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55
잠을 깨고 방을 나오니 와이프가 평소보다 좀 일찍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었다. 나의 키스를 받아주고 스킨쉽도 받아주었다.
“오늘 빨리 준비하네.. 뭐 할거야?”
“ㅎㅎ 아니”
내 손은 그녀의 셔츠 속으로 파고들었다. 잠시의 애무에도 그녀는 가쁜 숨을 내쉬며 내 키스를 받아줬다. 그리고 다른 손이 아래에 다다랐을때 뭔가가 만져졌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오빠.. 나 오늘 생리해ㅎㅎ”
잘못짚었다… 김이 빠졌다. 아쉬움에 키스를 더 진하게 한번 해주고 커피를 타러 갔다. 아쉬워하는 내가 우스웠는지 와이프가 살며시 웃었다.
“어제 어땠어?”
“응? 뭐 ㅎㅎ 흠 놀라웠지.”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녀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ㅎㅎㅎ 또 놀랄게 있었나 보네”
“어… 뭐 백인 친구도 왔더라고…”
“진짜? 백인이랑도 했어?”
“응.. 뭐.. 그렇지”
“누구랑?”
“아랴카랑…”
“와 걔 대단하다.”
“혜진이도…”
와이프가 헉 하며 놀랬다.
“진짜?”
“응”
“그래서?”
“뭘 그래서야…?”
“오빠는?”
“야… 뭐야… ㅎㅎㅎ”
“오빤 안했어? ㅎㅎㅎ 백인이랑?”
“ㅎㅎㅎㅎ 미치겠네.”
와이프가 농담을 하니 긴장이 풀렸다. 사실 와이프가 일본애들과의 만남을 거절 한 이후 여친과 걔네들 아파트에 놀러가는게 눈치가 보였었는데 와이프는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너도 놀러 같이가…”
“아니 난 싫어…”
“왜?”
“그냥… 내가 감당이 안 될 것같아”
“그래? 음.. 알아서 해”
내가 가는 것에 대하 물어보면 허락을 안해줄것 같아서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와이프도 그냥 꼬치꼬치 캐묻지 않았다. 와이프의 쿨함에 은근슬쩍 다음에 놀러가면 다른애들이랑 관계해도 될거같은 얄팍한 생각이 들었다.
생리때문에 관계를 하지못하는 와이프에게 대신 애정이 뭍어나는 딥키스를 했다. 와이프는 내 입술을 애지중지 하듯 너무 부드럽게 받아줬다.
그리고는 나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오빠.. 빨아줄까?”
말함과 동시에 그녀의 손은 나의 물건을 스치고 있었다.
그녀의 과감한 행동은 내 물건을 충분히 단단하게 했다. 부풀어 오르는 나의 물건을 만진그녀는 씨익 읏으며 나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사실상 언제 진원이나 여친이 문을 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와이프는 무릎을 꿇은채 의자에 앉은 내 물건을 정성스레 빨아준다. 확실히 와이프의 오럴은 예전보다 과감해지고 자극적이다.
다른 남자와의 관계가 나를 더 민감하게 만든건지 전에 못 느끼던 자극을 느끼며 내 물건은 흥분에 점점 무뎌져 갔고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더 결말이 빨리왔다. 그래서인지 몇분만에 나의 정액은 와이프의 입속을 가득 채웠다.
진원이의 물건 구석구석 뭍은 정액을 다 핥아주던 그 모습 그대로 나의 물건을 청소해준 와이프는 조용히 뺨을 내밀어 뽀뽀를 받고 화장실로 갔다.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고 학원에서 틈틈히 진원이는 나에게 일본애들과의 일을 물었다.
아마도 무척이나 아쉬운 모양이었다. 그렇다고 와이프를 두고 혼자가는건 당연히 가능하지 않아 보였다.
나는 그런 진원이의 아쉬움을 풀어줄겸 나의 욕구도 채울 겸, 슬쩍 말을 꺼내봤다.
“혜진이는 너랑 하고싶은데 아쉽다더라.”
“ㅎㅎ 그래? 그럼 집에서 하면 안될까?”
“지현이는?”
“지현인 보통 9-10시 사이에 자니까 그 뒤에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ㅎㅎ”
“그래? 그럼 되겠네 ㅎㅎ 안 그래도 요즘은 나 혼자 감당하기 힘든데. ㅎㅎ”
생각보다 이야기가 쉽게 진행되었다.
학원 수업동안 밤에 있을 일이 기대되었다.
저녁을 먹고 오늘따라 간단히 일정을 마무리 하고 와이프와 진원이는 9시 쯤 방으로 들어갔다.
보통은 그때부터 둘의 애무와 섹스가 30분~ 1시간 이어지지만 진원이는 우리의 방문을 9시 반에 두드렸다.
나는 그 시간에 맞춰 팬티를 제외한 여친의 옷을 벗기고 마사지 해주고 있었다.
들어오라고 하자 진원이는 슬쩍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여친에게 미리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체의 여친은 이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슬쩍 부끄러워하며 나를 바라봤다.
“왜?ㅎㅎ 아직도 부끄러워?^^”
여친에게서 가린 이불을 뺏었다.
“아니 ㅎㅎ 갑자기 이러니까”
자연스레 농담도 하며 분위기를 풀자 여친도 전처럼 편안히 진원이를 대했다. 물론 나도 계속 여친을 만져주고 있었기 때문에 여친의 몸이 달아올라 있는 덕분이기도 했다.
곧 나의 요청으로 진원이는 여친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가만히 앉아서 애무당하는 여친을 바라보니 편하기도 하고 평소보다 더 흥분되기도 했다.
자기 여자 친구를 옆방에 재워두고 여친 몰래 남친이 있는 여자를 건드는 기분은 어땠을지. 하지만 긴장될만한 상황에서도 진원이는 나름 능숙하게 여친을 리드했다.
진원이의 손길은 점점 여친의 몸 구석구석을 헤메다가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여친도 느꼈겠지만 진원이의 애무 패턴은 항상 같았다. 와이프에게 하던 순서 그대로 여친을 만지고 있었다. 하지만 여친은 무척이나 잘 느끼고 있었다.
진원이의 애무에 신음소리를 간간히 흘리던 여친의 다리는 점점 벌어지기 시작해 진원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여친의 신음이 절정에 달할 때 쯤 진원이는 애무를 멈췄고 여친은 갈증을 느끼듯 진원이의 팬티를 잡고 내리기 시작했다.
와이프와 달리 적극적인 여친의 모습은 진원이를 더 흥분시켰고 진원이의 물건은 터질즛 단단해져 있었다. 그러나 진원이는 한반에 집어넣지 않고 귀두부분만 넣은 채 여친의 가슴을 애무했다. 여친은 애가 탔는지 진원이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더 밀착했다.
곧 진원이의 펌핑이 시작됐다. 나는 창가에서 조용히 담배피며 그 둘을 구경했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진원이는 여친의 배 위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냈다.
진원은 조용히 자신의 정액을 닦아주며 여친의 입술에 키스했다. 여친은 못내 아쉬운지 너무좋았다면서도 진원이의 물건을 살며시 만지고 있었다.
팬티만 입고 있던 나는 여친에게 피던 담배를 물리고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친은 천천히 담배를 들이마시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여친을 흥분시키려 했지만 여친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있어 삽입을 원했다.
“오빠 올라갈까?”
여친은 나를 눕히고 나의 위로 올라가 발기가 살짝 풀리는 나의 물건을 자신의 구멍에 살살 문지르며 그 맛을 음미했다.
두 남자가 지켜보는 곳에서 여친은 한손에는 담배를 들고 한손으로는 내 물건을 잡고 자신의 그곳에 비비는 모습이 너무 섹시했다.
곧 준비된 나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으로 삼킨 여친은 아주 유연하고도 천천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담배를 음미하는 동시에 머리를 쓸어넘기며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의 모습에 나의 물건은 더욱 단단해졌다.
천천히 나와 진원이를 번갈아 내려다 보던 그녀는 진원이의 손을 슬쩍 잡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평소에도 그녀가 대범했지만 오늘의 그녀는 대놓고 두 남자가 동시에 자신과 관계하길 원했다.
진원이가 약간 당겨오자 여친은 천천히 진원이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의 물건은 그녀의 질속에서 온갖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두 짐승을 다루는 능숙한 조련사처럼 차분히 진원이의 물건까지 세워주었다.
그녀의 그런 행동은 나를 더 흥분시켰고 자세를 바꾸기도 전에 내 물건은 절정에 다다라 갔다.
“나 나올것 같은데 자세 바꿀까?”
“ㅎㅎ 아니”
여친은 잔뜩 달아오른 진원이의 물건을 두고 양손으로 내 어깨를 눌렀다. 그리고 흥분에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강간하듯 허리를 돌려 빠르게 펌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대놓고 안에 사정한 적은 없었는데 여친은 무슨 결심인지 신음하며 나의 흥분을 극으로 몰아갔다.
나의 정액이 여친의 질속에서 쭈욱 뻗어나왔다.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을 뱉을때까지 여친의 허리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오빠 쌌지? ㅎㅎ 너무 따뜻하다”
알고하는 말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궁금하긴 했다. 하지만 그런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나의 물건은 서서히 힘을 잃어갔다. 온 몸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여친은 아래로 내려가 나의 물건을 입으로 청소해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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