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21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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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1:04						
					
				걔도 멘붕이었겠지.. 멘붕인데도 나에게 병원알아보자고.. 기다려보라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그 애 옆에 있었어.
그러다 남동생이 갑자기 내 옷을 벗기더니.. 섹스를 하더라..
"뭐하는거야.."
"어차피 임신했잖아. 한거.. 그냥 또 하자"
하면서 하는데도 그냥 나도 포기하고 섹스했던거같아
하지만 동생은 그날 진심으로 열심히 날 사랑해줬어
내가 오르가즘을 몇번을 느끼긴했는데
그 뒤 현타가 몰려오더라.. 뱃속에 생명이 있는데
이게 축복과 사랑이 아닌 쾌락과 패륜이라는 상황에
괴로워서 울었어.
그리고 다음날, 다다음날.. 3일쯤 지나서..금요일이 됬는데도 병원을 못구했나봐
점점 불안해지는데 갑자기 집에서 하혈을 하더라.
생리대를 찼는데 생리대 2~3번을 갈았어
양이 엄청났는데..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다음날에 병원을 갔어
혼자갔는데 의사가 임신 6주 자연유산이라고.. 격한 운동이나 약물로
지금 애기집 태반이 다 떨어져나갔다고 하더라.
간단한 찌거기 제거받고나왔어.
집에오는데 뭔가 알아서 죽어줘서 고맙다는 생각..
그리고 내가 이걸 고마워하고있다는 생각.
영혼까지 더럽혀졌다는 생각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이야 반성하지만 그때 나는
막 살자 그냥.. 하고 놔버린듯한.. 마음가짐이었어
그래도 몸이 아픈건 아픈거니까.. 누워서 쉬었는데 동생이 오더라
오늘 병원간 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있는데 동생이 괜찮냐 어쩌냐 간호해주는게
좀 마음을 풀게했어.
손잡고 울었던거같아.
내몸에 어떤 생명이 잠시 깃들었다가 날아가버렸다는게
내 더러운 영혼에 대한 실망으로 순진한 영혼이 날아가버린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그 아이는 날 그렇게
아프게하는걸까 하면서.. 손을 뿌리치고 누워있었어
동생이 옆에서 필요한거있으면 말해.. 라는 무심한듯한 말과 함께 앉아서
폰게임을 하는걸 보면서
애는 애구나.. 싶었어
의사가 1주일간 성관계를 갖지말라고했고, 첫 생리 시작전까지는 관계를 하되
물리적 피임을 꼭 하라고 한 말이 기억이 나
낙태, 출산과 같은 게 한번 지나가면 가장 뱃속이 깨끗한때인데..
쉽게 임신이 될수도 있고, 내가 24살이었으니까
건강한 여자니까 또 어찌될지 모르니 조심해야겠다 싶었어
남동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스 언제할수있냐를 물어보더라
섹스.. 나도 하고싶지, 하지만 좀 낫고해야하는데 그걸 못기다리는 그 성미가
실망스러웠나봐
병원갔다오고나서 2주정도 뒤에.. 스킨십을 하는데
삽입은 못하게 했어. 그 아이껄 빨아주고.. 내껄 손가락으로 만지고..
동생이 손가락 두개 모아서 내꺼 쑤시는 그런걸로 많이 했는데
내 몸이 망가졌나봐.. 그게 너무 쾌락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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