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8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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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0:34						
					
				
25일 아침에 고모네집을 갔어. 선물 산거 드리고 올한해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과외비 받은거 중 모은돈으로 선물도 좀 샀다고 드리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이 아이도 패딩입고 좋아하는데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좋았어.
암튼.. 오전 내내 공부마치고.. 고모가 피자시켜줘서 그거먹고..
이제 집에가려고 방에서 가방정리하는데 동생이 같이나가자고 하더라..
데이트라고 하기엔 라이트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같이 즐겼어
손잡고 다니는데.. 너무 좀.. 연상연하 느낌나서 그랬던걸까..
얘가 너무 학생같긴했어. 암튼..그러다가.. 자취방에서 걸어서 가까운곳에 크게 트리점등한거 보러가서 같이 보고있었어
“ㅎㅅ아 메리크리스마스..”
“누나도.. 메리크리스마스..”
그 아이가 잡은 손을 들어서 내 손등에 뽀뽀해주더라..
귀여워서 나도 같이 해줬어
시간이 어둑어둑해져서.. 5시인데..저녁 뭐먹지 하다가..
문득 내가.. 그럴의미는 아니었는데
“우리집 갈래? 파스타 해줄게..”
라고 말해버렸어. 동생하고 같이 방에 들어와서.. 파스타 만들어먹고..
몰래 맥주한잔하는데.. 이 아이도 마음의 준비는 한듯.. 설거지 하자마자 날 안아주더라..
좋았어 결론은..
키스하고.. 서로 벗기고..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하자고..
“누나 콘돔있어..?”
“…. 없어”
“사올게”
다시 옷입고 나가는데 귀엽기도하고.. 웃겼어 암튼..
굉장히.. 탄탄한 동생 몸을 즐긴거같아.. 표본은 얘밖에 없지만.. 날 꽉 안아주고.. 만져주고 잘 해줬어.
처음보다는 확실히 좋았어서.. 콘돔 3개입짜리 다썼어 그날..
가슴빨때는 어린애같아서 나도모르게 쓰다듬어주고.. 귀엽고 서툰데 열심히하는거같아서 좋았던거같아
다 하고 씻고 나와서 둘다 이불속에 밍숭맹숭 있는데.. 동생이 그러더라..
“누나 섹스..원래 이렇게 힘들어?”
“몰라…”
“하도 애들이 섹스섹스 거리길래 난 쉬운줄알았어”
“ㅎㅎㅎㅎ 하긴..,계속 움직이고 하니 힘들지..”
“누나가 크리스마스선물 3개나줘서 좋아 패딩하고.. 파스타.. 그리고 이거까지..” 하면서
나한테 안기는데 귀엽고 좋았어
뭔 생각인지.. 그 아이는 조금은.. 나와의 섹스를 어려워했던거같아.
내가 그래서.. 한두달에 한번.. 정말 하고싶으면 몰래 우리집 오라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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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설날인가.. 이제 ㅎㅅ이도 고3되고.. 암튼.. 그 명절인데, 동생은 공부해야한다고 해서
따로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하루만 왔다 간다고 하셨어..우리부모님도 강릉에서 올라오시고
서울에 할아버지댁에서 다 모였는데.. 고모, 고모부는 거의 30분거리라.. 금방오더라
세배하고.. 덕담나누고..같이 밥먹고 하는데 뭔가.. 그 야릇한 느낌.. 스릴같은거 들더라..
남동생하고 같이 있는데 살짝 더 뭐랄까.. 둘만의 비밀같은게 있는 사이라 다른 친척들과 달랐던거같아.
어차피 우리 엄마 아빠는 여기서 주무시고 내일 가신다고 하니까.. 나도 여기서 잤지..
근데 남동생은 고모따라서 자기네 집 안가고 여기서 잔다는거야
할머니네 집에서 좀 쉬다간다고 하면서 개기는데,
고모가 "너 공부안할거야?" 하는데도 그냥 좀 쉬고싶다길래
내가 옆에서 편 들어줬어 " 좀 하루 쉬고 해도된다"고.
그날 뭐 티비 늦게까지 보고 설 특선영화같은거 보다가.. 이거저거 먹고..
엄마 아빠 자러 들어가시고, 마루에 나하고 동생만 덩그러니 남았어.
“나는 저기 구석방에서 잘거야.. 너는?”
“나.. 마루..”
양치하고 씻고 대충 추리닝같은거 입고 구석방에 가서 이불펴고 누웠는데
동생한테 카톡이 오더라. 이런저런 잡담인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나보고 "화장 하면 누나 더 이쁘겠다" 하더라..
사실 간단히 메이크업만 하고다녔는데.. 그런이야기들으니까 그냥 기분이 좋지않아서 대꾸안했더니.. 또 카톡이온다..
“쌩얼로 다닐거야..”
“누나 화장잘하면 진짜 이쁠거같은데”
“시끄러”
대충 답장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마루에서 화장실 가는 소리나고
뭔가 부스럭대는 소리나더니 동생이 내 방문 열고 들어오더라..
“미쳤어? 왜들어와”
“쉿…”
하더니.. 날 갑자기 안아주더라. 품이 좋긴 했지만 당황해서 밀쳐냈어
“걸려.. 빨리나가..”
“둘다 방에서 코골고 주무셔..”
“아씨…”
밀어내는데 안밀리더라. 남자가 힘이 확실히 쎈거같아..
그냥 나도 포기하고 잠시 안아준다음 포옹을 풀었는데
이제 어둠에 눈이 적응했는지.. 동생 모습이 천천히 보이더라구.. 막상..
모르겠다 2번밖에 안했지만.. 섹스하고나니 몸정같은게 생긴건지
걍 옆에 있으라고 둔거같아.. 벽에 등 기대서 서로 이불덮고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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