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덫에 걸린 아내 11

이제 게슴츠리한 천부장의 말에 강이사는 고치에 꿰인 아내를 번쩍 안아 뒤로 누웠다. 그러자 순식간에 아내의 외설적인 하체가 눈에 가득 들어왔다. 당당하게 항문과 삽입된 모습이며 시커먼 밀림, 그리고 선홍색 음순을 살짝 까 벌어진 채 파르르 떠는 모습, 어느것 하나 외설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애기까지 난 보지잖아? 너무 헐겁지 않을까 몰라. 자, 들어간다. 개보지."
천부장은 이어질 행동을 예고하며 강이사가 아내의 허벅지를 벌려준 탓으로 드러난 균열에 자신의 흉물을 조준했다.
"아아~, 부장님."
'질꺽''질꺽'...
"흐흐! 벌써 보짓물이 나오네. 색골같으니라고....."
천만복의 흉물은 워낙 대물이었다. 더구나 구슬이라도 박았는지 온통 울퉁불퉁한 것이 그로데스크하기 이를데없어 절로 신음성을 냈다.
'헉! 개씨기, 안돼.'
그러나 내 바램과는 상관없이 균열의 입구를 탐하며 연신 껄쩍대던 천만복의 흉물이 아내의 균열로 삽입되기 시작하자 아내는 입을 쩍 벌렸다.
'질꺽''질꺽'...
"아윽!"
"허!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
표차장까지 아내에게 다가서는 모습에 나는 절망하고, 그순간 서영은 대리의 음성이 들렸다.
"흥! 구멍이라는 구멍은 전부 호강하네."
'언니, 우리도 장난감하나 있잖아?"
"호호! 그래. 우리 놀있감이 있었지."
순진무구하고 맑았던 아내의 눈은 눈물에 그렁그렁해진 채 자신의 항문과 균열 양쪽, 완전히 산적처럼 꿰둟려져 샌드위치가 돼 버렸다.
마지막 남은 아내의 입에 표차장의 흉물이 구겨 넣는 모습을 보는 순간내 곁으로 다가온 여직원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 아영아, 눈을 뜬 것 아냐?"
"에이, 그럴리가."
"그렇지."
서영은의 지적에 나는 찔끔했다. 그러나 아영의 말에 안심하는 서영은의 눈이 광채가 났다.
서영은이 목소리의 톤을 높혀 가학적으로 아영에게 일렀다.
"아영아, 주방에서 가위 가져와!"
'헉!'
서대리의 말에 나는 경악했다.
'이년이 어떻게 하려고?'
불길한 예감으로 전전긍하는 내 사정에는 아랑곳없이 아영이 심부름 간사이 서대리는 아내의 모습을 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능욕당하는 아내의 모습은 무참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구멍이라는 구멍이 사내들의 흉물에 관통 당한 채 괴로운 표정을 짓는 아내의 태도에 관계없이 강이사와 천부장은 박자를 맞춰 탱크처럼 거세게 아내를 몰아 부치고, 아내는 도리질을 하며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표차장의 흉물에 막혀 애처로운 신음성만 터지는 상황이었다.
'질걱''퍼벅''질쩍''파박''질꺼덕''파박'...
"아아..아아...으으..아앙..."
아내가 어떤 약점이 있어 저렇게 처참하게 강제로 범해져야 하는지 분노에 머리까지 비어갈 때 아영이 들고온 가위를 건네 받은 서대리가 비릿한 미소를 입끝에 걸고 다짜고짜 내 하체로 가져갔다. 나는 놀라 흠칫 했다. 이제 여직원들이 내가 정신을 잃은 척하는 것이 발각되리라 싶었으나 서대리는 자신들이 투약한 약효에 이제 철저한 믿음을 가지고 교소를 흘렸다.
"호호! 아영아. 요것도 자지라고 눈치를 챈 모양이지?"
"호호! 맞아. 영은언니, 얼른 꺼내봐."
"쬐끄만게 밝히기는....하긴, 저년의 구멍이라는 구멍은 전부 호강하는 모습을 보니 넌들 안 꼴리겠니?"
"언니도!"
서대리의 가위질에 내 바지의 앞섶은 완전히 오픈 되었다. 그러나 잔뜩 발기했던 물건은 서대리가 가위를 대는 순간 볼품없이 쪼그라들어 버렸다.
"에게! 이게 모지?"
"호호! 색골인 저년이 섹스할 때 욕구볼만이 무지 많았겠다."
"그나저나 이따가 대롱 씌울때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떡해? 언니."
"호호! 넌 별 걱정을 다한다. 상관없어. 쓸데없는 소리말고 이거나 세워!"
서대리는 손을 내밀어 내 물건을 덥썩 쥔 다음 아영을 돌아보며 한 소리하자 아영은 쪼그려 앉아 입을 벌렸다.
"언니, 나보고 빨으라고?"
'흡!'
순간 나는 내 물건이 따뜻한 자궁으로 돌아가는 환상에 잠길만큼 아영의 입속은 달콤했다.
난 결코 용서 할 수 없는 여직원들에게 회롱당하지 않으려고 이성적으로는 필사적으로 제어했지만 아영의 기교는 놀라웠다.
아영은 혀를 움직여 내 물건의 첨단의 오줌구멍까지 찾아 찝적 거리고, 이빨은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옥수수를 베어물듯 기둥을 깨물어 자극을 가하는 순간 내물건은 본능적으로 다시 용틀임을 시작했다.
'아아~!미안해! 여보!'
반사적으로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난 절망했다.
'후르릅''훌적''후룹''할작''후릅''후르릅''훌적''후룹'..........
여자는 외모로만 판단하는 것이 이렇게 위험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했다. 아내와는 또다른 언뜻 소녀처럼 해 맑은 백치미를 보이는 은아영의 이미지는 이런 것을 모르는 나이어린 소녀로만 각인된 타입이었다. 그러나 아영의 기교는 프로와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었다.
'후르릅''훌적''후룹...후르릅''훌적''후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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