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3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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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0:21						
					
				그때.. 몇 달만에 혼자 방에서 자위를 했어
난 중1때부터 속옷위로 만지거나 베개로 많이했는데
초2동생하고 같이 잘 땐 못하다가
근데 그걸하는데 머릿속에서 남동생 손이 내껄 만지는 상상을 하며
엄청 했던거 같아..
과 동기나 선배들 팔이나 손을 유심히 봐왔지만
사촌동생만한 팔이나 손을 못봤거든..
내 정신이 이상한걸까.. 당연히 그럴일도 그래서도 안되는일인..
남동생이 내껄 만지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이상해서.. 금방 느꼈던거같아.
그 아이의 팔에 내 다리사이를 비비는 상상을 하며..
베개끼우고 하고..
공부봐주고 과외를 마치고 오는날이면.. 밤에 항상 했던거같아
아니면.. 과외하러가기전에.. 방에서 한번 그렇게 찐하게 혼자 자위하고
나가거나..
그렇게 8~9월을 보내는데…하루는 내가 좀 짧은 치마에.. 린넨블라우스같은걸 걸치고
간 날이 있었어.. 그날.. 동생이 내 가슴이나 다리를 심하게 많이 보더라..
가슴을 많이본거같아..
느껴진다. 그런거 누가 내 어디보는지. 다 아는데.. 암튼 기분이상했어
불쾌감 40, 웃김 30, 설렘30 이런 비율이었을까
하긴 나도.. 남동생 팔 상상하며 자위하는데.. 그정도는 넘어가주지..하고
그러다 문제풀다가 내꺼 슬쩍 보는느낌 나길래 내가 걔 어깨를 때렸어
“너 어디봐”
“아.. 아니야”
“문제봐 문제.. 집중해”
거기서 약간 불쾌감이 50까지 올라간거같아.
그러다가도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일부러 내가 덥다고 윗단추 1개더푸르고 팔 걷고..
옆에서 공부봐줬는데
많이 당황하는 모습이 보여서 웃겼어
공부마치고.. 정리하는데 동생이 그러더라..
누나 옷 너무 야한거같다고. 속옷도 비치고.. 안에도 내가 이렇게 보면 보인다고..
하니까 내가 모르는척 “정말?” 이랬어. 걔는 키가 181정도 되고.. 나는 161~2정도? 되는데..
앉은키가 높으니까 보일수있겠다 싶었어. “이렇게 입지말아야겠다” 하고 내가 말하니까 동생이
“아니야.. 누나 이뻐.. 오늘 치마도 잘어울리고” 하면서 칭찬해주더라. 귀여웠어.
“나 이뻐?”
“음… ㅋㅋㅋㅋ”
막 웃는데, 자기가 물어봐주겠다면서 셀카한장 줘보라더라.
보냈더니 지 친구들 단톡방에 올려서 물어보는데
이새끼가 [여소받을려는데 이여자 어떰? ] 이렇게 올린거야
“야 누나라고 올려야지..”
“아 그럼 애들이 좋은말만써줘”
콱 씨…하고 답변기다리는데 그래도 뭐 8명중 5명이 괜찮다고했고
1놈이 가슴크냐, 골반, 허리 쩌냐.. 이런거 물어봤고.. 1명은 답변이 안왔다..
남은 한놈은 눈치가빠른지 나이 많아보이는데 우리보다? 라고 답변했어
“괜찮대 누나”
“아 진짜 고딩들에게 얼평받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하고 나왔는데도 과반의 긍정표에 기분은 좋았던거같아..
괜히 기분좋아서.. 무의식적인척 하며
남동생 팔을 끌어안고 가슴에 비비면서
[나 괜찮대..ㅋㅋㅋ ]하면서 여우짓한것도..기억이 나.
그때 남동생도 같이 막 웃었던것도..
지금도 기억이 나2학기 시작하고.. 나도 공부하고 동생 공부도 보고.. 그러는데 아무래도1학기보다는
학교생활하면서 남자선배 동기들 많이만난거같아. 다 좋고 괜찮았지만
진짜 요즘말로 한남충 스러운 애들도 많았어. 자취한다고 말하니까 어디사냐. 데려다준다..
별별.. 좀 과한 친절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술마시는데 어깨동무하는 애도 싫었고
오타쿠 동기나 선배가 차라리 나았던거같아.
물론 뭐.. 그나이때 여자들 숨만쉬어도 다음날 카톡에 남자 지인,
남사친, 선배들 동기들에게서 카톡 10개는 와있고 하는 시기니까..
그 중에 재수한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는 무슨 신선마냥
[허허..] 하는 사람이었는데 오히려 그런사람이 낫지..
너무 들이대고, 밥사주고 하는 애들은 딱히 마음에 안들었던거같아.
그 재수한 오빠가 기억에나는건.. 나한테 삼겹살굽는법을 알려줬기때문인데..
고기를 잘구어야 사랑받는 이성이 되는법이라며..
오후 4시에 여는 학교앞 삼겹살집에서 자주 밥먹은 기억이 나네..
그러면서 학교다니면서도 ㅎㅅ이 가르치는거는 잘 하려고 노력한거같아..
9월 말 추석이후 중간고사라는데..
이 아이가 나한테 중간고사 100점 맞으면 소원을 하나 들어달라고 하더라..
“뭐야?소원이?”
“나.. 누나하고 여의도 불꽃놀이 보러가고싶어..”
“음…”
뭐 어려운건 아닌데…알겠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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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목표를 주면 그걸 잘해오는건 참 신기한거같아.
중간고사 영어 100점맞아서 오더라.. 고모도 좋아하고 고모부도 좋아하고..
암튼 그래서 그때..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가기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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