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0

하이 헬로우 안녕 썰게 근친러 칭구들
최근 들어 문득 인간은 세가지 분류로 나뉜다고 생각이 들었음.
하나는 근친 야스를 하는 인간이고 하나는 근친 야스를 하지 않는 인간.
다른 하나는 뭐냐고? 개씨발 좆 같이 바빠서 근친 야스는커녕 쥬지 세울 틈도 없는 인간인데 그게 바로 나임 ㅋㅋㅋㅋ
그게 뭔데 씹덕 새끼야 라고 한다면 잡소리 빼고 말해 요새 내가 존나게 바쁘다는 거임 ㅠㅠ
진심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여기다 글 싸지르는 건 생각도 못하고 심지어 엄마한테도 쥬지밀크 못 싸고 있다구...
그래도 오늘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긴 했는데 옛날처럼 막 꼴리는 대로 글싸지는 못 할 거 같음 ㅋㅋ
애초에 글 허겁지겁 마무리 지은 것도 그거 때문이기도 하니까.
아무리 개씹노답 근친충 씹창이라도 존나 일코 잘하는 에이스 사회인이다 이 마리야 ㅋㅋㅋㅋㅋ
아무튼 변명 아닌 변명은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의 연재에 대해 조금 말해보자면
사실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나는 여기에 글 쓸 생각으로 돌아온 건 아니었음
진짜 그런거 있잖음? 언젠가 먹었던 골목 순대국집이 생각나서 아직 장사는 하고 있나 하고 슬쩍 보러 가는 정도?
레알루 딱 그 정도 느낌으로 왔을 뿐인데 생각보다 많이 반가워해줘서 위로도 울고 아래로도 울어버렸다 이거야 흑흑
뭐가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내가 싸지른 병신글들 좋다는 사람들인데 조금 정도는 더 쥐어 짜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근황글 써보겠다고 한 거임.
그래서 결론이 뭐냐.
이번에는 진짜 많이 쓸 생각이 없다는 거임. 위에 말했던 것처럼 너무 바빠서 여기다 글 쓰는 게 조금 부담이 되는 느낌?
물론 누가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도 아니긴 한데 사람들 기다린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뭔가임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쓸 근황글 및 님들이 그렇게 원하던 응아구녕 부분은 다 합쳐도 10편 남짓하지 않을까 싶음
아쉽다고?
네가 선택한 씹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아쎄이!
(엄격)(근엄)(진지)
그래서 근황글이라고 해봐야 아마 님들이 가장 궁금해 할 건 이거라고 생각함.
엄빠가 별거하고 나랑 엄마랑 둘이 지내게 되었을 시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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