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덫에 걸린 아내 17

이제 어느덧 새벽으로 치닫는 시간, 여전히 아내의 몸은 사타구니를 쫙 벌린 채 꼼짝 못하게 탁자와 함께 결박된 상태였다.
"자, 입 벌려!"
".....?"
천부장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내가 입을 벌리자 천부장의 손에 들려있던 재갈을 아내의 입에 물렸다.
"네년이 색쓰는 소리에 전부 깨면 그냥 잘려고 하겠어. 한 번씩 더하고 자겠지. 다 네년 생각해주고 하는 소리라고. 허허!"
천부장의 행동에서 아내는 뭔가 음모가 있다는 것을 간파했지만 반항 할 수없는 아내는 능욕의 시간이 어서 지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었다. 내 잎에 물린 재갈과 동일한 재갈을 아내의 입에 물린 천부장은 이윽고 아내의 하체에 다가서 무릎을 굽혀 쪼그려 앉았다.
"아~"
아내의 신음성이 터지는 순간 아내의 항문에 걸린 고리에 실을 묶어 자신의 허리와 연결 시켰다.
"이렇게 하면 내 좆대가리를 꽉꽉 물어 주겠지?"
"아~"
그랬다. 아내의 균열이 적나라하게 벌어진 탓에 삽입을 하면 헐거워질 것을 예상한 천부장의 황당한 아이디어에 아내는 괄약근에 전달되는 엄청난 격통이 몰려왔지만 재갈에 막혀 비명도 못지르고 신음성만 뱉었다.
"아!"
"자, 삽입이다." 푸욱찔꺽"악!"
"흐흐! 죽인다. 정말. 대단해. 짤라 질것 같다."
질퍽질쩍파박질꺽퍼벅파박질꺼덕....
삽입을 마친 천부장은 거센 좆질을 시작하고 천부장의 하체와 연결된 항문의 괄약근에 화끈거리는 동통으로 균열을 조여 천부장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켰다.
"아아~"
질퍽질퍽질퍽질쩍파박질꺽퍼벅파박질꺼덕....
탱크처럼 거세게 밀어부치던 천부장이 결국 배설의 쾌감에 진저리를 치는 순간 아내는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하며 여태 견뎌왔던 아내의 한계는 여기까지 였던 것이다. 아내가 실신하자 극도의 포만감을 느꼈던 천부장 역시 만족한 표정으로 바닥에 널부러졌다.
"팔짜 좋게 아직도 자고 있네.
우리 부부에게는 악몽 같았던 밤이 지나가고 어느덧 아침에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부부는 꼼짝 못하도록 결박된 채 정신까지 잃은 상태였다. 나는 약물에, 아내는 지나친 가학에 실신한 상황에서 서영은의 날카로운 외침에 아내는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우읍!"
"깨어났어. 언니."
"아영이 네가 유대리 묶인 것 풀어줘. 해장국을 끓이게."
"알았어. 언니"
마침내 아내는 아영의 손에 의해 결박이 풀렸다.
"유대리언니 밧줄 풀었으니까 얼른 씻고 해장국 맛있게 꿇여줘."
"아, 알았어...윽!"
이윽고 풀려난 아내가 탁자에서 내려서는 순간 항문의 괄약근에 이어 앞쪽까지 타오르는 격렬한 격통에 주저 앉았다.
"호호! 놀란 것좀 봐! 네 동꽁에 삽입된 조련기 덕에 보지까지 남자들의 자지들을 잘라 줄만큼 발달할 거야."
서영은의 교소성에 이어 아영의 걱정스런 음성이 들렸다.
"언니 그렇게 아파?"
"아파~"
"살살 걸어봐."
"지저분한 보지만 씻고 얼른 나와!"
아내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했지만 고통에 앙다문 입술에 어우러진 일그러진 표정은 실로 가관이었다. 서영은의 강퍅한 음성은 잠시 동안도 다른 생각을 할 수없게하는 아내의 정신을 압박하는 요인이었다.
"너 같은년이 옷은 무슨 옷이야? 이거나 걸치고 해장국 끓여."
이윽고 욕실에서 나온 아내에게 서대리가 건네준 것은 짧은 앞치마였다. 앞치마를 걸치자 유난히 두드러져 노출된 유방과 사타구니는 에로틱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었다. 아내가 해장국을 준비하는 사이 여직원들이 씻고 화장을 하는 와중에 강이사를 필두로 차례로 일어났다.
"유대리를 보니까 이게 또 염치도 없이 발딱 서네 그려."
알몸에 에어프런만 걸친 아내의 모습을 본 강이사의 물건은 흉물스럽게 잔뜩 발기해 꺼떡거렸다. 그러나 강이사에 이어 표차장과 천부장 역시 기세좋게 천장을 향해 꺼떡거리는 흉물들은 간밤의 극도의 쾌감을 또 바라는 자세였다.
"해장국 먹기전에 한따까리씩 할까?"
"좋습니다.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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