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3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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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민주는 하은의 가슴에서부터 천천히 목덜미를 타고 올라와 그녀의 촉촉한 입술에 깊숙이 입맞춤을 했다.
이윽고 거부할 틈도 없이 하은의 입을 강제로 열어젖혔다.
하은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온 민주의 뜨거운 혀는,
마치 좁은 공간에서 숨바꼭질이라도 벌이는 것처럼 하은의 부드러운 혀와 엉켜 들며 격렬한 설왕설레를 이어갔다.
민주는 입술을 떼지 않은 채 손을 하은의 등 뒤로 돌려 그녀의 옷을 느슨하게 만들었다.
긴장감 속에 옷가지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민주의 시선은 하은의 몸을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민주의 손길은 하은의 움직임을 이끌었고,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민주는 하은을 자신의 위로 부드럽게 끌어올렸다.
그러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번에는 하은이 민주의 옷을 하나씩 벗겨내기 시작했다.
하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있던 민주의 표정에는 생경한 설렘과 떨림이 스쳐 지나갔다.
남편은 이 광경을 지켜보며 깊은 충격에 빠졌다.
자신과 함께할 때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아내의 표정,
그리고 타인에게 이토록 세밀하게 반응하는 아내의 낯선 모습은 그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민주와는 달리 하은은 매우 조심스럽고 애틋한 태도로 민주를 대하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었다.
남편은 자신이 알던 아내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달으며 묘한 소외감과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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