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18

나는 다시 티비로 눈을 돌리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걸음을 바꾸고 내 쪽으로 스윽 걸어왔다.
그리고 내 다리위로 다리를 벌리고 앉으며 키스를 했다.
차분해져 가던 내 심장이 또 한번 미친듯 쿵쾅거렸다.
그런데… 밀고 들어오던 와이프의 혀에서 이상한 맛이 느껴졌다.
ㅠㅠ 헉… 당했다…. 정액맛이다.
나는 순간 와이프를 떼어내고 총알같이 휴지에 손을 뻗어 휴지를 뜯었다.
그리고 내 입속의 비릿한 향을 필사적으로 닦아냈다. 와이프는 내 위에서 소리없이 자지러진다.
와이프에게 장난으로 “일루와” 하면서 면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열기가 식지않은 와이프의 젖은 엉덩이를 스치며 와이프의 그곳을 자극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면원피스안의 와이프 몸은 알몸이다. 다른 한손으로는 잔뜩 서있는 와이프
의 젖꼭지를 만지다가 젖을 움켜쥐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와이프의 몸은 나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흥분을 안겨주었다.
특히나 다른 남자와 섹스한 직후의 파트너의 몸… 다른 어떤게 이보다 흥분될 수 있을까?
나의 적극적인 행동에 와이프는 나를 끌어안으며 허리를 살며시 돌리며 소리없이 느끼고 있었다.
반바지아래 허벅지맨살에 젖은 와이프의 그곳이 그대로 그껴졌다.
10초가 흘렀을까? 소중한 무언가를 보호하듯 내 얼굴을 자기 가슴골에 파뭍어 꼬옥 안아주고있던 와이프를 살짝 밀어내며 씻으러 가라고 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