족했는지 내 엉덩이를 받쳐 잡고 퍽퍽 찧길래 나도 다시 위아래로 같이 움직이니까 이번에는 거의 동시에 갔어. 질 내벽이 움찔거리는데 거기다 뜨듯한 정액까지 들어오니까 뱃속에서 느껴지는 양감이 생생했어.
운전석에서 하니까 무릎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다고 했더니 뒷자리로 가자고 해서 나는 물 떨어질까봐 손을 받쳐서 의자 사이로 넘어가고 쌤은 운전석 원위치 시키고 내려서 뒤로 탐.
뒤로 타자마자 바지 벗고 입으로 깨끗하게 해달라길래 몇번 빨았더니 나보고 뒤로 누우라길래 누웠어. 허벅지 좀 쓰다듬더니 ’넣을게‘ 하고 바로 2차전
카섹스 야동은 한번도 본 적 없던 때라 가죽 시트 소리랑 찔걱 거리는 소리랑 신음소리가 합쳐지니까 그게 그렇게 야하더라고.
“하아,,안쪽이 진짜 윽… 좋네“
”하윽! 좋아요 읏,앙,너무 조흐아“ 항상 소리를 참아야 했는데 지금은 안그래도 되니까 좀 표현을 해줬더니
”..씹“ 국어쌤이 말을 읊조려서 욕을 한건지 짓씹은건지 헷갈렸어. 그래도 처음보는 모습이라 살짝 놀랐었음. 후에 욕하는 것도 들어보긴 했어.
그러곤 쌤이 나한테 엎어지더니 키스를 하는데, 키스하면서 섹스하는게 그렇게 좋은 줄 몰랐네. 이번에도 나 먼저 절정에 달하고 쌤은 좀 더 하다가 안에 쌌는데 이미 안이 엉망이라 들어오는 느낌이 전만 못하더라.
바빠서 다음글에서 이어서 쓸게요.
[출처] 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5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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