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3
님들 하이 늦었다리우스
라고 했던 게 벌써 3개월 전이네 ㅅㅂ;;
원래 진짜 일찍 올려고 했었는데 새해 넘어서 좀 지났을 때
어떤 개 미친 틀딱망구년이 속도 안 줄이고 우회전 쳐 하다가
왼다리 부딪혀서 병원 입갤했었음;;
내가 무단횡단 했다고 틀니 튀어나올 정도로 지랄 하다가 100 대 0 뜨니까
그제서야 병원 튀어와서 지 아들 새끼랑 도게자 처 박는 거 존나 웃기던데 ㅅㅂ ㅋㅋㅋㅋ
암튼 그거 때문에 좀 쉬면서 뒹굴거리다 각 잡고 쓸라고 요전번에 오니까
썰게가 폭 ㅋ 발 ㅋ 했네?
이건 뭐 쓰지 말라는 건가 싶어서 또 한참 꼬추나 긁다가 드디어 왔음;;
시발 진짜 나 존나 게으른듯? ㅋㅋㅋ
진짜 이번에는 빠르게 쓸 것만 쓰고 완결 치고 런 쳐야될듯 ;;
*
내가 간혹가다 이야기했던 건데 나는 뭐든 간에 한 번 꽂혀서 집중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빠져드는 성격임.
취미나 영화나, 아니면 음식 등등 다방면에서 그러는 편임. 그래서 한 번은 제육에 존나 빠졌었는데
3개월 동안 매일 제육만 처먹어서 엄마한테 누린내 난다고 존나 털렸던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나의 이런 성격을 잘 알아서 최대한 자중하려고 노오력 하기는 하는데 아차 싶으면 또 존나 빠져들때가 많단 말이야?
내가 엄마랑 이렇게 길게 관계를 유지해오는 데에도 그런 성격이 한 몫을 했던 것 같기도 함.
누누이 말하는 거지만 근친쎅쓰란 거는 진짜 걍 성취향 정도로 치부하기는 꽤 어려움
왜냐?
존나 중독적이거든!
님들도 이런 적이 있을 거임. 전혀 해보려고 생각한 적 없는 무언가를 시도해봤는데 어 이거 맛있네? 어 이거 재밌네? 하는 거야.
처음에는 그냥 저냥 싶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조금 더 찍먹 해볼까? 하다가 정신 차리면 더 헤어나올 수 없는 거지.
그냥 이건 마약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을 만큼의 배덕감을 주다 보니까 다른 사람하고의 관계로는
흥분조차 되지 않을 때가 많아짐.
엄마랑 근친 야쓰 시작한 것도 내가 한창 뽜이야! 하면서 불태울 시기다 보니까 그 쾌락에 존나 빨려들어가 버린 케이스지
심연을 보려다가 심연 자체가 되어버린 씹창이다 이거야 아 ㅋㅋㅋㅋ
그런데 엄마도 나랑 비슷한 성향이 어느 정도 있긴 한데 우리 둘이 존나 새삼스럽게 최후의 방어선이라면서
자중하게 만들었던 게 우리 대디의 존재였음
우리에게 더는 죄책감은 남아있지도 않다 생각하지만 은연중에 그런 게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빠가 집에 있으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들킬 수도 있으니 그런 위험성 때문에라도 조심하고 또 조심했었지.
응 씨발 이제 좆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거하게 자폭 때리고 나서 나는 진짜 액셀을 밟다 못 해 브레이크 자체를 뽑아버렸음 ㅋㅋㅋㅋㅋㅋ
둘만의 보금자리가 생긴 이후로 엄마랑 나의 생활에는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더는 거리낌 없이 서로를 연인으로 생각하고 또 대했다는 거임.
평상시 엄마가 나를 깨울 때
"자기야 그만 자고 일어나. 학교 안 갈 꺼야?"
이러면 나는 일어나서 씻고 학교 갈 준비하고 엄마한테 배웅 받는데
가기 전에는 꼭 붙어서 1분 정도 딮키스 때려 박는 게 루틴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아침부터 그러면 존나 막 풀발되서 개 힘든데 가기 전에 떡 한 번만 치자고 하면 헛소리 말라면서 맨날 처맞는 게 일상다반사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학교 갔다가 알바 하고 집 들어가면 좀 늦은 시간 되는데 집 들어가면 엄마가 또 쪼르르 나와서
"왔어? 힘들지?"
하면서 가방이랑 받아주는데 진짜 나랑 엄마랑 결혼한 거 같더라 ㅋㅋㅋㅋ
진짜 그런거 보면 가끔 꽈추 막 커질 때 있는데 엄마한테 나 빨아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반반 확률로 바로 바지 벗겨서 현관 펠라도 해주기도 함
엄마도 뭔가 약간 변태스러운 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채취 같은 거에 흥분하는 면모가 없잖아 있어서 땀 냄새 나는 쥬지 냄새 맡으면 막
게걸스럽게 펠라해주고 그러다 못 참으면 바로 치마 벗기고 그 자리에서 섹스 할 때도 많았음 ㅋㅋㅋ
그리고 밥 먹고 과제 있으면 과제 끝내고 씻는데
여기서 포인트가 씻고 나오면 무적권 알몸임.
왜냐고? 시발 당연히 폭풍 야쓰 해야 되는데 뭐하러 옷 입냐고 아 ㅋㅋㅋㅋ
밤에는 엄마랑 나랑 옷을 입고 있는 게 진짜 일주일에 2번 정도 밖에 없는 수준이었는데 거의 아담과 이브 아니냐 이 정도면?
침대에 손 잡고 누우면 그대로 섹스하는데 이제는 엄마 아들이란 말보다 그냥 선경아 선경아 하고 엄마도 자기야 여보라는 더 익숙해져버린 호칭으로 부름
간혹 아빠랑 밖에서 셋이서 만날 때도 있었는데 무슨 이산 가족도 아니고 저녁 되면 꼭 서로 다른 방향으로 헤어졌음
아빠는 진짜 우리 막 따라오고 싶어서 겁나 눈치 보는데 어딜 끼어들라 하냐고 어이 wwww 어림도 없지
원룸 돌아와서 바로 엄마 옷 벗기고 현관 합체 하는데 아빠랑 만나는 날이면 엄마가 맨날 더 흥분해서 나한테 달라붙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 보면 자기랑 엄마 아들이라는 게 새삼 다시 느껴져서 너무 흥분돼."
그러더라...
이렇게 보면 엄마도 나와의 관계가 이제는 익숙해졌다는 것을 넘어서 그냥 일상 자체가 되어버렸다는 걸 어느 정도 느꼈음
진짜 가능만 했다면 엄마랑 결혼하고 애 낳고 싶더라 ㅋㅋㅋ ㅅㅂ
돈 좀 모아서 언젠가 생각했던 대로 둘이 몰래 외국 나가서 매일 쎆쓰나 하면서 살까?
아 진짜 엄마랑 죽을 때까지 이러고 살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지...
둘이서 살게 된 지 두 달 정도 되었던가? 무언가 조금씩 이상해지더라.
엄마가 힘들고 지친다고 내가 만지면 짜증내고 잠자리도 안 하기 시작했음.
그런데 엄마가 묘하게 쌀쌀맞아지면 나도 짜증이 나긴하는데 별 소리 안하고 그럼 그러던가 하고 걍 자는 일이 늘어나기 시작한 거야.
쉽게 말하면 권태기 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그것도 그럴 게 앞서 말했던 대로 서로 눈치 볼 게 없어지니까 매일 같이 붙어서 섹스만 하게 된 거야.
그런데 님들도 알잖음?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진짜 삼시세끼 매일을 먹을 수는 없잖아
엄마는 또 나이도 좀 있고 하니까 나랑 맞춰주기 힘들기도 했을 테니까. 근데 나도 뭔가 엄마한테서 그런 식으로 대해지니까
김이 새는 것도 있고 울컥하는 감정도 생긴 거임. 거기다 엄마랑 관계가 일상을 넘어 의무적인 느낌도 되었다 라는 생각으로도 번져 버리니까
점차 엄마한테 섹스는 커녕 가벼운 터치도 잘 안하게 되더라
엄마가 처음에는 좀 미안했던지
"오늘은 안 해?"
그렇게 물어보면 나도 됐다고 걍 말아버리고 악순환이 시작된 거지. 거기서부터 괜히 서로한테 삔또 상해서 말하는 횟수도 확 줄어듬 ;;;
솔직히 내가 엄마를 이해해주고 또 도와줬어야 하는 건데 익숙함이란 게 이래서 무서운 거긴 하더라.
내가 뭘 해도 결국 내 옆에 있을 게 아닌가? 하고 신경을 걍 놔버린 거지
그래서 이 시점부터 친구들이랑 술 존나 마시러 다니고 클럽 존나 구르면서 여자도 만나고 떡도 존나게 쳤던 거 같애 ㅋㅋㅋㅋ
엄마랑 존나 붙어먹다가 젊은 애 따먹으니까 와 이게 영계구나 싶기는 하더라
엄마 같은 그런 매혹적인 느낌은 없는데 영계 나름의 탱탱하고 또 조임이 진짜 나이는 속인다고 속일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나야 뭐 오랫동안 같이 몸 섞어본 게 엄마 밖에 없기도 했었고 또 엄마에 대한 애정? 그런 거랑 엄마 나름 운동을 해서 몰랐던 점이긴 하다가
막상 그런 차이를 느끼니까 점차 엄마에 대한 애정이 식기는 했음 ㅋㅋㅋㅋㅋ 여간 개 씹새끼가 아닐 수가 없었다 나란 새끼는 진짜 ㅋㅋㅋㅋ
아무튼 바깥으로 나도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엄마한테서 오는 연락도 안 받는 횟수가 늘어나는 일이 빈번해졌는데 한 달? 조금 넘게 그랬던 거 같음
그러다 보니까 엄마랑 내 사이도 많이 식어버리고 말도 잘 안하고 하게 되었는데 결국 일이 터져버림
**
이제는 안 밀리고 빠르게 쓸겡 ㅎㅎㅎ
동거하던 거랑 최근 근황? 같은 거 좀 쓰고 님들이 그렇게 원하던 후장 조교하는 것까지 쓰고서 시마이 칠 거임
완결 칠때 짧은 영상이나 하나 올릴 거임
찐찐찐 마지막 보상이니 못 보면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때 되면 말 할 테니 대기나 타셈
*사진 하나 올려줄라고 했는데 사진 올리는 게 안 되네 ㅠ 포기함
근데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익명 1773 이 씹새끼는 이전부터 존나 시비 털던데
꼬우면 보지 말라니까 꼭 구더기마냥 꾸득꾸득 기어와서 짖어대는 거 보면 최종학력 초졸 아니냐? ㅡㅡ
[출처] 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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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ㅠㅠ 귀환을 환영합니다. 하필 썰게 리셋돼서 영영 못오시는줄 ㅠ 씹창님이 대학 시절부터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어느새 직장인이 된 것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사진은 모바일로 해봤는데 파일첨부하고 첨부된 사진파일 선택후 본문 삽입 누르니까 잘올라갑니다. 안올려주셔도 상관은 없지만 혹시 도움이 될듯 해서요~~~~
ex2 마지막에 사건이 터졌다고 했는데 권태기 관련이었나보네요....혹시 어머님이 씹창님께 집착하시며 표독하게 변하신 건 아니겠지요;;; ㄷㄷ 근데 다른 여자분들하고도 섹스하시는군요~~ 오직 엄마바라기 순애라서 엄마하고만 하시는줄 ㅎㅎ
이전의 인증사진들 같은건 엄마 몰래 찍으시는것 맞죠? 작가님 그리고 예전에 질문 때 잠깐 언급하신 어릴때 부모님 섹스하는거 보거나 들은 것도 궁금해서 그런데 한번 간단하게 썰풀거나 얘기해주실수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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