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살이59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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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하숙집 방 안은 이미 짐으로 어수선했다.
캐리어 두 개가 반쯤 열려 있고, 옷가지와 책, 작은 선물 상자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유키코는 아침부터 보이지 않았다.
평소라면 “キムさん〜” 하면서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서 내 목을 끌어안았을 텐데, 오늘은 조용했다.
나는 이상해서 몇 번 문을 두드렸다.
「유키코짱…」
대답이 없었다. 다시 두드리자, 문이 천천히 열렸다. 눈이 퉁퉁 부은 유키코가 서 있었다.
웃으려고 애쓰는 얼굴이었지만,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아서 뺨이 번들거렸다.
「何してるの?今日一度も出てこなくて…」 (뭐해요? 오늘 한 번도 안 나와 보고…)
유키코는 고개를 살짝 숙였다.
「ただ…体がだるくて…荷物は全部詰めた?」 (그냥… 몸이 안 좋아서요… 짐은 다 쌌어요?)
나는 어깨를 으쓱했다.
「大体…」(대충…)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유키코의 입술이 떨렸다.
처음엔 가볍게 받아주던 그녀가 갑자기 내 목을 세게 끌어안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주룩 흘러내렸다. 나는 당황해서 물었다.
「どうして泣いてるの? (왜 울어?)
유키코는 대답 대신 입술을 꽉 깨물었다. 눈물을 참으려는 듯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작게 흐느꼈다.
「キムさん…今日が過ぎたら…もう会えない気がして…」
(김상… 오늘 지나면… 다시 못 볼 것 같아서…)
나는 그녀를 더 세게 안았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익숙한 샴푸 냄새가 났다.
1년 동안 매일 맡았던 그 냄새였다.
「時間はたくさんあるから…また会えるよ。
時々僕が日本に来るか…ゆきこが韓国に来ればいいじゃん…」
(시간은 많으니깐… 다시 볼 수 있을 거야. 가끔 내가 일본으로 오던지… 아니면 유키코가 한국으로 와서 만나면 되는데…)
유키코는 고개를 들고 나를 올려다봤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말했다.
「忘れないでね…?本当に…」 (잊지 말세요…? 정말로요…)
나는 그녀의 뺨을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忘れるわけないじゃん…どうしてゆきこを忘れられるの…」(그럼… 안… 아니 못 잊지. 어떻게 유키코를 잊을 수 있겠어…)
우리는 다시 키스를 했다. 이번엔 아주 진하게.
혀가 얽히고, 숨이 섞이고, 그녀의 눈물이 내 뺨에 닿았다.
그녀의 손이 내 등을 파고들었다. 나는 그녀를 번쩍 안아 올려 침대에 눕혔다.
유키코는 울면서도 웃었다. 그 미소가 너무 예뻐서 가슴이 아렸다.
「キムさん…今日は…死ぬほどしたい…」 (김상… 오늘은… 죽을 듯이 하고 싶어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침대로 들어갔다.
유키코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든 행위를 보여줬다.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었다.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 물고 쥐어짜왔다. 애액이 흘러내리며 내 허벅지를 적셨다.
그녀는 울면서도 신음했다.
「キムさん…すごく…気持ちいい…」 (김상… 너무… 좋아…)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아래에서 세게 찔렀다.
퍽! 퍽! 퍽!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유키코의 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렸다.
그녀는 내 가슴에 손톱을 박으며 울었다.
「もっと激しく…!裂けてもいいから…!」(더 세게…! 찢어져도 좋아…!)
나는 그녀를 뒤로 눕히고 후배위로 바꿨다. 그녀의 엉덩이를 높이 들고 깊이 찔렀다.
그녀의 안쪽이 경련하듯 떨렸다. 첫 번째 오르가즘이 왔다.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 조이며 뜨거운 액체가 분수처럼 뿜어졌다.
그녀는 울면서도 허리를 흔들었다.
「あぁぁ…!イク…!キムさん…!愛してる…!」
(아아아…! 가…! 김상…! 사랑해…!)
두 번째, 세 번째… 그녀는 울면서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눈물이 내 등에 떨어졌다. 나는 그녀 안에서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을 가득 채웠다. 그녀는 울면서도 나를 꼭 끌어안았다.
「キムさん…私…幸せ…本当に…」 (김상… 나… 행복해… 정말로…)
우리는 서로를 안은 채로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내 귓가에 닿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僕も…幸せだったよ。」(나도… 행복했어.)
다음 날 아침 10시. 나와 유키코는 집을 나왔다.
도쿄 공항까지 택시를 탔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유키코는 내 손을 놓지 않았다.
출국장 앞에서 그녀는 또 한 번 울었다.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작게 말했다.
「キムさん…1年間、私を世界で一番幸せな女にしてくれて…女として生まれたことを幸せに感じさせてくれて…
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もう会え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覚えてるよ…あなたを…」
(김상… 1년 동안 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줘서…
내가 여자로 태어난 걸 행복하게 해줘서…너무 너무 고마워요…다시는 못 볼 줄 몰라도… 기억할게요… 당신을…)
나는 그녀를 꼭 안아줬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僕も…絶対忘れない。ゆきこ…愛してる。」(나도… 잊지 않을게. 유키코… 사랑해.)
유키코는 뒤돌아 걸어갔다. 그녀의 뒷모습이 점점 작아졌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을 바라봤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이 막혔다.
한국에 도착했다. 김포공항 출구에 와이프와 아들, 처제, 장모님까지 온 가족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 00이는 벌써 뛰어다녔다. 「아빠! 아빠!」 하면서 달려왔다.
나는 아들을 번쩍 안아 올렸다. 그런데 아들은 내 품에서 살짝 몸을 비틀었다.
아직 낯설어하는 눈치였다.
차를 타고 원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해서 가방을 열었다.
아들을 위해 사온 일본 과자와 건담 프라모델을 꺼냈다.
아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피융! 피융!」 하면서 혼자 총소리를 내며 놀았다.
나는 샤워를 하고 아들과 열심히 놀았다.
나는 나쁜 외계인 역을 하고, 아들은 지구방어사령관이 되었다.
아들이 웃을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졌다.
그날 밤. 아들이 잠든 후, 나는 침대에 누웠다. 와이프가 조용히 내 옆으로 왔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오빠… 오랜만이야…」
나는 그녀를 안았다. 그녀의 체온이 너무 그리웠다.
우리는 천천히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술이 떨렸다.
나는 그녀의 잠옷을 벗겼다. 그녀의 피부는 여전히 부드러웠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입을 맞췄다. 그녀가 작게 신음했다.
「오빠…」
나는 그녀의 보지에 손을 넣었다. 이미 홍수였다.
그녀는 내 귀에 속삭였다.
「00이 옆에서 좀 떨어져요? 애 깨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몸을 살짝 바깥쪽으로 옮겼다.
그녀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서툴게 입을 가져갔다.
이빨이 살짝 스쳤지만, 나는 참았다. 그녀가 해주는 것이었으니까.
나는 말했다.
「니 보지 나도 빨자.」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돌렸다.
내가 입을 대자 그녀가 몸을 떨었다.
「허… 엉… 오빠… 기분이 이상해…」
그녀의 보지에서 짙은 점성의 희뿌연 액체가 흘러내렸다.
우리는 5분 동안 서로의 성기를 빨아줬다. 그녀는 몸을 떨며 작게 울었다.
나는 그녀를 눕히고 삽입했다. 삽입 순간 그녀는 이상한 신음을 내며 얼굴을 찌푸렸다.
그녀는 아들의 상황을 살폈다.
「허억… 헉… 00이 안 깼지?」
나는 웃으며 말했다.
「어… 잘 자고 있어.…」
우리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는 내 목을 끌어안고 작게 울었다.
그녀의 눈물이 내 뺨에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며 깊이 움직였다.
그녀의 안쪽이 내 자지를 꽉 조였다. 그녀는 울면서도 절정을 맞이했다.
「오빠…… 너무 좋아…」
나는 그녀 안에서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를 채웠다.
그녀는 울면서도 나를 꼭 끌어안았다.
「오빠… 사랑해…」
우리는 서로를 안은 채로 잠들었다. 아들의 숨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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