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59

뜨거운 정액을 쏟은 내 물건이 힘을 잃을따까지 여친은 두 남자의 정액이 뭍어있는 내 물건을 불알까지 구석구석 빨아줬다. 그리고 웃으며 혀로 간지럽히고 있었다. 정액을 이미 삼친듯 입을 다물지 않고 있었다.
“맛있어?”
“응 ㅎㅎㅎ 오늘따라 너무 맛있는데 ㅎㅎ”
“ 그런 진원이것도 먹어봐”
“ㅎㅎㅎ”
진원이가 다시 여친의 몸 위로 올라왔다. 물건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고 휴지로 나의 정액을 슬쩍 닦아낸 여친의 입술을 아랑곳 하지 않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키스하던 신음하던 여친이 어느 시점에 손을 뻗어 진원이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이미 달아올라있으니 빨리 넣어달라는 신호인 듯 했다.
진원이도 지체하지 않고 여친에게 삽입했다. 여친의 몸이 뒤로 젖혀지며 진원이의 물건을 환영했고 진원이는 이전의 짧은 러닝타임을 보상이라도 하듯 처보지터 강한 펌핑으로 여친에게 깊은 오르가즘을 선사했다. 여친의 몸이 꼬일대로 꼬인 상태에서 진원이는 물건을 뽑아내서 여친에게 물렸다.
여친은 나에게 했듯 진원이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여친은 오르가즘에 기분이 좋아진듯 밝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나는 한 번 더 하고 싶었지만 요즘 너무 자주해서 피곤하다는 생각에 그냥 여친의 옆에 누웠다.
진원이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왔다.
침대 가운데 여친을 두고 앉았다.
“오늘 괜찮았어?”
“ㅎㅎ 응 오빠랑 한 번 더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ㅎㅎ”
“와 .. 넌 평소엔 안 그런데 섹스할땐 체력이 대단한거같애”
“ㅎㅎ 그래?”
“어.. 나 이제 혼자 너 감당이 안되서 진원이 부른거야.. 이제 매일 불러야겠어”
옆에서 둘의 대화를 들으며 맥주마시던 진원이가 웃음이 터졌다.
“그럼 나야 좋지뭐 ㅎㅎ … 참 지현언니 생리하던데 오빠 참느라 힘들겠다 ㅎㅎ”
“아.. 뭐 괜찮아.. 지현이는 다른 방법으로 또 잘 해주니까..”
“ㅎㅎ 어떤방법?”
여친은 호기심 가득한 미소로 진원이 말을 경청했다.
“지현이 생리하면 가슴 더 커지니까 가슴에 내꺼 끼우고 하면 기분이 죽이거든. ㅎㅎ
혜진이는 슬쩍 자신의 가슴을 모아보더니..
“ 힝 난 안되겠네 ㅎㅎ 오빠 미안 난 못해주겠어 ㅎㅎ”
밝고 유쾌한 여친의 농담에 진원이와 난 빵터졌다.
한층 밝아진 분위기에서 진원이는 와이프와의 잠자리 이야기를 이어갔다. 와이프는 평소 진원이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면 대충 얼버무리는 식으로 답해주는데 진원이에게 들으니 나름 색달랐다.
어디가 제일 느낌받는 성감대인지…오럴을 어떤 식으로 정성스럽게 해준다. 넣을 때 조이는 느낌이 좋다.. 보지를 빨아 줄 때 신음소리가 이쁘고 손가락으로 보지 안 어디를 자극하면 물이 많이 나온다는등 와이프는 밝히고 싶지 않을 와이프의 섹스스타일을 남김없이 적나라하게 이야기 했고 나도 여친 앞에서 여친을 다루는 법을 자세히 알려줬다.
여친은 많이 쑥스러워 했지만 분명 이야기를 즐기고 있었다. 여친도 자신과 섹스할 때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려주고 수정해 주었다.
“진원이꺼랑 내꺼랑 넣을때 느낌이 달라?”
“…ㅎㅎ 음… 뭐랄까 …ㅎㅎㅎ”
“왜 답하기 부담스러워? ㅎㅎ”
“아니 뭐 그건 아니고 ㅎㅎ 비슷한데 진원오빠는 좀 휘어서 약간 오빠가 위에서 할때 느낌이 좀 달라. 둘다 비슷해”
“정액맛은 어때?”
“ㅎㅎ 오빠께 좀더 단맛이 나는데 ㅎㅎ”
“너 지금까지 누구누구 먹어봤어?”
“뭐 오빠랑 진원이오빠지 ^^;”
“전에 제이슨이랑 할 때도 좀 먹었지 않아?”
“응? … 아.. 그때 ㅎㅎ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워낙 많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넘어갔지.. 맛은 모르겠고… 아이.. 그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요즘 살이 좀 붙는거같네 ㅎㅎ”
“참 ㅋㅋ 그리고 전에 쥰 알지?”
“웅”
“걔 숫총각이라더라.”
“아 그래? .. 어쩐지 좀 많이 떠는거 같던데 ㅎㅎ”
“응.. 타카시랑 이야기 하는데.. 걔가 너랑 첫경험 하고싶어하던데..ㅎㅎ”
“ㅎㅎㅎ뭐?”
여친은 진원이의 물건이 다시 발기된 걸 보더니 진원이를 슬쩍 눕혔다. 그리고 진원이의 물건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걔 좀 별론데.. ㅎㅎ 우리 진원오빠 정도면 얼마든지 하겠는데..ㅎㅎ 걘 너무 애 같아.. 좀 오타쿠 같기도 하고..”
“그래도 첫 경험인데 한번 해줘 ㅎㅎ.”
여친은 진원이의 물건의 기둥을 위아래로 핥으며 고민하고 있었다.
“하긴 걔 물건은 귀엽데. ㅎㅎ 여럿이 할때 같이 하면 뭐 ..”
“아니 처음에 걔랑 먼저하는게 낫지 않겠어? 그래도 첫 경험인데..”
“흐음… 싫은데… 뭐 오빠가 원하니까.. 해줄게..”
“ㅋㅋ 고마워”
누워서 자신의 물건을 오럴해주는 여친의 머리를 쓰다듬던 진원이가 끼어들었다.
“와.. 나도 보고 싶은데.. 지현이가 일본 애들 집에 안 가려고 해서 .. 방법이 없을까?”
“일본 애들 집에 초대하지뭐 ㅎㅎ”
“오우 그래? ㅎㅎㅎ 그렇게 하자.”
진원이가 매우 신나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다.
“ㅎㅎㅎ 오빠 그렇게 좋아? ㅎㅎ 와 이거 부담되는데 ㅎㅎ 나 뭐 안 해줘? 일은 내가 다 하고 ㅎㅎ”
“ㅎㅎ 맛있는거 사줄께”
“정말? ㅎㅎ 오예~”
여친은 신나서 진원이의 물건을 더 정성스레 오럴해줬다.
“오빠.. 오빠 앞에서 이렇게 다른 남자 물건 빨아주면 오빤 괜찮아? ㅎㅎㅎ”
“응? 왜?”
“ㅎㅎ 아니 .. 신기해서…”
“어… 너가 너무 잘해서 보기만 해도 흥분돼 ㅎㅎ”
“그래? ㅎㅎㅎ남자들은 원래 그런가? ㅎㅎ”
여친의 손길이 점점 빨라졌다. 두 번이나 사정하면 감각이 무뎌져 손으로 사정이 안 될거 같았지만 여친의 능숙한 손길은 진원이의 물건을 어렵지 않게 다시 사정시켰다.
여친은 만족스러운듯 슬쩍 웃더니 나를 눕히고 내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와.. 진짜 부럽다.”
“뭐가?”
“지현이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주면 완전 좋을텐데..”
“지현이는 싫대?”
“응 뭐 일단 셋이서 같이하는게 싫대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것도 싫고..”
“그래? 이번에 초대하면 잘 꼬셔봐 .. 또 어찌어찌 하다보면 넘어올수 있지 않을까?”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ㅎㅎ”
나는 타카시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일정을 확정했다. 그동안 여친은 나의 통화를 방해하기 위해 마음대로 강약을 조절해서 내 물건을 절정으로 몰아갔다.
전화를 끊자마자 여친은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내 물건을 자신의 질 속으로 밀어넣었다. 진원이는 여친을 애무하여 더 흥분시켰다.
여친의 허리놀림에 못이기고 결국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여친의 질속에 두번째 사정을 했다.
오늘 저녁 여친이 쥰과 벌일 정사가 기대되서 그런지 하루종일 뭔가 정신이 나가있었다. 따지고 보면 별일 아니지만 왠지 내 첫 경험의 기억과 비교되어 쥰에게 감정이입이 됐다. 이마 그녀석도 하루종일 제정신이 아니지 않을까?
의외로 여친은 아무일 없는듯 담담했다.
진원이는 내심 그동안의 일본 친구 집에 못가 아쉬웠던걸 한번에 풀고 싶은듯 잔뜩 기대에 차 하루 종일 좀 업 되어 보였다.
시간이 다가오고…
일본 친구들이 오기전에 여친의 복장을 좀 지도했다. 좀 순수해 보이면서도 짧은 하얀 원피스를 입으라 하자 여친이 막 웃었다.
“그렇게 좋아? ㅎㅎㅎ 그럼 오빠가 해 ㅎㅎ”
“야 그래도 첫경험인데 ㅎㅎ”
“미쳐미쳐 ㅎㅎㅎ 알았어ㅎㅎ 내가 오빨 위해서 쥰 제대로 좋은 경험 하게 해주지뭐ㅎㅎ”
잠시 후 일본 애들은 간단한 먹을거리와 술을 사왔다. 오랫만에 집에 방문한 친구들을 와이프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받아줬다. 그 전에 상했던 감정이 풀린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친구들을 반기는 모습에 기분도 좋고 뭔가 기대도 됐다.
여친은 일본 애들과 만날 때 맥주보단 데낄라나 위스키 같이 강한 술을 조금 마시는걸 선호했다. 일본 애들도 처음엔 어떤 목표를 위해 술을 많이 마신듯 했지만 지금은 가볍게 마시고도 진하게 즐겼다.
와이프도 오늘은 나름 진원이와 분위기를 즐기는 느낌이었다.
사실 여친과 나 둘만 일본친구들 집에 놀러갔을 때에는 료스케가 한번씩 와이프는 안 오는지 슬쩍 물었었는데 왠지 오늘 뭔가 일이 생길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한 조명에 어느 정도 분위기에 취할 때 쯤 누구도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을때 아야카가 슬쩍 중매를 섰다. 많이 부족한 영어지만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아야카는 쥰을 이끌어 소파에 앉히고 기분 나쁘지 않게 나에게서 여친을 잠시 빌려갔다.
여친은 쇼파에 앉은 쥰의 물건을 바지위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많이 긴장했는지 쥰의 몸이 오늘따라 약간 뻗뻗했다.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는데 많이 어색해 하자 여친이 비지를 풀다말고 쥰 위로 올라가 쥰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해줬다. 약간 타이트한 원피스가 다리가 벌어지자 슬쩍 말려 올라갔다. 팬티가 보이며 어린 동생위에 올라가 키스하는 적극적인 그녀의 모습이 섹시했다.
쥰이 긴장보다 흥분이 앞설 때 쯤 여친은 키스를 멈추고 다시 내려와 쥰의 바지를 팬티까지 마저 벗겼다.
아담하고 귀여운 쥰의 물건이 아직 심하게 긴장한 탓인지 발기되지 않고 있었다.
여친은 편하게 미소지으며 쥰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귀여운 물건을 잡고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빨아주기 시작했다. 일본 애들은 쥰의 행동하나하나에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으며 일본말로 자기들끼리 뭐라했다.
얼마되지 않아 쥰의 물건은 서서히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여친은 일어나서 쥰을 우리 방 침대로 이끌었다. 잔뜩 상기된 쥰은 여친의 손길에 끌려왔고 여친은 침대에 눕기 전 쥰의 옷을 벗겼다. 구경꾼들도 각자의 술을 들고 방안으로 따라갔다. 알몸이 된 채 침대에 누운 쥰의 위로 여친이 알몸이 되어 올라갔다.
취기도 많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친의 과감한 행동을 와이프는 어떻게 볼지 궁금해 와이프를 쳐다보니. 와이프는 생각보다 많이 놀라거나 하지는 않았다.
등뒤에서 안고 있는 진원이의 손길은 와이프의 몸을 타고 이곳저곳을 더듬고 있었다. 전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였다.
쥰의 몸 위에 올라간 여친은 다시 잠시 맥락이 끊겨 다시 긴장으로 죽어버진 쥰의 물건을 입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이내 다시 물건이 부풀어 오르자 여친은 몸을 세우고 쥰의 귀여운 물건을 자신의 그곳에 넣었다.
여친과 쥰의 짧은 신음소리가 동시에 들렸다. 그리고 곧 여친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친의 이런 과감한 행동들은 자신도 그동안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것들을 해보며 은근히 즐기는 모습일 뿐 아야카의 노련함과는 좀 달랐다.
여친의 가냘픈 허리위 봉긋한 젖가슴이 오늘따라 더 아름다워 보였다.
여친의 여유있는 밝은 모습과 달리 쥰은 잔뜩 긴장한 상태로 언제든 사정할것 같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쥰의 몸이 온전 절정에 이르렀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여친은 여전히 부드럽게 하지만 조금더 속도를 높여 허리를 돌리며 자연스레 쥰의 절정을 맞이했다.
쥰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끝나자 여친도 움직임을 멈추고 물건도 빼지 않은 채 쥰의 몸위로 살며시 안겼다.
여친의 구멍에 들어있던 물건이 힘을 잃었는지 여친의 구멍에서 툭 하고 빠졌다. 그리고 쥰의 정액이 여친의 그곳에서 슬쩍 삐져나왔다. ‘많이도 사정했나보다..’
여친은 동생의 입술에 부드럽게 뽀뽀 해주더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에게 임무 완수했다는 듯 웃으며 다가와 안겼다
이 썰의 시리즈 (총 61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0.01 | 어학연수 63 - end (21) |
2 | 2024.10.01 | 어학연수 62 (17) |
3 | 2024.10.01 | 어학연수 61 (11) |
4 | 2024.10.01 | 어학연수 60 (12) |
5 | 2024.10.01 | 현재글 어학연수 59 (1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