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2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이 흐르고 금새 엄마가 원룸으로 가게 되는 날이 되었음.
주말 아침에 엄마랑 내가 캐리어 3개 정도 들고서 나가는데 아빠가 아침부터 또 존나 ㅋㅋㅋㅋ 맨발로 튀어나와서 엄마한테
다시 좀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이런 거 남들이 알면 무슨 꼴이냐고
ㅇㅈㄹ하길래 엄마가 어처구니 없었는지
당신이 날려먹은 돈 그대로 갖고 올 때까지 나랑 얼굴 볼 생각하지 말라고 면전에 찍어주고서 그대로 나갔음 ㅋㅋㅋㅋ
엄마가 평소에는 조곤조곤하다가도 한 번씩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가는 개떡같은 성격이란 걸 본인도 잘 알았는지
아 이건 캐리어가 와도 답이 없다 이런 각이 나왔는지 결국 방식을 바꿔서 자기가 짐을 옮겨다 주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엄마는 아빠를 완전 무시하고 절대로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음 ㅋㅋㅋㅋ
자꾸 귀찮게 하면 진짜 갈라지겠다면서 바로 입구 캍! 해버리니까 아빠 깨갱하고서 꼬리 내리고 결국 조심히 지내라고 하더라 앜ㅋㅋ
진짜 아빠 너무 불쌍하다 못해 처량해서 보는 내가 다 가슴이 미어지더라... 따흐흑
씹창아 엄마 몰래 나중에 따로 주소 보내줘라...
안되는데용...
아 헛소리 하지 말고 진짜 아빠 미치는 꼴 볼래?
엄마한테 말할거에요 자꾸 그러면?
... 에휴 자식놈도 믿을 놈이 없네
시발 취소다. 이 사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아빠가 자꾸 나한테 엄마 좀 잘 설득해보라고 하고 주소 보내달라고 하고 그래서 한 동안 카톡 차단해버림 ㅋㅋㅋㅋ
불꽃 효륜아 씹창이 ㅇㅈ하십니까? 반박시 내가 옳음.
그렇게 우리는 집을 떠나서 계약했던 곳에 갔음.
우리 집에서 학교 딱 중간 부분에 있는 오피스텔이었는데 한 두사람이 지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크기였는데
달리 말하자면 엄마와 내가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이 뜨겁게 불태울 보금자리이자 공간이라는 소리란 말씀
오피스텔 들어가자마자 캐리어 정리고 나발이고 엄마 뒤에서 끌어 안았음.
이 당시 원룸 찾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을 때 이사하는 날 진짜 대폭발 시켜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폭풍 금딸 했었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냄새 맡으니까 진짜 바로 천원돌파 풀발기 되가지고 있는데 엄마가
참... 오자마자 그러기냐?
그럼. 우리 신혼집인데.
푸핳 신혼집 ㅋㅋㅋㅋ
내가 그러니까 엄마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러더라
아직 할 것도 많은 데 처음부터 힘 다빼고 나중에 힘드니 뭐니 하지 말고 할 거 먼저 하고서 이따 하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던가?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따 하자는 말이 왜 이렇게 감미롭게 들리는 걸까.
헤으응... 엄마 나 주거어
아무튼 오피스텔 입주 기념 첫 섹스는 파토나고 일단 해야 할 일들... 그러니까 청소랑 필요한 물건부터 사오기로 했음
집에서 가져온 청소도구로 적당히 치우고 나서 엄마랑 손 잡고 밖에 나왔는데 진짜 뭐랄까
신혼 부부가 쇼핑 나온 기분이 팍팍 드는 거야. 내가 존나 감동한 얼굴로 엄마 보니까 엄마가 막
뭘 그리 보냐? 구멍 뚫리게 ㅋㅋ
좋아서 그렇지 ㅎㅎ
그렇게 좋냐
좋지. 아빠도 없으니까 우리 마누라랑 일분 일초도 낭비 안하고 붙어 있을 거야
참 말이나 못하면... 그렇게 말 할 거면 좀 평범한 느낌으로 좋아하면 어디 덧나니
엄마가 좀 질렸다는 얼굴이었는데 그래도 싫지는 않은 듯 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엄마 말대로 평범한 데이트 같은 느낌을 만끽했음
같이 다이소 같은 데 가서 뭐 사고 마트 가서 먹을 거 좀 사고 애쉴리 같은 데 가서 밥 먹고..
정말 알차게 데이트 즐기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막상 오피스텔 건물이 가까워질수록 엄마한테 시선이 돌아가질 않는거야
아... 들어가자마자 이번에야 말로 엄마랑 바로 섹스각이다 섹스각!
하고 있는데
최근에 왠일로 나 안건드나 했더니 이래서 그랬구나?
어 뭐가?
뭐기는. 자기 눈이 아주 사람 잡아 먹을 눈이니까 ㅋㅋ
솔직히 누구라도 안 그럴거 같냐? 까고 말해서 맨날 모텔 가거나 시선 피해서 은밀하게 즐기던 게 해방되고
프리 섹스 언리미티드 섹스 라이프가 보장되었는데 누가 흥분이 안 되겠냐거어어어
근데 엄마가 대놓고 그러니까 뭔가 좀 민망해서
아 ㅋㅋ 뭐 그렇지 나 진짜 자기랑 둘이서만 동거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랬거든. 그러니까 엄마가 그러더라
내일 일요일이니까... 오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봐... ㅎ
아.
거기서 기억이 끊겼음. 진짜 너무 흥분해서 어떻게 다시 방에 돌아왔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
집에 들어가자마자 사온 봉투 대충 바닥에 두고서 엄마랑 바로 키스 박음
이제 키스는 숨쉬는 것처럼 일상 그 자체가 되어버린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엄마와의 키스를 할 때마다 그 숙성된 농후함?
진짜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냄새가 나는데 오죽하면 난 엄마랑 키스만 하면 바로 발기가 될 정도임
파블로프의 씹창이 수준이었음;;
그래서 키스하다가 내가 급히 바지 벗으니까 엄마가 곧바로 무릎 꿇고서 자지 빨아주기 시작했음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땀내 나고 그랬을텐데 엄마는 딱히 그런 거 개의치 않았음.
내가 엄마 냄새를 맡으면 흥분되는 것처럼 엄마도 내 채취 맡으면 막 엄청 흥분된다고 그러더라고
진짜 엄마랑 나랑 속궁합 존나 잘 맞는 거 같지 않음?
엄마가 자지 빨아주는 동안 윗옷 벗고나서 엄마 일으켜서 바로 침대로 향함. 엄마 눕히고 바로 다리 사이에 얼굴 처박고서
보지 탐방 시작하는데 엄마도 많이 흥분했던지 촉촉하게 젖어서 파르르 떨더라
아 씨발 무안 단물이 별 거 있냐? 이게 시발 진짜 무안단물이지; 얼굴 처박고 보지 살부터 클리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여서
빨아먹는데 엄마가 막
하으윽! 아악!
하면서 비명 지르듯이 소리 내더라고. 순간 여기 방음이 잘 되나 싶어서 쫄렸다가도 엄마도 우리 둘 뿐이라는 해방감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열심히 보빨해댔음
그리고 한참 빨아대다가 엄마가
자기야 이제 빨리 해줘... 빨리
하면서 재촉하는 거야. 좀 더 애달프게 할까 싶다가 나도 못 참아서 바로 삽입했음
넣자마자 진짜 미친듯이 좆나게 흔들어 대니까 엄마도 막 비명 지르면서
좋아.. 아악! 좋아 자기야! 좋아!
하는데 머리에 열이 올라가지고 막 어질어질하더라고 ㅋㅋㅋ
섹스? 아니 이건 진짜 교미라고 할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엄마의 몸, 입술, 가슴, 엉덩이, 보지
안을 때마다 엄마란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거야
이 사람이 더 이상 내게 엄마란 느낌보다는 나만의 여자, 진짜 내 아내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런 표현을 여실없이 했음
사실 서로 간에 거리낄 장벽이나 죄악감? 같은 건 이제 남아있지도 않았기에 내가 감정을 표하면 엄마도 내게 그대로 감정을 보였음
아 선경아 사랑해...
나도... 여보 사랑해...
그러면서 키스하고 박아대고 키스하고 박아대고...
진짜 무한 동력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 너무 빨리 움직이다 못해 허리가 뻐근해질 정도가 되어서야 사정감이 올라왔고
엄마의 안에 질내사정했음
아아... 나온다...
아.. 너무 많이 싸...
엄마랑 서로 터질 듯이 끌어안고서 사정하는데 아... 진짜 이건 질릴 수가 없다.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마약.
예전에 누가 물어본 적이 있는데 진짜 근친은 그런 마력이 있는 거 같음.
넘을 수 없는 벽이지만 그걸 넘기만 하면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
대체 누가 어떤 엄마가 아들에게 다리를 벌리고 어떤 아들이 엄마의 안에 정액을 싸면서 서로 사랑한다고 하겠어?
나도 참 매번 이런 글을 쓸때마다 자신의 삶이 진짜인지 아닌지 조차 구분이 되질 않는 시점임.
한참 엄마 안에 사정하고 나서 서로 가볍게 키스하면서 누워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거임.
그런데 혹시 아빠랑 정말 이혼할 거야?
갑자기 그건 왜?
아니 혹시나 해서.
자기는 내가 그 사람이랑 이혼했으면 좋겠어?
음... 이건 참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음. 솔직히 남자로서는 그래도 상관없다는 느낌이 강했음.
그런데 아무리 내가 개호로 씹창놈이라 해도 아빠인데 이런 식으로 갈라지는 건 내심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었거든
내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머뭇거리니까 엄마가 그러더라
난 자기가 좋다면서 바로 이혼하라고 자기랑 둘이서 살자고 할 줄 알았는데
내가 그러면 할 거야?
ㅋㅋㅋㅋ 글쎄?
엄마도 두리뭉술한 대답만 할 뿐 이렇다 확신을 주지 않았는데 그래도 만약 이혼을 하게 된다면
엄마가 나와 함께 할 용의가 있다는 건 알겠더라. 이미 엄마와 나는 아빠 때문에 주말 부부 노릇만 했을 뿐
진짜 결혼만 안 한 부부 그 자체였으니까.
그러다가 엄마가 말했음.
이혼은 안 하고 용서 할 거야.
용서 한다고?
돈이야 뭐... 아깝긴 한데 솔직히 난 그거 내가 자기랑 이런 식의 관계가 된 벌 같은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럼 언제까지 있으려고?
그거야 자기 하는 거 봐서 ㅋㅋ 잘 하면 오래 있고 못하면 자기랑도 별거 해야지.
아 ㅋㅋ 보지 딱대
진짜 이 날 엄마한테 4번 정도 질싸하고서야 잠들었던 걸로 기억함.
이후로 엄마는 2주에 한 번? 정도 가끔 집으로 가긴 했는데 아빠랑 얼굴만 조금 보고서 다시 오피스텔로 가고 그랬음
아빠는 내게 항상 엄마 뭐라고 하시냐 어떻게 지내냐 묻기는 하는데
뭐 항상 그러는 것처럼 잘 지내요 괜찮을거에요 라고만 했음.
이 때는 내가 엄마의 남편이고 또 이 시간을 최대한 오래 만끽하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몇 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사건이 또 터지고야 말았지.
[출처] 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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