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엄마 1부 15
프리랜서 엄마 1부 15
역시 나란 놈은 미라씨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놈 이었나봐요....
아...아니요....그건...아니예요..
그럼...?
그...그냥 저도 훌훌 털고 쿨 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쿨 해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요...?
네 그냥 아무일도 안 일어난것처럼 생각을 할려고 하는데 자꾸만 점주님 생각이 나고 점주님이 스쳐간 내몸 구석구석에서 점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는것 같아 무서워서 그랬어요
저...정말이세요 마라씨...
하지만 전 가정이 있는 여자예요. 저의 잠시 쾌락으로 인해 제 가정이 무너지는것을 원치 않아요
알아요 ...누가 가정을 파괴 한다고 그랬나요?.....저도 그건 원치 않아요 나 때문에 사이좋은 가정이 깨지는거 저도 바라진 않는다고요...다만 그냥 우리 젊은 세대답게 쿨하게 즐기자는 거죠..
점주님 말씀은 알겠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는것 같아요 ....점점 점주님의 매력에 빠져 드는것 같아 무서워요.....이러다가 정말 내스스로 가정을 버리는 일이 발생할까봐......
괜찮아요 미라씨...그건 내가 책임 질게요.....절대 미라씨가 가정을 버리는일 따위는 없게 할께요...
정말이세요?
그럼요....정말이고 말고요 제가 맹세 할께요 .
점주님의 확신에 찬 맹세가 더욱 믿음이 갔다.
미라씨 오늘 다음 근무자에게 인수하고 시간좀 낼수 있나요?
네? 오,,,오늘요?
네...
무...무슨 일이신데요?
뭐... 청춘 남녀가 꼭 무슨 일이 있어야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건가요?
그...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집에 말을 안해놔서....
아~참...그렇군요 미라씨는 가정이 있었죠.....미라씨가 너무 예쁘니까 자꾸 결혼 햇다는걸 깜빡깜빡 하겟어요....
아~이 참 점주님도....아줌마를 놀리시면 안되요...
어허...어딜봐서 미라씨를 아줌마라고 하겟어요?....지금 당장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여대생 이라고 해도 믿겠구만....
아~이 점주님 자꾸 그러시면 저 민망해서 죽을것 같아요...
아...알았어요 그럼 거짓말을 해드릴께요 예쁜아줌마~
아~이 그건 더 놀리시는거쟎아요....
어?..그런가 ...미안해요 미라씨....정말 놀릴려고 그런건 아녀요....너무 예뻐서 아무리 찾아봐도 흠잡을데가 없어서...
알아요 점주님 마음....하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그러시면 저 화낼거예요...
아무튼 오늘은 안된다는 말이죠?
네~ 죄송해요
그럼 내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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