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남자선생님과15
그리고 침대로 와서 두번 더 하고는 둘다 침대에 대자로 뻗음.
주말이라 누워서 쌤이랑 티비로 예능 하나 다 보고 다음에 뭐 볼지 고르고 있었어. 화장실 갔다온 쌤이 가방에서 뭘 막 찾더니 침대로 올라옴.
침대에 누워 있는 나한테 안대를 씌워주더니 자기가 벗겨줄때까지 벗지말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지.
안대로 눈을 가린건 첨이라 어색했는데 뭘 할지 모르니까 약간 무섭지만 두근거렸어.
쌤이 위험한 짓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쌤이 내 다리를 벌려서 무릎을 세우고난 뒤에 우웅 하는 진동소리가 들려서 처음에 전화온 줄 알았었음.
그래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는 무언가가 클리에 닿자마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엉덩이를 뺐어.
“..!“
”가만히 있어야지. 쌤이 ㅇㅇ이 생각해서 사온건데“
그 때 생전 처음 성인용품을 써봤어. 이게 예고도 없이 눈 가린 상태로 하니까 처음에 좋은 것보다 놀란 마음이 더 컸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으로 치우려고 했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점점 진동을 느끼게 되니까 이불만 쥐어짜게 됨.
손으로 하는거랑 천지차이였어. 그 전까진 영상보면 뭐 얼마나 다르겠어 했는데 눈을 가렸는데도 눈 앞이 하얘질 정도로 쾌감이 올라오니까 엉덩이를 가만히 못있었던 것 같아. 이래서 기구를 쓰는구나 싶었음.
처음인데다가 눈까지 가려서 훨씬 더 잘 느껴졌던 걸지도.
보지 전체적으로 문지르다가 클리만 공략하니까 체감상 1분도 안돼서 가버렸고 배가 덜덜 떨렸어. 그래서 뗄 줄 알았는데 계속 클리에 문지르고 있었음. 가고 난 직후라 잠깐동안은 아무 감흥 없다가 다시 간질거리기 시작했어.
“흐으…응, 하응 흣..”
“좋아?”
“ㄴ..네에…하읏,하아”
진동기로 연속 두번 절정을 느끼니까 엉덩이에 경련이 와서 움찔움찔 거리니까 쌤이
“밑구멍도 벌렁거릴 정도야?” 이런 식으로 말함
초반에는 더티톡? 야한 말을 전혀 안하시던 분이었는데 점점 섹스횟수가 쌓이고 나도 적응해 나가다보니까 낯뜨거운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고. 원래 하던 사람인데 제자 앞이라 안했던건지 아니면 나랑 하다보니 그런 말이 나오게 된건지 궁금했는데 차마 물어버진 못함..
아무튼 진동기를 떼고 보지에 뭘 비비길래 쌤꺼인 줄 알았었어. 근데 삽입하고 보니까 사람이 움직일 수 없는 움직임으로 꿀렁거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바로 알겠더라 딜도라는걸.
“흐읍..!”
”처음써보는데 괜찮네“ 이러더니 딜도를 쑤시기 시작했어.
안에서 뭐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드는데 그 움직임으로 여기저기 누르니까 싫으면서도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더라고.
한참 넣다 뺏다 반복하니까 허리가 휘면서 또 가버렸어. 이 때부터는 하반신이 저리다 못해 쥐가 난 기분이 들었음.
사방팔방으로 휘젖는 물건을 최대한 찔러넣고는 침대에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얼굴 옆으로 매트리스가 푹 꺼지는 게 느껴짐. 쌤이 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자지를 입술에 비비니까 벌리고 자시고 얘기할 것도 없이 자동문 마냥 내가 입벌렸어.
위아래가 동시에 쑤셔지니까 쓰리섬은 아니지만 쓰리섬하면 이런거겠구나 싶어서 앞서서 오르가즘을 10번정도 갔음에도 그 때 흥분감이 맥스를 찍음.
밑에서 그렇게 움직이니까 자꾸 입이 벌어져서 침인지 애액인지 모를게 쌤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볼에 흘렀음. 딜도가 빠질 것 같다 싶으면 쌤이 손으로 다시 밀어넣고 입에 추삽질하고 이걸 반복함. 나는 그 상태로도 한번 가고 쌤은 자지 풀발하자마자 딜도 뽑고 바로 박았음.
쌤이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쌤 허리짓에 사정없이 흔들리다가 자지가 끝에 닿는 느낌에 끅끅거리면서 기절 직전이었음. 쌤의 숨소리가 신음소리로 바뀌고 허리짓이 빨라지더니 나는 잘게 떨면서 가버렸고 곧이어 질싸하는 느낌을 마지막으로 나는 바로 쓰러져 잠들었어.
지쳐서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저녁 7시가 넘었었음. 쌤이 나 일어난 거 보더니 저녁 먹자고 해서 씻고 나가서 소고기 먹고 들어옴.
원래는 쌤이 장어 먹자고 했는데 내가 생선 안좋아할 때라 소고기로 변경했던 기억이 남.
편의점 들려서 나는 음료랑 과자 이런거 사고 쌤은 맥주 사서 호텔로 돌아감.
나는 힘들어서 침대로 다이빙했고 쌤은 옷 갈아입음. 그거 보고 나도 잘 때 입을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가져온 바지가 쌤이랑 처음 섹스할 때 입었던 핫팬츠 반바지였어.
“쌤 이 옷 기억나요?”
보자마자 알았는지 “처음할 때 그 옷이네” 이럼.
알아보기 쉬운 게 캐릭터가 그려진 바지였음.
쌤은 맥주 하나 까서 벌컥벌컥 마시더라. 밥 먹을 때도 운전해야해서 술 못마셨는데 방에서 술마시는 걸 처음보니까 새로웠음.
내가 맥주를 안마셔본 것도 아니었는데 세계맥주라 그런지 맛있어보였음.
”쌤 저도 맥주 먹어보면 안돼요?“
고민하더니 어차피 방안이고 어른 옆에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주더라.
아니 난 한모금 말한거였는데 하나를 다 주니까 응? 싶었음
“..이거 다 마셔요? 그냥 한모금 마셔보려고 한건데”
”아“ 이러더니 자기가 마시던걸 줌
마셔보니까 이전에 마셨던 국내맥주보다 이상한 쓴맛에 마시자마자 ‘윽’ 하고 다시 돌려드림.
”별로지?“
”네.. 쌤 마시는거 볼 때는 맛있어 보였는데”
그렇게 수다 쫌 떨다가 맥주 새로 하나 꺼내고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내 허벅지를 만짐. 근데 맥주 잡았던 손이었는지 너무 차가워서 꺅 거리면서 내가 차갑다고 피했더니 맥주 내려놓고 두 손을 막 비비더니 따뜻해졌다면서 살며시 허벅지에 손올림.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음
허벅지 쓰다듬던 쌤이
“혹시 아까 싫었니?” 이러는거야. 나는 누워있다가 뜬금없는 질문에 상체를 세워서 쌤한테 그건 갑자기 왜 물어보냐고 했어.
아까 나 잠들고 나서 안대를 벗겨주는데 내가 울고 있었다는거임. ‘자기가 억지로 한거면 다시는 안하겠다’ 이럼.
오르가즘 때문에 운건데 쌤은 몰랐나봄.
”아.. 그거 슬퍼서 운게 아니라 좋아서 저도 모르게 나온 눈물이에요. 저 안싫었어요” 딱 말함. 부끄러워서 우물쭈물 말하면 괜히 오해할 것 같더라고.
그제서야 쌤 표정이 풀리길래 다시 누웠음.
소고기 먹을 때부터 뭔가 찝찝해보였는데 이거 때문일 줄을 꿈에도 몰랐었어. 선생이 고삐 풀려서 제자한테 별짓 다한 게 쌤 성격에 마음에 좀 걸린 모양이더라고.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쌤은 맥주, 나는 음료 마시면서 드라마 보다가 2차전 시작했는데 다음에 마저 쓸게.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서 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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