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덫에 걸린 아내 13

사정의 순간을 감지한 서대리가 내 흉물에서 입을 떼자 아영의 입이 얼른 내 첨단을 베어 물었다. 불알을 문 서영은은 가학적으로 내 은행들을 한꺼번에 이빨로 조준한 다음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헉!"
마침내 분출하는 내 분신들은 아영의 입천장을 때리며 꾸역꾸역 밀려 나오고 극도의 쾌감에 내몸은 절로 요동쳤다.
"차장님, 뭘 그렇게 보세요?"
"흐흐! 빠는 솜씨들이 워낙 좋아서..."
"호호! 객적은 말씀 마시고 그거나 가방에서 꺼내 주세요."
사내들 중 제일 젊은 표차장이 나가 떨어진 상황에서 두 여직원이 내 물건을 상대로 벌이는 외설적인 모습에 몰입 했던 듯 서영은의 지적에 계면쩍은 표정으로 가방을 뒤졌다.
"호호! 언니, 이제 요놈은 우리 공동 소유네?"
"호호! 쬐끄만게 밝히기는......"
"이리줘봐, 언니, 내가 장착시킬게."
두 여직원의 영문을 알 수 없는 말에 슬그머니 불안한 마음이 밀려왔으나 그래봐야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나는 체념한 채였다. 순간 사정한다음의 쪼그라든 내 물건을 물수건으로 씻어내는 손길을 느끼며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천이 내 물건을 감싸는 감각이 느껴졌다.
뭐지?
눈을 뜰 수없는 나는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이질재는 내 물건에 이어 이윽고 불알까지 감싼 다음 허리에 끈으로 여미는 느낌이 들었다.
팬틴가?
"어때 언니?"
"호호! 아주 귀엽게 보인다. 호호!"
천위에서 내 물건을 쥐고 흔드는 서대리의 낭랑한 교소성을 들으며 아내쪽을 바라 본 순간 아내가 결국 실신한 것을 알았다. 아내의 온몸은 사내들의 배설물로 군데군데 말라 붙어 잇었다.
특히 세군데의 구멍주위는 허연 정액이 범벅되어 처참한 능욕을 대변해주는 끔찍한 모습이었다. 행위를 끝낸 강이사와 천부장은 포만감에 싸인 얼굴로 담배를 꼬나물며 표차장을 향해 입을 열었다.
"표차장, 출출하지 않아?"
"흐흐! 힘을 너무 쓰셨나요?"
"1년동안 써먹지 않은 보지라 그런지 내가 너무 과 했었나봐."
"에이! 부장님도, 제가 멋드러진 상을 준비해 대령해 드리죠."
표부열은 실신한 아내의 몸을 번쩍 들어 세면장으로 데리고 가 이내 아내의 몸을 씻는 소리가 들렸다.
"아!"
"정신 들어왔으면 똥구멍이며 보짓구멍까지 깨끗이 씻고 나와."
아내를 목욕탕에 방치한 표차장은 장내에 다시 탁자를 끌어다 놓고, 두 명의 여직원도 탁자를 깨끗하게 훔쳐내는 모습이었다.
"얼른 나와!"
누군가의 지시에 이윽고 다시 나타난 아내는 애처롭게 떠는 알몸의 모습이었다. 이제 외설적인 가터벨트는 물론 스타킹이며 힐까지 벗은 아내의 몸은 실오라기 하나 없는 상태였다. 모처럼 완전히 벗은 아내의 알몸을 보는 내 눈은 여태까지의 능욕의 흔적을 씻은 탓인지 시리도록 가깝게 보이고, 알몸이면서도 외설적인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않고 함초롬한 아내의 모습은 한떨기 수선화처럼 싱그럽게 보였다.
"유대리, 이제 좀 쉬고 싶겠지?"
"그, 그래요. 차장님."
표차장의 말에 아내는 불안한 표정이면서도 일말의 희망어린 표정으로 얼른 대답했다.
"이사님, 아마 똥구멍이 길도 나고 넓혀진 지금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천부장 저놈꺼가 원첸 커야지."
"서대리, 가방에서 가져와!"
표차장과 나누는 심상치 않은 대화에 아내는 불안한 표정을 짓고, 나는 서대리의 손끝을 눈으로 좇았다.
아!
가방에서 꺼내든 외설적인 기물에 나는 진저리를 쳤다.
표차장과 나누는 심상치 않은 대화에 아내는 불안한 표정을 짓고, 나는 서대리의 손끝을 눈으로 좇았다.
"뭐하려..고, 영은아!"
"호호! 너무 겁먹지 마."
아내의 겁먹은 모습을 조롱하며 서대리의 손에 들린 기물은 밤톨만큼이나 큰 울퉁불퉁한 표면에 줄줄이 꿰어진 염주였다. 염주의 끄트머리에는 둥근 옥색의 고리로 되어 있었다.
"유대리, 우리 부서원들이 유대리를 생각해서 돈좀 쓴거야. 그렇지 않은가?"
"그럼요. 이사님, 아무래도 애기 낳은 보지라 헐거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 유대리 탁자위에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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