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18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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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0:56						
					
				
다음날 동생하고 모텔데이트로 잡아서 거기서 바로 만났어
진짜 들어와서 외투 벗고 하는데 벌써부터 젖는거같았어.
그날 거의 미친년처럼 쭉쭉 빨아들이면서 한거같아
그렇게 몸을 섞는데 동생이 자꾸
"내께 그렇게 좋아?"
계속 물어보더라.. 자존심 상해서 대답안하니까
허리 멈추더니
"빨리 말해봐.. 좋아 싫어..?"
마지못해서 좋다고 대답하니까 영 마음에 안드는 채로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네.. 그냥 한번만 하고 쉬어야겠다.."
하면서 막 스퍼트를 올리더라..
머릿속으로는 좋으면서 이러다 빨리싸면 빨리끝날까봐
내가 급해져서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그 아이는 그냥 빨리 흔들더니
싸버렸어
좋긴했지만 나는 오르가즘도 못느꼈는데 끝나서 너무 허무했어
진짜 잔인하게도 그 아이는 그날 딱 한번만 하고는 옷입고 나갔어
같이 저녁먹는데 멍해서 그냥 대충 먹다가 집에와서
전화로 서운함을 말했는데 남동생이 한 말은
"그럼 아까 좋다고 더해달라고해야지 마지못해서 좋아 하는 건 뭐야"
이렇게 대답해버렸어
내가 할말이 없어져서.. 알겠다고.. 사실 많이 좋으니까 내일 또 만나고싶다고 했어
동생이 막 웃으면서 나도 내일 오늘꺼까지 몰아서 예뻐해주겠다는 말에 또
기분이 풀렸던거같아
그 때 이후로 내가 그 아이의 노리개로 타락한거같았어.
한번 타락하니까 브레이크가 없더라
그렇게 이 아이에게 기싸움인지 뭔지.. 한번 지고나니까
그다음부터는 남동생과의 섹스때마다 모욕적인말을 많이 들었어
"좀 더 쪼여봐 ㅎㅇ아.."
"물좀 그만흘려.. 침흘리는 구멍 싫어.."
"섹스 좋지..? ㅎㅇ이도 섹스 좋아하잖아 그치..?"
이런 말을 듣는데 눈감고 무의식적으로 응.. 응.. 이라고 대답했던거같아
이 아이가 듣고싶은 말을 답변해야 더 성실하게 날 안아주고
섹스해주는 그런 상황이라 더 마음에 드는 답변으로 말하고
그랬어.. 그러면서 정신이 점점 이상해지는거같았어
정말 내가 내 스스로가 발정난 암캐가 되는거같고
남동생 앞에서는 누나가아닌 창녀, 음탕한 비치 같이 변하게 되었어
그렇게 하지않으면 왠지. 이 아이가 바깥으로 돌면서
다른여자랑 노는게 더 재밌을거같아.. 하고 겉돌까봐
맞춰주다보니 더 그렇게 된거같아..
그러면 그럴수록 동생은 날 더 좋아하고 사랑해줬어
하지만 꼭 섹스할때만.. 그렇게 낮져밤이 처럼 바뀌더라.
동생이 친구들한테는 그냥 여자친구라고 날 소개해주고
엄청 날 아끼는 모습이나 진짜 잘해주는 모습은 좋았는데
침대에서는 거의 날 암캐처럼 대했어
"여자는 하반신만 있어도 된다.. 내 몸에서 아래가 제일 중요하다"
"남자를 기쁘게 해주는게 여자의 의무고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게 남자의 의무야"
이런말을 들어가면서 섹스할때마다.. 동생이 넣어줄때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강제로 시키는건 좀 내 스스로 인간성이
망가지는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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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낮에는 잘 해주니까 좋아하는 감정은 계속 유지된거같아.
그해 1월에 설 연휴끝나고.. 여느때처럼 데이트하는데 동생이
세뱃돈 다 줄테니까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더라..
"진짜.. 세뱃돈 다 줄께"
"얼만데"
"60만원 정도"
"야 ㅋㅋㅋ 얼마안되네"
"암튼.. 해줄수있어?"
"들어나보자 뭔데?"
"몸에 낙서할껀데.. 그러고 지워질때까지 다녀줘"
"뭐라고 쓸건데."
"내꺼"
"미친거 아냐"
진짜 어처구니없어서 발로 찬거같아
동생이 낄낄대고 웃더라
나도 어이없어서 웃은거같아..
근데도 이새끼 집념이 대단해서 계속 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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