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동생간 근친 어떻게 해야 하나요?-22(최종)
술을 마시면서 아줌마들이 니네 엄마 이쁟거 알지? 수영장에서
인기 많아 하시는데 그 말 하는 아줌마도 제 눈엔 이뻐보여서
저도 말했습니다. 이모도 이뻐서 인기 많겠는데요? 그랬더니
아줌마들 어우야 고마워라 하면서 자기들 끼리 웃고 그리다
노래방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2차로 노래방 가는데 아빠가
전화왔습니다. 집에 왔는데 밥도 안차리고 니 엄마는 전화도
안받는데 같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대충 상황 말씀 드렸더니
아빠가 여자들이 밤이면 각자 집에나 갈것이지 남의집 여자 데려다
놓고 뭐하냐면서 큰소리큰소리 치시길래 결국 엄마랑 저는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서도 아빠는 화내셨고 엄마는 찍소리 못
하시고 미안하다며 애교만 부리시더군요 다음날 저는 집에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오늘은 수영안가는데 같이 나가서 바람쐬자
하셨고 아.. 이거 또 ㅅㅅ하면 안되는데 꼭 참아 보자 하는 마음으로
같이 나갔습니다. 잠시 커피도 살겸 커피집에 차대고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엄마가 차에서 전화중이길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커피 사서 엄마랑 드라이브 하고 이야기 하고 근데 엄마가
불안해 하는 사람 처럼 산만해 보이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넘겼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엄마랑 한시간 정도 걷고 놀고
다시 차에 왔는데 엄마가 쉬마렵다고 해서 화장실 가셨고
그사이 엄마 폰이 전화울리길래 봤는데 혜ㅇ언니 써있어서
그런가보네 냅두는데 전화가 끊어지고 또 울렸습니다. 뭐야
하고 받았는데 받자 마자 신음소리랑 옆에 너머로 들리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받았어? 온대? 물어봐봐 뭐 이런 내용
말없이 듣고만 있었고 얼마 안가 엄마가 차에 탔는데 차 소리가
들렸는지 전화기에서 끊어 끊어 말하고 끊겼습니다. 그건
엄마도 같이 들었구요 쎄한 느낌에 엄마를 추궁하고 화냈습니다.
그제서야 엄마가 말해줬습니다. 그 강사가 엄마를 못 따먹었고
어차피 따먹을거 서로 남자 하나 돌려 따먹는건데 짝 맞춰서
단체로 ㅅㅅ하자고 계속 제의 들어 온다면서 사실 어제도 제가
안데려다 줬으면 남자들 불러서 아줌마들 단체 ㅅㅅ하려 했다고
진짜 미치겠고 짜증났습니다. 엄마한테 화내며 말했습니다.
씨발 지금 차로 때려박고 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있으라고
엄마폰 뺏고 그 아줌마 전화했습니다. 그리고는 쌍욕 퍼붓고
이거 너네 가족 다 말하고 니들 세상에 까발린다고 각오 하라고
그리고 엄마한테 그때 그밴드 모임 들어가서 보여주랬더니
부ㅋㅊ 라는 무슨 밴드인데 여자는 솔로가능 남자는 커플 부부만
되는 조건에 따로 매칭 되면 성병기록지 검사받은거 지참하고
그들만이 인증하고 들어가는 비밀번호 승인 받는 대화방이 있었
습니다. 쭈욱보니 화는 나는데 발기가 됐습니다. 그와중에
그 아줌마 계속 전화와서 잠시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보는데
한달치 스케줄표가 공지에 떠있고 장소 시간 그 아래 댓글 참석자
명단 수시로 올라오는 야한사진 근데 순간 대화방에서 강퇴당했고
나가졌습니다. 아... 그래 그럴수 있지 하며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다른 남자한테 벌리고 싶냐고 엄마랑 나랑도 있어서는 안될
사이지만 이건 진짜 가정이 파탄난다고 엄마는 말없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끅끅 대며 울고 있고 도대체 엄마 왜
이런 거에 빠져드냐고 뭐가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엄마말이
아빠랑 관계를 안한지 일년도 넘었고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는게
많아져서 이제 나는 여자로써 가치가 사라진걸까? 그러면서
자식도 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줬는데 이젠 관계도 되돌리려 하니
마음 기댈곳 없고 우울했다면서 아빠 모임에 가면 남들 앞에서
윽박 지르고 엄마는 상처 받고 그러다 마음 풀고싶어 수영갔는데
거기서는 남자들이 이뻐해주고 여자로서 가치를 인정 받는거 같아
기뻣다면서 여자로 남고 인정 받고 싶어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러고 싶었다 하셨습니다. 엄마랑 상담 안간지도 오래됐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좀 충격이고 속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와
근친을 끊지 못 했었습니다. 그날은 진짜 엄마 안아주며 달래주고
그러다 엄마가 그 아줌마들 전화해서 관계 정리 까지 깔끔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왜 엄마한테 그런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빠는 골프치고 집오고 그거뿐이 없거든요
여전히 아빠는 똑같은 일상이십니다. 딱히 바람피는거 같지도 않고
그 이후 엄마랑 시간 나면 데이트 하고 달라진게 있다면 ㅅㅅ는
하긴 하지만 만난다고 무조건 하진 않고 진짜 순수하게 영화보고
놀고 데이트만 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빡세게 꾸미면
진짜 자랑스럽기도 해요 너무 이뻐서 가끔은 데이트 하로 나가서
이쁜모습에 바로 모텔 가서 ㅈㅈ부터 입에 박고 두세번 ㅅㅅ하고
데이트 갈 때 도 있습니다. 여기 까지가 올해 진행된 이야기고
여전히 줄타기 하듯 엄마랑 만나고 ㅅㅅ하지만 거의 정리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엄마와 ㅅㅅ를 하면 즐겁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죄책감도 있어서 자려고 할 때 늘 후회하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엄마 상태가 좋아지고 있으니 근친근절을 위하여
더 힘내보려구요. 궁금한거나 전에 보니 엄마랑 쓰리썸 초대남
스토리 써달라신분 계셨는데 그건 이거 이후에 상세하게 써서
올리겠습니다. 궁금한거 댓글 주시면 후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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