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44
그리고 와이프가 따라놓은 커피를 슬쩍 들이키며 열린 문틈사이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각도상 식탁에서 침대쪽은 작은 틈 사이로 잘 보이지 않았고 나는 상상으로 그 즐거움을 대신했다. 커피를 다 마실때 쯤 와이프는 방문을 살짝 닫으며 밖으로 나왔다.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에게 슬쩍 괜찮았냐고 물으니 와이프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키며 대답을 대신했다. 아침부터 입속에 사정한듯 했다.
아침부터 내말에 따라 다른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주는 와이프 물론 지금은 그남자의 여친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사랑스럽다. 와이프의 오럴실력도 좀 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밍숭맹숭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이 되었다. 사실 하루종일 저녁 파티생각에 빠져 별 생각 없이 보낸듯 했다.
이것저것 먹을거리와 술을 사들고 우리넷은 타카시의 집을 방문했다. 웃으며 맞아주는 타카시, 료스케, 아야카, 미즈미, 그리고 다른 일본 여자애가 하나 있었다.
몸은 날씬했지만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뽀얀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타카시와 료스케가 같이 사는 아파트는 방은 하나였지만 투룸인 우리집과 비슷한 크기였다. 넒은 거실에 소파와 침대가 있었고 방에는 침대만 있었다.
미즈미, 아야카, 그리고 새 멤버인 사야카는 미즈미와 같은 반 친구였고 나이가 가장 어리고 귀여운 외모에 미즈미 처럼 키도 아담했다.
남자들끼리 사는 집이지만 잘 정돈되어 있어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일본 발음이 짙은 타카시가 웃으며 집처럼 편하게 있으라며 밝게 맞이해 줬다.
일본애들 집에오니 일본친구들은 일본말을 더 많이 썼다.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웃고 우리도 우리끼리 이야기 하고 따로웃고 그런식이었는데 료스케는 친절하게 대부분 영어로 이야기 해줬다. 잘생기고 매너좋은 이 친구는 일본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기로도 또한 바람둥이로도 유명했다.
각자 편한시간을 갖다가 료스케가 같이 게임을 하자고 했다. 전처럼 술마시기 카드게임이었다. 전과 비슷한 패턴이었다. 술이 적당히 취하면 또 성인게임으로 넘어갈 듯 했다. 일본애들은 보통 강한 술을 잘 마시지 않았는데, 이 그룹에서 우리와 강한술을 마시는건 뭔가 목적이 있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
술을 잘 못마시는 와이프는 오늘은 왠지 술을 빨리 마셨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원이에게 머리가 어지럽다고 했다. 집으로 가고싶은 눈치인데 진원이의 달아오른 흥과 뭔가에 대한 기대감은 와이프를 보내주지 않았고 결국 와이프를 방에서 누워쉬게 하고 진원이는 게임을 이어갔다.
술이 취해 빠지는 사람이 생기니 자연스레 술마시는 것 대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다. 왕게임 이었다.
일본애들은 야한 놀이를 하면서도 어색함이 없었다. 벌칙에 자연스레 순응했고 우리도 그 분위기에 물들어갔다. 곧 나와 진원이 사이에 앉은 여친이 알몸이 됐다. 쿠션으로 아래를 가린 여친의 몸을 진원이가 스윽 쳐다보자 여친이..
“ㅎㅎ 오빠, 진원오빠가 내 가슴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요.”
“응? 전에 볼거 다 봤잖아. 이뻐서 보는데 좀 보면 어때서..”
“ㅎㅎㅎㅎ 그런가 ㅎㅎ 그럼 봐도돼 ㅎㅎ”
진원이는 웃으며 눈을 돌렸지만 반대편에 앉은 아야카도 사야카도 알몸이어서 사실상 건전하게 눈이 갈 곳은 없다. 사야카는 가슴은 약했지만 전체적으로 군살이 없는 몸매였다.
미즈미가 왕이 되고부터 뭔가가 시작됐다.
벌칙은 서로의 가슴 빨아주기였다. 진원이와 아야카가 걸렸다. 벌칙을 즐기며 거침이 없었던 아야카는 웃으며 팬티를 내리는 진원이를 소파로 인도했다. 그리고 소파에 앉은 진원이의 위로 진원이의 가슴을 빨았다. 동시에 아야카의 손이 진원이의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기 시작했다.
일본애들 끼리 웃으며 난리가 났다. 물론 료스케도 그냥 신나서 웃고있었다. 자기 여자친구가 눈앞에서 다른 남자의 물건을 만지는데 웃고있고 그걸 보며 다들 좋아하는게 뭔가 우리와 다른세상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묘한 긴장감과 흥분이 극대화되어가고 있었다.
진원이는 당황한 듯한 미소를 짓지만 아야카의 야한 손길은 진원이의 물건을 완전히 발기시켰다. 진원이의 벌어진 다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아야카는 천천히 진원이의 젖꼭지를 빨며 천천히 오른손으로는 진원이의 물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 잠시후 아야카는 진원이의 몸을 타고 올라가 자신의 젖꼭지를 진원이 입으로 가져다 댔다. 그리고 진원이의 왼손을 슬쩍 들어 가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마치 우리를 보란듯이…
진원이는 웃고있지만 좀 당황한 티가 났다. 여친도 놀라운 광경에 넋을 잃고 둘을 지켜봤다. 여유있게 웃는 료스케에세 슬쩍 괜찮냐고 물어봤다. 그러나 놀랍게도 료스케는 웃으며 이게 노멀(보통)이라고 답했다.
[출처] 어학연수 4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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