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덫에 걸린 아내 30

그러자 정숙의 항문에 여전히 삽입한 채 쾌감을 즐기던 복동은 난데없는 아영의 말에 마뜩하지 않은 표정이 되었다. 그러나 아영은 그런 복동을 힐난의 눈초리로 처다보며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꼴에, 그 정도에 만족도 못하고, 언니 허리나 두 손으로 꽉잡아요."
아영의 말뜻을 헤아리기 위해 복동이 뜨악한 표정으로 처다보자 아영은 경멸하듯 입을 열었다.
"흥! 두 손으로 단단히 잡았으면 언니 똥꼬에서 그 잘난 자지가 빠지지 않게 조심해서 바닥으로 누워요."
"헉!"
"어마!"
비로소 아영의 말뜻을 알아들은 복동이 다짜고짜 정숙의 허리를 안아 뒤로 넘어지는 자세를 취하는 순간 표차장의 비명과 정숙의 신음성이 동시에 터졌다. 미리 알려주지 않은 탓에 표차장의 흉물이 정숙의 이에 상한 듯 고통스런 표정을 짖는 표차장을 향해 아영이 낭낭한 웃음을 터뜨렸다.
"호호호! 어머! 차장님, 미안해요. 그렇지만 이사님의 분부이니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허리에 두 손을 척 걸친 자세로 깔깔거리며 아영은 계속해서 입을 열었다.
"어머! 언니, 오늘 호강하겠어요. 이사님이 한 번 더하고 싶다고 하거든요. 그래도 근무복이 구겨지지 않게 조심하셔야죠."
천진하리만치 침착한 표정으로 아영은 손수 정숙의 무릎에 걸린 팬티를 벗겨내고는 상체에 형식적으로 걸린 상의 자켓을 걷어낸 다음 스커트도 위로 펴 반듯하게 올렸다.
"아아! 제발. 이제."
정숙은 아영을 향해 시시각각으로 몰려드는 변의를 호소했다. 그러나 자신의 간절한 호소는 먹혀들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은 정숙의 눈은 절망으로 물들어갔다.
"아아! 제발 도와 주세요."
장내의 인물들을 향해 애절하게 호소하는 정숙이었다. 그러나 누구하나 가련한 미녀를 도와줄 인물은 없었다. 오히려 바닥에 누은 복동의 흉물에 미녀의 항문이 적나라하게 관통되어 뿌리까지 결합된 모습에 가학에 번뜩이는 시선으로 주시할 뿐이었다.
"어머! 언니, 너무 섹시해!"
고통스러워하는 정숙을 외면하며 아영은 짙고 검은 사타구니의 수풀을 노출한 정숙의 피학적인 자세에 경이를 표했다.
"제발. 이제 화장실에 보내줘"
"어떡해. 이사님 말씀이 언니 보지가 그렇게 좋다는데."
"아아!"
"언니, 보지좀 벌려줘."
아영의 표정에서 자신의 간절한 호소가 전혀 먹혀들지 않으리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정숙은 아영이 시키는대로 반사적으로 자세를 갖췄다.
"아!"
"어쩜, 호호! 잘했어. 언니."
자신의 말 한마디에 굴종하는 정숙의 모습에서 희열을 감추지 않고 아영은 덧니를 보이며 함빡 웃음을 지었다. 그런 아영을 보는 강이사의 눈은 이채를 띄었다. 정숙에게 있어, 서영은의 일방적인 증오에 가까운 지독한 가학적인 태도보다 아영의 천진스러움을 가장한 태도가 오히려 무서운 것이 아닌가 여겨졌다.
"이사님, 준비되었으니 이제 드시지요. 호호!"
강이사를 향해 상냥하게 권하는 음성이었으나 아영의 낭랑한 교소성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을 해 강이사의 흥분을 배가시켰다.
"하하! 어디 시식해 볼까."
강이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정숙의 균열에 바짝 다가서 자신의 큼지막한 흉물을 조준했다.
"아~아윽!"
‘찌일꺽,
여태까지 벌어진 능욕에 이성과 반하는 피학에 젖었던 균열은 별 저항없이 강이사의 흉물을 쉽게 받아드리며 삽입됐다.
"흐흐! 뻘속에 담근 것처럼 조여주는 것이 굉장하구나."
"어어! 조,ㅡ 좋은데요."
강이사의 감탄성에 이어 바닥에 누운 복동이 덩달아 환호성을 질렀다.
"흥! 오빠, 암만 좋아도 싸면 안돼요. 혹시 쌋다가 자지가 줄어들면 오빤 어떻게 되는지 알죠?"
강이사의 흉물이 균열에 삽입되는 순간 복동의 흉물은 긴장감으로 절로 빠르게 수축하는 괄약근의 자극에 쾌감을 증폭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아영의 적나라한 지적에 복동은 순간 긴장해야했다.
"호호호! 자지를 빼는 순간 똥물을 고스란히 뒤집어 쓴다고요."
이어지는 아영의 마무리에 복동의 얼굴은 아예 소태씹은 표정이 되었다.
"아아~"
그러나 장내는 가련한 정숙을 상대로 걷잡을 수 없는 가관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유대리, 자세 잡았으면 마저 빨아야지."
"어머! 호호호호! 언니, 얼른 끝내려면 차장님 자지 빨아야죠."
잠시 자세를 고치느라 방치된 탓에 볼성 사납게 흉물을 천장을 향해 꺼떡거리던 표차장의 볼멘 소리로 말하자 아영의 교소성이 장내에 울려 퍼졌다.
‘질꺽,‘후르릅,‘찔꺽,‘후릅,
아영의 지적에 정숙이 표차장의 흉물을 입에 머금는 순간, 마침내 정숙의 구멍이라는 구멍은 전부 사내들의 흉물에 점령되고 말았다. 또한 끊어질듯 잘록한 정숙의 허리를 두 손으로 그러 쥐고 자세를 가다듬은 강이사의 얼굴에 언뜻 가학적인 표정으로 변한다 싶은 순간 탱크처럼 거세게 몰아부쳤다.
‘퍼벅,
"악!"
‘질퍽,‘철퍽,‘퍼버벅,‘질쩍,‘찌일꺽,......
"으..아아~"
순식간에 장내는 피학과 열락에 겨운 소음으로 가득차고, 졸지에 관망자가 돼버린 천부장을 향해 아영이 다가 앉으며 붙임성있게 입을 열었다.
"부장님, 또 한 번 싸게 해드릴까요?"
"흐흐! 우리 아영인 내 마음을 어찌 그렇게 잘 알까?"
"호호! 정력이 넘치는 부장님 맘을 아영이 모르면 누가 알겠어요."
천부장의 칭찬에 고무된 아영은 두 손을 내밀어 이제 막 기지개를 켜는 천부장의 흉물을 한 손으로 뿌리부터 감싸쥔다음 나머지 한 손으로 쭈욱 첨단까지 훑었다.
"흐흐! 좋군."
순간 천부장의 감탄성이 들렸다. 그것은 한 여자를 두고 세 사내가 가학적으로 벌이는 굉장한 모습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영의 교묘한 기교에 쾌감을 느껴서인지 분명하지 않았다.
‘질꺽,‘후르릅,‘찔꺽,‘후릅,‘질퍽,‘철퍽,‘퍼버벅,‘질쩍,‘찌일꺽,......
"으으! 후릅...이이...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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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10.18 | [펌]덫에 걸린 아내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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