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아파트 동대표랑(8)
ㅋㅋㅋㅋㅋㅋ크크 오늘 술한쟌 했눈데
집에서 딱히 할거 없어소 글 또 써볼게
글 쓸 수 있는 시간이 남편 없을때인데 지금이야 주말부부니까 한가로이 글쓰지만
내가 조용하면 그때는 글 잘 못쓰러오는거일테니까 다들 이해해쥬고 ㅎㅎㅎㅎㅎ
한 사람과 조금 오래된 관계에 다들 놀래는 사람들도 있고, 질투심 내는 사람들도 있어
다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구낭 옴뇸욤
나는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이지만 남편이 그래두 1순위야 헤헤
모순 쩔지? 나도 그렇게 생갹햬
여튼 사장은 자리를 떠났고 대표는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있는 상황임
나 혼자 티비 보면서 한 한시간쯤 있었는데 남편 전화 옴
잠시 밖에 나가서 받았음
어디야?ㅎㅎ
나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왔지 ㅎㅎㅎㅎ
저녁에는 쌀쌀하니까 얼른 들어가
응 이번 주말에 올거지?
응 갈게 주말에 봥 ㅎㅎㅎㅎㅎ
응 내일 아침에 전화할게
살짝 마음 찢어지는 내 가슴을 뒤로 하고 들어가려는데
객실키를 놓고온걸 깜빡함 그냥 전화 오자마자 바로 나갔던 터라..
대표는 전화 아예 안받고 해서 로비에 혼자 앉아 있었음
그러다 생각한게 그 사장임 분명 자고 간댔는데
로비 가서 다짜고짜 물어보면 안가르쳐줄것 같아서
화장실 한번 가서 생각을 하고 로비로 감
아 죄송한데요, 제가 객실에 키가 있는데 일행이 전화를 안받아서요 혹시 객실로 전화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네 룸넘버가 어떻게 되세요?
아 저기 저쪽 동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술을 한잔 해서 그런가
아 그러면 예약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대표이름 말하니까 몇호시네요~전화 연결 해볼게요
기대 서서 어색한 웃음 보여주면서 기다리니까 전화를 하더니 뭐라뭐라 말하고 끊음
아 앞으로 가시면 문 열어주신답니다 샤워중이었다고 하네요
아 네 그러면 엘리베이터 키만 찍어주세요 하고 거기로 감
객실 앞을 두드리니까 문 열어주더니 그 대표임
잉? 왜 왔어?
아 나왔는데 키를 놔두고 나와서요 그 오빠는 자는지 전화를 안받네요
그래 들어와 하고 문을 열어줌
진짜로 샤워하고 나와서 가운 입고 있더라고
내가 어색하게 서잇으니까 와서 앉으라고 함
아까 너 불편할까봐 하자마자 나왔는데 또 만나니 반갑네
아 저도 다시 만날줄은 몰랐네욤...ㅎㅎ
그러다가 나보고 대뜸 너 어디서 일해? 하길래
네? 하니까
어디에서 일하냐고 대표랑 바에서 만낫다며, 무슨 바야? 하길래
아 거기서 일하는건 아니에요 하니까
알겠어 나만 알게 어딘데? 하길래 아니에요 바에서 일하는거 ㅎㅎㅎ
그러더니 흠..이럼 ㅋㅋㅋㅋㅋ
자기는 도무지 나랑 대표 관계가 이해가 안되었나봄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지금 우리 사이도 이해 안되는데요? 하니까 하긴 그렇다고
그사람이랑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 해서 네 뭐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만나는거지
음 그렇구나 하면서 오늘 내일까지 그러면 나랑 있어 하더니 가운을 벗는거
그러더니 나보고 침대로 오라는거
내가 머뭇머뭇 대니 그냥 와 함
내가 침대에 걸터 앉아 있으니까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던 것 같음
너는 술도 조금 깼고 밖에 나왔으면 원래 자기 집에 들어가는게 맞는데
굳이 나한테 온걸 보면 또 박히려고 찾아온거 아냐? 해서
내가 아니 그런건 아닌데 음.. 하니까
뭘 고민하고 있어 이리 오면 되지 하면서 내가 입고 있던 옷을 벗김
내 몸을 벗기더니 땀이 좀 났네 씻겨야 겠다 하면서 화장실로 데려감
샤워실로 데려가선 물을 틀고나서 비누칠을 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
무슨 세차하는거 마냥 빡빡 하길래 내가 아파요.. 하니까 알겠어 하면서
손으로 밑을 만지는데
왁싱했던 곳에 몇 가닥 살짝 털이 샤프심처럼 났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이건 키우는거여? 하면서 만지작댐 ㅋㅋㅋㅋㅋㅋ
왁싱하고 나니 이쁘네 깨끗하니 하면서 씻김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를 고양이 자세로 하게 한 뒤에
손으로 내 밑을 막 휘젓는데 조금 알딸딸한게 남아있어서 그런가 흥분댔움ㅋㅋㅋㅋㅋ
내가 막 아프다는듯 찡그리면서 바닥 보고 있으니까
가고있네 이년 함서 또 엉덩이를 때림 ㅋㅋㅋㅋㅋㅋ
침대에 내가 엎드린 채로 뒤에서 서서 박는데
자기도 좀 힘든지 천천히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서 있는 그대로 내가 움직여서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박으면서 나보고 대표 좆이 좋아 내께 좋아 해서
오빠꺼요.. 하니까
너 내일 아침에 보내줄테니까 자고 온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문자 남겨놔 하길래
내가 알겠어요 하니까 보는 앞에서 지금 하래
그래서 나 내일 아침에 들어갈거니까 자요 이렇게 보냈음
그러더니 나를 눕히고 나서 위에서 하는데
몸도 좀 크고 무거워서 그런가 짓눌리는 느낌 나는데
나도 그렇고 그사람도 그렇고
몸을 덜 말렸는데 서로 땀내니까 또 더 더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었음
그러더니 자 이제 마무리해야지 하면서
갑자기 일어나 서있길래 쳐다보니까
입에 넣어야지 뭐해 하길래 내가 좀 망설이니까
교육이 덜됬어 하면서 또 끌고옴 ㅋㅋㅋㅋ
내가 입으로 하면서 좀 힘든 표정으로 위에 쳐다보니까
입 끝까지 넣으라고 그래야 맛있게 먹는거야 하면서
돈 주고 왜 사먹냐고 이렇게 좆 못잊어서 찾아오는데 하면서
혼자 신남 ㅋㅋㅋㅋㅋ
뭐 이런 비슷하게 말을 했음 기억에 따라 쓰는거얌
입으로 해주다가 빼 빼 하길래 빼더니
얼굴에 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입 주변을 혀로 만지작 하니까 요걸 또 핥아먹네 이 년 하면서 자기 쓰던 수건으로 얼굴 닦아줌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씻고 침대에 누웠음 나도 가운을 입었고
나는 옆으로 돌아 누웠는데 씩씩거리면서 가운 사이로 손을 넣어서 가슴이랑 밑을 만지고
너 아침까지 못보낸다..하길래 알겠어요 어디 안가요 함
이리저리 만지작 하다가 자야겠다 어디 도망갈 생각 마 하길래 알겠다고 함
그 사장은 먼저 잠들었고 나도 폰 좀 보다가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대표한테 전화가 5통 와있고 문자로 어디야? 사장이랑 있어? 해서
사장 자는 틈 타서 화장실로 가서 전화했지
너 어디야?
나 여기 0사장이랑 있는데요?
너 제정신이야?
제정신 아닌건 대표님이죠 어떻게 그냥 자요?
일단 당장 와 해서
싫어요 나중에 조식먹을때나 봐요 하고 9시까지 만나자고 함
그러고 나는 씻고 사장을 깨웠지
저기 오빠 일어나세요
몇시야? 이제 8시인데요
갈려고? 해서 네 이제 가려구요 하니까
대표가 오래? 해서 네 저 찾아요 하니까
멍청한 새끼 자기꺼 간수도 못하고 하면서
나를 지 몸 위로 눕히더니
가기전에 그럼 한번 해주고 가 함 ㅋㅋㅋㅋㅋ
내가 거기를 만지작 하니까 아침부터 좋네 함
내 침으로 거기에 문지르다가 손으로 하니까
아 좋다 좋아~ 하길래 내가 웃었음
그리고 입으로 해주니까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아침부터 요년 벌렁댔어? 하길래
ㅎㅎ웃으면서 입으로 해줌 ㅋㅋㅋㅋㅋ
입으로 해주다가 자기 나올거같다길래 내가 입에서 빼니까
빼지마 이번엔 먹어 삼켜야 해 하길래
내가 말없이 입으로 해줬음..ㅎㅎㅎ
그리고 입으로 나왔고 ㅎㅎㅎㅎ 그 사장 보면서 삼키니까
요년이거 재밌네 하면서 막 웃음 ㅋㅋㅋㅋㅋ
나도 옷 갈아 입고 이제 갈게요 하니까
자기 명함 주면서
어차피 내가 대표한테 전화번호 가르쳐달라하면 대표가 안가르쳐 줄 것 같아서
뭐 필요하면 연락해라고 명함 줌 ㅋㅋㅋㅋㅋㅋ
내가 저 지금 조식 먹으러 가는데 대표랑 만나기로 했다고
같이 가실래요? 해서
자기도 재밋겠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가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만 빨리 입고 조식 먹는 곳으로 감
그리고 사장이랑 같이 조식먹으러 오는 날 보는 대표의 표정은 잊을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서 끝낼겡 ㅎㅎㅎㅎㅎㅎㅎ
다들 좋아해줘서 고마웡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나도 좀 새로운 모습에 작정을 많이 했던 것 같음 ㅎㅎㅎㅎㅎㅎㅎ
아 재밌어 키키
안노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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