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10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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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0:39						
					
				그렇게 수능을 보고, 점수 잘 나와서 가고싶은 학교는 갔는데.. 대학교위치가 나와는 좀 먼곳이긴했어.
대학교붙은날 고모가 나 불러서 삼원가든가서 고기도 처음먹어봤네…
당시엔 그렇게 수능이 끝난 동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
12월쯤.. 수능성적표나오고 수시합격하고 나서였나, 동생을 불러서 말을 했어
이제…. 너는 곧 성인이고, 정상적인 연애를 해야할거라고 말했어
그리고 내 이야기도 해줬어. 나도 너와의 관계로 인해 연애를 제대로 못해봤다고.
이제 이 관계를 접을때가 왔다고 말하니까 엄청 서럽게 울더라.
자기는 누나를 진심 좋아하는데 좋아하면 안되는거냐고 계속 물어봤어
나는 당연히…. 그 마음이 고마운것과 별개로 아닌건 아닌거같다고 말했어.
여기서 환경의 갭에서 오는 박탈감이 컸던거같아.
막말로 나는, 이 아이와 만나지않아도 연애자체는 쉽게할수있을거같고,
실제로 22살의 여자가 과나 학교에서 남소받아서 연애하는거는 매우 쉽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은 남고출신이라 아는 여자도 없고, 이제 쌩으로 연애를 다시 시작해야하는..
쉬운말로 여사친 0명인 상태에서 시작해야하는 환경이었으니까.
눈앞에 확실한 여자를 놓치기 싫어서 울고불고 매달렸던거같아.
그 아이의 말 중 “누나랑 헤어지면 평생솔로일거같아..” 라는 말에서 느꼈거든
그런 불안감을.
“그래도 아닌건 아닌걸. 이게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야. 끝”
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 돌아섰는데 동생이 날 잡더라.
“그래. 알겠어 누나. 대신.. 나 입학하는 3월까지만… 만나자. 2.28일 이후부터는 깨끗하게 나도 놓을게”
오늘이 12월 10일이니까.. 약 90일정도의 날짜를 나와 보내고 마무리하겠다고 하더라.
그래 뭐.. 나도 그정도는 나쁘지않다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어.
난 그때부터 이 아이가.. 이제 성인으로써, 대학교에서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남고출신이라 모르는 여자 심리나 연애.. 기본적인 매너같은걸 좀 가르쳐서 보내면 되겠다 싶었어.
//
데이트를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먹고 그러면서 12월을 보냈어.
식당예약하는 습관이나 기본적인 대화매너도 많이 알려주고,
특히 젓가락질을 굉장히 이상하게했는데 이거 내가 고쳐준다하고
우리집에서 귀걸이, 콩, 파채, 떡볶이 이런거 들게 가르치고 해서 교정해준것도 기억이 나.
옷도 이런바지에는 이런색, 이런옷 입어보라고하고.
머리 왁스바르는것도 같이 하고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같았어.
이땐 서로의 관계가 끝나는날이 정해져있다는 사실 때문에 매일 섹스를 했던거같아.
아니, 내가 그냥 먼저 대놓고 오늘은 안해? 이런식으로 말하고, 동생이 해도 돼? 하면
내가 끄덕끄덕해서 하는 그런시기였어.
그러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고 같이 압구정걷다가 거기서 케이크 가지고 우리집에와서
밤에 같이 단둘이 크리스마스 파티한것도 기억이 나.
그때 내가 동생 대학교다닐 때 쓰라고 가방 하나 선물로 사줬고..
그 아이는 목도리 좋은거로 해서 주더라..
왜 목도리냐 했더니 이거쓰면서 누나가 좋아했던 내 백허그 기억해달라며 주는데
귀엽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그랬었어.
나도 그땐 약간 이 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계속 주고싶었나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타걸 코스옷입고 검스에 산타옷 입고 밤을 보냈어.
처음엔 동생 몸에 올라타서 사정하게 만들었는데..
그 사정 이후로는 내가 엉망진창 역관광 당해서 거의 기절직전까지 가서 코골고 잠들었었어.
섹스하는데.. 날 눕혀놓고 하다가.. 내 발을 잡고 스타킹을 찢더니..
발가락을 아이처럼 빨아대는데.. 특히 혀가 발톱과 발가락 틈새를 지날때와 새끼발가락 빨아줄 때..
발가락 사이에 입술이 지날 때 하반신이 소름돋으면서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앙앙 댔던거같아…
그날 섹스 하고 지쳐서 쓰러져있는데..
가르쳐준대로.. 수건으로 여자 땀, 다리사이 다 닦아주고…
물이나 음료수 떠다주고 해서 잘 가르친거같아 좋았어.
섹스하고나서 내가 뭔 생각이었는지 동생에게 체위나 애무포인트 배우자고 하고 막 찾아서 같이 연습하자고 했어
//
크리스마스 이후로 줄창 섹스만 했어. 뒤로하는거 들고하는거 서서하는거…
그리고 혀로 하는것도 가르쳐줬어.
아니 가르쳤다기보다는 허락했다는게 맞는걸까 아무튼 그렇게 다양한걸 하면서 연말연시를 보냈어.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내 음란한 욕구를 많이 채웠던거같아. 뒤로하는것과 혀로 빨리는게 정말 좋았어.
그렇게 하고나면 이불속에서 여러가지 이야길 나눈거같아.
대학생활이나, 빌런 같은 애들 사고사례나, 여자와 카톡하는 매너나 스킬 이런것도 알려주고….
교재는 많았어. 나한테 찐따같이 카톡보낸 선배나 동기들꺼 보여주면서 이러면 안된다 하고 알려주고 했거든.
그리고 또 섹스하다가 저녁먹여서 집에보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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