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30
여친이 진원이와 와이프의 섹스를 보게 된 후 표면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꼽아보자면 여친의 복장의 변화였다.
여친은 일반적으로 학원갈때는 전과 같이 티셔츠에 청바지 복장이어서 비교적 단정했지만 집에서는 편한 복장을 선호했고 따라서 주로 핫팬츠에 목이 좀 늘어진 듯한 디자인의 편한 티셔츠를 입었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여친은 브라를 잘때 벗었지만 그일 이후에는 저녁에 집에와서 샤워후엔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게 사실 상당한 차이였다. 왜냐면 좀 많이 파인 티셔츠를 입고 있기 때문에 약간만 숙여도 여친 가슴을 훤히 다 볼수 있기 때문이다.
몸을 숙일때 손으로 그쪽을 가리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여친의 가슴은 늘상 진원이의 시야에 다 공개되고 있었다.
저녁에 잠시 마트에 가거나 산책을 갈 때에도 굳이 브라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위 남자들의 시선에 민망한 때가 종종 있었지만 나의 취향은 굳이 그런 그녀를 말리지 않았다.
저녁에 방안 테이블에 앉아 학원숙제를 하고 있는데 여친이 침대에 누워 한국에 있는 남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더니 슬쩍 바지를 내렸다. 나는 숙제를 마치려 노력하지만 이미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있었다.
속삭이는 소리와 함께 여친의 손이 자신의 팬티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폰섹의 내용을 들어보면 사실 우리가 하는 섹스에 비해 건전한 편이다.
하지만 옆에서 자위하는 여친의 모습은 내 숙제에 많은 방해가 되었다. 나는 처음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충대충 숙제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여친의 남친도 오늘 많이 흥분됐는지 내가 손을 대기도 전에 둘의 여정은 끝이 나 있었다. 여친은 아직 한참 달아오를 타이밍이지만 그에 상관없이 대화는 일상대화로 넘어갔다.
나는 그런 여친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여친의 팬티를 내렸다. 여친은 미소지으며 슬쩍 허리를 들어 내리기 편하게 해준다.
그리고 나의 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쉽게 닿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미 많이 젖어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의 몸은 쌀짝살짝 움찔했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해서 내 숙제를 방해한 그녀의 통화를 방해하고 싶었다.
혀놀림이 빨라지고 여친의 몸이 이리저리 뒤틀리기 시작했다. 여친은 정말 자극에 잘 반응했다. 그러면서도 통화는 마이크 부분을 가렸다.떼고 말하기를 반복하며 잘 이어갔다.
여친의 격정적 움직임에 내가 좀 심했나 싶어 혀를 떼고 일어나려 하자 그녀의 다리가 내 상체를 감고 끌어당긴다. 그녀는 사실 더 이걸 즐기고 싶은 듯 했다. 나의 혀는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나의 손가락도 그녀의 그곳을 파고들었다.
강한 자극에 그녀의 왼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는게 좀 거슬렸지만 그럴수록 나의 손가락과 혀는 그녀의 더 깊은 곳을 자극했다.
통화가 끝날무렵 그녀의 구멍은 이미 섹스를 한 것처럼 흠뻑 젖어있었고 얇고 움찔거리는 그녀의 골반은 오늘 내 물건을 더 조일듯 자극적으로 보였다.
통화종료음이 들리자 나는 휴지로 살짝 입을 닦고 그녀의 가슴을 스치고 위로 올라간다.
[출처] 어학연수 3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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