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덫에 걸린 아내 29

할말을 마친 아영은 물수건으로 복동의 흉물을 씻은 다음 냉큼 입을 벌려 물었다. 순간 극도로 긴장한 복동은 자신의 흉물이 아늑하고 따뜻한 자궁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부르르 떨었다. 과연 여자에게 서비스를 이런 황홀한 서비스를 받았던 적이 언제던가? 복동은 터질듯한 흥분감에 문풍지처럼 떨어댔다.
‘후르릅,‘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순식간에 장내에는 두 여자가 두 남자를 상대로 입으로 봉사하는 외설스런 소음으로 가득찼다. 보기와는 다르게 아영의 기교는 현란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반대로 정숙의 행위는 처절했다.
‘후릅,‘쩌쩝,‘쭈주죽,
관장을 당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야흐로 시작될 변의를 잊으려 절륜한 정력을 자랑하는 천부장의 물건을 한시바삐 만족시켜 줘야만 했다. 그러나 자타가 공인하는 천부장의 정력이었다.
"후흐! 구석구석 잘 빨아야 할거다."
천부장의 음흉한 음성이 들렸다. 그러나 천부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정숙은 오로지 배설을 빨리하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했다. 실로 가상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후르릅,‘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아, 아가씨 싸, 쌀 것같애."
결국 아영의 기교에 이미 겉물까지 흘리며 흥분했던 복동의 절정이 빨리 왔다. 복동의 예고에 아영은 재빨리 복동의 흉물을 뱉았다. 순간 길쭉한 복동의 흉물이 용수철처럼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며 천장을 향해 자리를 잡았다.
"흐미!"
막 분출의 쾌감을 맛보려다 행위를 멈춘 탓에 하늘을 향해 위풍도 당당히 발딱 선 복동의 흉물은 연신 위아래로 꺼떡대는 모습이 일견 그로데스크하게 보였다.
"오빠, 싸게 해줘?"
그런 복동의 흉물을 바라보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 물러서며 아영이 장난스레 물었다.
"그, 그래."
욕구불만으로 허둥대는 복동을 빤히 보며 아영이 말했다.
"언니 똥꼬에 박아줘."
"헉!"
복동은 경험이 없었던 항문성교에 기겁을 했으나 척수에서 시작된 타오르는 전율은 흉물로 몰려 주책없이 부르르 떨어댔다.
"호호! 오빠 그것이 언니를 돕는 거야. 언닌 조금있으면 싸고 싶어 미칠거야."
언뜻 이해가 안가는 아영의 논리에 복동은 염치 없이 정숙의 항문에 자신의 흉물을 가져갔다.
‘푸욱,
"아푸! 악!"
마침 천부장도 절정에 올라 막 정숙의 구강 깊이 분출하는 찰나에 대책없이 항문에 삽입하는 복동의 행동에 놀라 비명을 질렀다.
"오빠, 좋지?"
"으응."
상상도 못했던 희대의 미녀의 항문에 자신의 흉물을 뿌리까지 삽입한 복동은 머리가 빌만큼 쾌감을 느끼며 당장이라도 분출할 것 같은 느낌을 제어하려고 필사적으로 참았다. 그래서 당당하게 삽입했지만 펌핑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복동은 자신의 흉물에 저절로 가해지는 자극에 인상을 마구썼다.
"흐흐흑!"
그것은 항문안 괄약근의 조련기물까지 삽입된 탓에 자신의 흉물에 수많은 지렁이들이 꿈틀거리며 쪼아주는 엄청난 자극과 끊어져라 조여주는 쾌미감으로 당장에 분출할 것같았다.
"오빠, 참아야 해."
그러나 이때 정숙은 복동의 흉물이 항문에 삽입된 탓으로 빨리 찾아온 변의로 인상을 썼다.
"아!"
"언니, 싸고 싶지?"
"응."
"그런데 어째. 차장님이 남았는데."
몹시도 정숙을 생각해주는 듯한 아영의 말에 정숙은 이내 체념을 하고 표차장의 바지춤으로 향하려고 움직였다. 그러자 항문에 복동의 흉물이 삽입된 탓에 복동은 절로 지남철처럼 따라 붙는 모습이 몹시 회극적으로 보였다.
"허허! 개들이 씹하는 것 같구만."
정작 개기름으로 번들대는 강이사의 이죽거림에 순간 복동은 거부감이 치밀어 올랐지만 자신의 흉물을 단단하게 조여주는 쾌미감의 유혹이 더 컸다. 그러나 마침 표차장의 길쭉한 흉물을 꺼내 막 입에 물려고 하던 정숙은 강이사의 폄하에 수치심으로 가슴까지 붉어졌다.
"아아~"
‘꾸루륵,‘꾸륵,
그러나 현실적으로 창자를 휘돌아드는 변의를 깨닫는 순간 정숙은 얼른 표차장의 흉물의 첨단을 덥썩 물었다.
‘쭈죽,‘후릅,‘후릅,‘쩌쩝,‘쭈주죽,‘후릅,
"오빠, 내가 싸라고 할 때까지 절대 싸면 안돼."
복동은 그렇지 않아도 일생에 맛보기 힘든 쾌미감을 가능한한 오랫동안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던터라 아영의 말에 연신 고개를 주억거렸다.
"아영이 고생이 많구나?"
"어머! 이사님도. 한 잔 주욱 드세요."
강이사의 격려에 고무된 아영은 강이사에게 술잔을 권하는 손은 무척이나 작고 연약해 보였다.
"흐흐! 아영이도 한 잔해."
"예, 이사님."
외설적인 관능이 가득한 장내에 상관없이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주고 받는 중에도 정숙은 창자를 휘돌아 규칙적으로 찾아드는 변의에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표차장의 흉물을 만족시켜야만 하는 임무를 마치기위해 부지런히 위아래로 빨고 있는 모습을 주시하는 강이사의 눈이 충혈됐다.
"아영아!"
"예, 이사님."
"나 한 번 떠 싸면 안될까?"
"어머! 또요? 이사님 정력도 대단하시다."
아영의 호들갑에 강이사는 으쓱했다.
"흐흐! 이정도야."
"제가 해드릴까요?"
소녀처럼 천진한 아영의 눈이 순간 요염해졌다. 그러나 강이사의 눈은 그런 아영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정숙의 사타구니를 주시했다.
"피이! 언니 보지에 하고 싶은 거죠?"
"하하!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알아주다니 기특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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