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엄마 1부 17
프리랜서 엄마 1부 17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점주님이 부르지 않았다.
평소엔 귀를 출입문쪽으로 열어두고 있지만 이번엔 창고쪽으로 귀를 쫑긋 세워 열어 두었다.
언제 점주님이 도와 달라는 핑게로 부르실지 모르니까....한참후에 손을 툴툴 털며 점주님이 나오셧다.
당황스러웠지만 얼른 점주님께 들키지 않을려고 다른일 하는체 하며 고개를 돌려서 딴청을 부렸다.
미라씨! 잠깐만 빗자루 들고 내 몸 좀 털어줘요.
창고안에서 혼자 고생을 했는지 벽에 쌓인 먼지가 몸 군데군데 묻어있었다.
뒤로 돌아있는 점주님 엉덩이를 처음에 비로 쓸었지만 먼지가 털어지지 않아 비로 툭툭 때리며 털었다.
오리 궁뎅이인지 툭 튀어나온 궁뎅이라 먼지가 더 많이 묻었나보다.
툭 튀어나온 엉덩이를 보자 한번 깨물어주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깨물면 미친년 소리 들을게 뻔해서 퇴근후까지 참기로 했다.
뒤는 다 털었으니 돌아서세요 점주님...
돌아선 점주님의 앞은 창고에서 나오면서 스스로 털어서인지 별로 묻지 않았다.
그런데 하필 점주님의 심볼 그 부위만 먼지가 진하게 묻어있었다.
심벌이 커서 그곳만 먼지에 비벼진거라 생각하며 툭툭 털었다.
하지만 좀처럼 털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좀더 세게 털었더니 점주님이 아프다며 으악 하더니 땅에 주저 앉았다.
어머! 이를 어째....빗자루 쓸개부분으로 털어야 하는데 세게 턴다고 그만 빗자루솔 고정부위인 플라스틱에 맞은것 같았다.....죄송해요 점주님... 내가 너무 세게 털었나봐요...ㅠ
으~윽 ...아...아니예요 제가 위치를 잘못 잡아놔서 알에 맞아서 그래요
네? 아..알이라뇨?
그외 있쟎아요... 남자들 고추옆에 붙어있는 그알요...
네? 그럼 불알....에그머니나.....
네 맞아요 불알 ...그기가 남자들 낭심 이라고 해서 급소 거든여.....
어머 이일을 어째...그럼 혹시 터진건가요?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녀요?
아....아녀요 안가봐도 되요 ....이럴땐 엉덩이 위를 때려주면 되는데...
그래요? 잠간만 기다려 주세요....그러고는 점주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렸다.
아까 내가 깨물고 싶던 그 궁댕이를 허락받고 때려본다....너무 감촉이 좋다...
미...미라씨 그기 말고요...
그럼 여기말고 어디요?
그위에 허리보다 좀 아래 엉덩이 시작부분요
점주님이 말하는곳을 손으로 집어가며 여기요? 하고 물었다
네 그기...
다시 손바닥으로 때렸다.
몇번 때리니 이제 괜찮다고 했다.
난 걱정이 되어서 죄송해요 점주님....그런데 정말 그기 괜찮은거 맞죠?
네 괜찮아요....
아프지 않으셔도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아프면 됐죠 병원은 새삼스레 뭣하러 가요 하하
그...그래도 점주님은 아직 총각이라.....
괜찮아요 이정도 가지고 고자 안되요 하하
아니 제말은 그게아니라....
그게 아니면 뭔데요?
| 이 썰의 시리즈 (총 30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03 | 프리랜서 엄마 1부 29 (7) |
| 2 | 2025.11.03 | 프리랜서 엄마 1부 28 (4) |
| 3 | 2025.11.03 | 프리랜서 엄마 1부 27 (4) |
| 4 | 2025.11.03 | 프리랜서 엄마 1부 26 (5) |
| 5 | 2025.11.03 | 프리랜서 엄마 1부 25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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