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02

이 사건이 일어나고 2달 뒤에 사건이 또 일어나
나는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강의 끝나면 집에가고
어느때는 동기들이랑 피방이나 당구치러 가거나 하는데 항상 이 뒤에는 다들 술마시러 가자고 하더라 나는 항상 별로 내키지 않아서 안가려고 했지
목요일에 오전 강의 마치고 학식먹고 집에와서 쉬는데 동기 한명이 심심하다고 한판 하자고 연락하더라고 어짜피 나는 뭐 집에서 혼자 할것도 없고 집도 근처니깐 해서 알겠다고 하고 근처에 번화가로 나갔지
동기 만나서 피방가서 렝겜돌리면서 3-4시간 죽치다가 게임 ㅈ 같아서 나왔어 그래서 매일 하던데로 근처 당구장가서 4구치면 놀고 있는게 동기가 이야기 하더라고
오늘 나 아는 여자애 있는데 같이 놀기로 했다고 근데 그쪽이 3명이라고 자기가 친구 한명 불러서 우리3
그쪽 여자3 해서 재밌게 놀자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예전이였으면 모를까 이제 술집 안다니다 보니 그쪽 근처만 가도 기가 빨릴 수준이고
또 내가 술을 잘 못먹어 집안 유전이야 조금만 먹어도 몸이 빨게져 그래서 됐다고 미안하다고 그냥 집에 간다고 했지
근데 꼭 이상하게 그날따라 동기가 좀 가자고 끈질기게 들러 붙더라 제발 부탁한다고 내가 남자 3 맞춰서 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남자2에 여자3이서 먹으면 여자 한명은 나가리 된다고 제발 한번만 가자고 그냥 앉아만 있다가 집에
가라고 하는거야
ㅅㅂ 아무리 내가 술 못마시고 안좋아해도 사나이. 가오가 있지 앉아있다가 오는건 무슨경우냐 생각하면서
그래 내일 금요일이라 수업도 없고 엄마한테 문자로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ㅅㅂ 오랜만에 여술이나 하자란 생각으로 갔지
그때 한신포차였는데 한 저녁 8시인가 정도 됬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무슨 테이블이 계단식 논밭처럼 층수별로 있더라고
친구가 약속했던 여자애한테 전화하니 시간좀 걸린다 해서 먼저 앉아서 주문했어 국물닭발에 계란말이랑 소주 맥주 각 1병씩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으니 아까 동기가 부른 남자애 한명이 오더라고 나도 이전에 몇번 보고 롤도 같이 한 사이라 크게 서먹하진 않았어
그렇게 30분? 정도 먹있으니 저기서 동기이름 부르면서 여자애가 손 흔들고 오더라고
손흔들면서 오는애는 약간 중단발인데 예쁘게 생겼고
뒤에 따라고는 여자에는 머리를 묶었는데 그냥 평범했어
여기서 정리하면 나, 내동기(a), 동기가 부른남자b
여자는 단발 (여자a), 묶음머리(여자b)라고 할게
아니 근데 3대3인데 왜 여자가 두명이야 하면서 입구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왜 두명이냐? 하면서 물어보니 한명이 일있어서 못왔다는거야
아니 ㅅㅂ 이러면 나도 안왔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묶음머리b여자가 약간 마음에 들었어서 좋음 반 짜증반이였어
어쨋든 지금 남자3에 여자2인데 그 묶음머리 여자분이 3대3이였는지 몰랐나봐 그러면 자기가 아는 친구 한명을 부르겠다고 했지
다들 서로 쳐다만 봤는데 동기a가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지
그렇게 묶음머리 여성분은 잠시 나가서 통화하고 나랑
동기a 남자b 단발 여자a만 테이블에 앉았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장난식으로 꼽주더라고
나한테는 꼭 인원 맞춰오라더니 징난하냐 하니깐
단발여자a가 동기a 팔짱을 끼며 미안하다고 달라 붙으며 애교를 부리길래 아 애네 둘 썸타는구나 느꼈지
그리고 빠르게 계산했어
동기a랑 단발여자a는 썸이고
나랑 남자b 그리고 묶음여자b랑 새로운여자c
이렇게 연결되겠네..
나는 뭐 솔직히 아무나 상관 없어서
제발 새로운 여자c가 예뻐라 그럼 아무나 이여져도 나는 이득 이란 생각을 했지 뭐 이어진다는 확신은 없지만
묶음머리 여자b가 들어왔고 자기 친구가 여기 근처에 있다고 5분내지 10분이면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끼리 서로 자기소개하는 도중에 여자b가 손 흔들면서 여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보니깐 ㅅㅂ ㅈ같더라 말이 안나오게 진짜 얼탔다 누나더라
누나도 나 보고 당황했는지 주춤하다가 앞에 앉더라
아니 다 동갑아니였나? 했는데 나랑 남자2명이라
단발머리a는 21살 이고
묶음머리b랑 누나는 24살로 둘이 동갑이였지
하 나는 무조건 묶음머리b랑 되야 된다 아니 그냥 대충 정리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누나는 뭔생각인지 즐겁게 웃으며 떠들더라
일단 여기 인원들한테 우리둘이 남매라는 이야기는 안했다
나도 모르겠다 하고 그냥 재밌게 웃고 떠들었다
조금 뒤에 누나랑 여자둘은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더라
남자애들도 담배피러 나가자길래 나는 안피는대도 그냥 따라갔다
그리고 서로 물어봤다 누가 마음에 드냐고
동기a는 뭐 역시나 단발a이고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남자b가 머뭇거리면서 내 눈치보다가 우리 누나가 좋다고 했다
나는 ㅅㅂ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묶음머리 누나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니깐 다들 표정이 밝아지면서 서로 도와주자고 약속했어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니 여자쪽이 먼저 와있었어
나는 묶음머리 여자랑 잘되려고 그분이랑 스몰토크를 계속 시도했지 근데 이상하게 자꾸 그분은 나랑 스몰토크가 아닌 남자b에게 말을 거는거야
또 단발여자a가 ㅅㅂ 자꾸 누가봐도 묶음머리b랑 남자b랑 이어주려하고 나랑 누나랑 이어주려고 하는거야
아니 ㅅㅂ 자기네나 잘할것이지 왜 자꾸 누나랑 나랑 둘이 느낌이 비슷하다는 등 하관운명설 아냐는등
누나랑 나랑 잘 어울린다고 하는거야
처음에는 나랑 묶음머리b랑 이어준다던 동기a도
그이야기 듣더만 맞는거 같다고 둘이 어울린다고 하네
또 옆에서는 남자b랑 묶음머리b랑 둘이 스몰토크하면서 키득거리고 있고
시팔 ㅈ같아서 술만 마셨다 묻는말에도 그냥 대충 웃고 술만 마셨다 진짜 나는 왜 이럴까하면서
아까 까지만 해도 묶음머리b랑 모텔가는 상상까지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지 하는데
누나 보니깐 ㅅㅂ 뭔생각인지 맞장구 치면서 진짜 나한테 호감이 있는 여자마냥 웃으면서 쳐다 보더라
내가 진짜 2달전에는 뭐에 미쳐가지고 저년 신음소리에 꼴려서 딸을 쳤을까 하면서 쳐다봤는데
웃으면서 쳐다보던 누나가 나보면 말하더라
왜 그렇게 쳐다봐 예뻐?
진짜 거짓말 안하고 들고있던 맥주잔으로 머리 내려칠뻔했다
진심으로 아무리 누나 신음소리에 딸쳤지만 그건 남자로써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고 누난 누나다
어느정도 정리되고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끼리 2차 가기로 했다
그냥 정해져 있더라 ㅅㅂ 나는 오늘밤 내 첫경험을 할 줄 알았는데 ㅈ같더라
그렇게 서로 손흔들면서 가더라 나는 그냥 술 기운때문에 근처 벽에 기대서 가는거 보고 있었다
잘가라 묶음머리b 이름도 기억 안난다 ㅅㅂ
그렇게 다들 헤어지고 누나가 나한테 오더니 장난쳤다
뭐 우리도 2차 가야지? 하더라
내가 진짜 짜증나서 집에 간다고 했다
그러니 누나가 뭐 벌써 가냐고 좀더 있다가 가자고 했다
지금 술취해서 죽겠고 기분도 ㅈ같은데 누나랑 마실기분 아니라 집에 가자고 했다
근데 막상 집에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해도 20분 걸어서 45분 걸리는 거린데 지금 택시타면 토할거 같아서
근처 편의점에가서 마실거 먹자고 했다
누나는 알겠다면서 뭘 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머라했다
니가 내기분을 아냐? 진짜 속으로 생각하면서 편의점에서 포카리 500ml 사다가 벌컥벌컥 마셨다
편의점 앞에 노상까는 의자에 둘이 앉아서 아무말없이
있다가 내가 ㅈ같아서 물어봤다
아니 나 그 누나랑 잘될거 같았는데 왜 방해 하냐고
그리고 아무리 그사람들이 누나랑 나랑 남매인거 몰라도 그렇지 이어줄라하는거 왜 거절안하고 즐겼냐고 따졌다
진짜 존나 억울해서 울컥하더라 왜 나만 이런거야
그리고 누나 남자친구 있지 않냐고 왜 이런데 나오는거냐고 누나 남자친구는 누나 남자 만나러 술집가는거 아냐고 막 따지니깐 누나가 약간 놀라더라
아니 너가 남자친구 있는거 어떻게 아냐고
그래서 니도 ㅈ같아서 그냥 다말했다
두달전에 누나 남자친구랑 방에서 그거 하는거 나 다들었다
근데 누나 나중에 부끄러워 할까봐 알고도 그냥 집밖에 나가서 서성거렸다고
누나 집 나올때까지라고 거짓말 했다
사실은 안나가고 다들었는데 ㅋㅋㅋ
어쨋든 누나가 진짜 당황하더라
아니 그건 몰랐다고 자기도 원래 집에서는 절대 안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 너무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라고
너가 알았다면 진작에 사과했을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남자친구랑 2주 전에 헤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남자친구 잊어보려고 나온건데 막상 나오니깐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고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너랑 이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어이가 없었다
아니 그럼 나는 뭐가 되는데?
나는 그냥 누나한테 놀아난거네?
계속 생각할 수록 짜증이 나서 더 따졌다
나도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 그리고 이나이 먹도록 아직도 못해본 섹스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안가던 술집도 오늘 용기내서 가고 여자친구 만드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누나 때문에 다망했다
누나가 남자친구랑 방에서 놀때 내가 밖에서 얼마나 비참했는줄 아냐 누나는 모를거다 하면서 서러워서 말하니 누나는 가만히 듣고만 있더라고
그래서 누나도 말좀 해봐라 왜 아무 말이 없냐 하니깐
누나가 작게 미안하다고 하더라
자기도 헤어져서 힘들어서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어떡해하면 니 화가 풀리겠냐고 했다
내가 이번 일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너 여자도 소개 시켜준다고 했다
나는 됐다고 필요없다고 했고 누나는 그럼 필요한거 있냐고 내가 가능한 사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생각 해봤다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딱히 원하는게 없었다 필요한것도 없고
그리고 딱히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그냥 성관계 해보고 싶다는 생각뿐?
그래서 그냥 이야기 했다
나는 성관계 해보고 싶다고 근데 유흥에서 하기에는 싫어서 여자친구 만드는 거라고 근데 누나가 방해한 거라고 이제 이번년도도 얼마 안남았는데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냐고
근데 사실 이말 하면서도 누나랑 하는거는 생각 안했다 그냥 지금 이자리가 솔직히 이야기 해야 내 속도 후련할거 같고 해서 이야기한거야
나는 누나가 그래도 이말 들으면 좀 놀랄줄 알았는데 무표정으로 허공보면서 듣고 있더라
그러다 누나 핸드폰이 울리더라
누나가 받으니깐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엄마가 언제 들어오냐고 하는거 같은데
누나가 나 보더니 00이는 들어왔냐고 엄마 한테 물어보더라
누나가 아 그래? 하더니 자기도 지금 친구 집앞이라서 자고 간다고 하더라
근데 ㅋㅋ 수화기 넘어로 목소리가 들리더라
안돼!! 빨리 들어와!!!!
진짜 정확하게 들렸다
누나는 알겠다고 친구랑 하던 이야기가 있다고 마저 하고 들어간다고 했고 전화를 끊고 한숨 쉬더라
그리고 누나 나보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너가 원하는게 성관계야? 라고
내가 아..어.. 라고 주춤하니깐 누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절대 안된다고
뭐 나도 별 생각 없었기에 누나한테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히 말해야 할거 같아서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걸 이야기 한거라고 했다
누나는 듣더니 그래도 가족끼리 할 수 있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는거라면서 가르치려 하더라
아니 나도 누나랑은 할 생각없다고 ㅅㅂ
누나가 대신에 자기는 성관계에 대해 경험이 있으니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했다
성관계시에도 남자의 지식과 여자의 지식은 다르다고
너가 원하면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했고 나는 그냥 대충 알겠다고 했다
이야기 하다보니 점차 술이깼고 누난 택시 타고 집에가고 나는 찜질방 가려했는데 입장 시간이 지나서 피시방에서 죽치다 6시에 집에갔다
다음날 3시쯤 일어나니 집에 아무도 없었고 그냥 집에서 쉬다가 어제 누나가 말한거를 생각해 봤다
아니 ㅅㅂ 뭘 알려준다는거야
뭐 어제는 술에 취에 새벽감성에 취해 그냥저냥 들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래서 뭘 알려준다는건지
여자 성감대를 알려준다는 거야 뭐야 하면서 게임이나 했다
한창 게임하고 있는데 누나가 집에 왔다
나는 그냥 무시하고 게임하고 있는데 누나가 내방으로 오더니 침대에 걽어 앉더라
한 뒤돌아 슥보면서 왜 하니깐 컴터 끄라규 하더라
흠 무시하고 그냥 게임했다 근데 게임하면서 생각해 보니 궁금하긴해서 다시 누나 슥 보니깐 팔짱끼고 노려보더라
그래서 궁금하긴 해서 컴터 끄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돌아서 누나를 보면서 왜 라고 하니
누나가 어제 했던 이야기 성관계에 대해 궁금한점 물어보라더라
아니 ㅅㅂ 갑자기 정신나간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더라고
내가 무슨 맨날 성관계만 생각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궁금한게 어떻게 생각나냐 하니깐
누나가 너가 성관계 하고 싶다매 그렇게 하고 싶다는 놈이 궁금한것도 없냐고 ㅈㄹ하더라
아니 그래서 나도 따졌다
아니 내가 원하는건 여자 가슴보는거고 섹스하는거다
무슨 내가 공부하려고 성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줄 아냐? 세상에 그런 사람이 누가 있냐 라고 하니
누나가 진짜 벌레보듯 보더라
아니 자기는 남자친구랑 분수쇼도 하는년이
나를 그렇게 처다보니깐 나도 짜증나더라
됐고 누나 가슴 보여줄거 아니면 나가라 나도 필요없다
누나가 미친새끼 하면서 나가더라 그래서 다시 컴터 켰는데 바로 다시 들어오더라
근데 위에 상의를 몇곂을 입었는지 옷이 두꺼웠다
야 컴터 꺼봐 라고 누나가 말했고
나는 짜증나서 다시 노려보니깐 누나가 침대에 앉더니
옆에 와서 앉으라고 자기가 여자 가슴 만지는 법 알려무겠다고 했다
어? 가슴만지는 법 알려준다고?
누나가 빨리 앉으라고 짜증냈고 나는 옆에 앉았다
누나가 내오른손을 잡더니 자기 왼쪽 가슴에 가져다
대더라 그리고 천천히 만져 보라고했다
근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옷을 몇곂을 입었는지 만져지는게 없었어
나는 아무것도 안만져 진다고 하니깐 누나가 자기도 웃겼는지 몇개 벗더라
옷을 몇개를 입었는지 뭔 양털 후리스에 조끼패딩에 별걸 다벗더라 장난하나 진짜?
그렇게 몇개 벗더니 이제 만져보라고 해서 다시 만졌다 그때 옷은 하얀색 후드티 입고 있었는데 안에 브라가 느껴지는거 봐서 얼마 안입은거 같았어
나도 여자 가슴은 처음만져 보는거라 그냥 한손으로 주물거리는데 누나가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듯이 만져보라고 했어
내가 잘 못하니깐 내 가슴 만지면서 시범보여주더라
그래서 아니 이거 후드티도 벗어 달라고 그래야 나도 정확하게 해보지 하니깐 누나가 안된다 더라
그럼 후드티 안으로 손 넣고 만지게 해달라고 했어
고민하더니 후드티 아래를 살짝 올리더라 그래서 그안으로 손 넣고 만져봤지 확실히 아까보다는 좋기는 한데 나는 맨가슴을 만져보고 싶어서 그냥 확 누나한테 말했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고
누나가 뭔소리냐고 지금 제대로 하고 있잖아 라고 하길래 아니 나는 맨가슴 만지고 싶다고 다벗어 달라고
아니면 안에 다벗고 후드티만 입던거 하니깐 누나가 절대 안된다고 했어
그럼 나도 더이상 안한다고 했지 이게 뭐하는거야 장난치느것도 아니고 그니깐 누나가 한숨쉬면서 알겠다고 하더니 나가더라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다시 “자” 하면서 후드티 아래를 살짝 올려주는데 안에 맨살이 보이네? 그래서 나도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흥흥 대면서 만졌지 그니깐 누나도 웃더라
처음 가슴 만져보니깐 진짜 부드럽더라
누나한테 자세 좀 편하게 하자고 침대 둬서 뭐하냐고 누워보라고 한다음에 내가 누나 오른쪽에서 오른손느로 누나 왼쪽 가슴을 주물렀어
누나가 좀 살살 하라고 해서 천천히 만졌는데 나는 가슴만지면 여자가 신음소리 낼 줄 알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데? 야동에서는 분명이 신음 소리 났는데
그래서 가슴 만지는 척 하면서 슬쩍 검지 손가락으로 꼭지를 스치니깐 누나가 가만히 있다가 슬쩍 나를 보는거야 그래서 쫄려서 다시 유방 부문만 주물주물 했지
나는 가슴에 집중하느라 괜찮았는데
누나는 부끄러웠나봐 누나가 물어보더라고 만져보니깐 어떻냐고 좋냐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부드러운지 몰랐다고 했지 이런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노력했을텐데 하면서 장난치니깐 누나도 웃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물어봤어 혹시 가슴 보여주면 안돼?
누나가 대답없이 그냥 천장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지금에 만족하자 하고 가만히 만졌어
나는 왼쪽 가슴을 만지면서 검지로 슬쩍슬쩍 꼭지를 만졌는데 누나가 다시 나보더니 말했어
가슴 보여줘? 그리고 그냥 누워있는 상태에서
후드티만 가슴위로 들어 올리더라
와 생가슴은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보면서 머리가 핑 도는데 진짜 자지는 아까 부터 팽창해서 축축하고 아프지 눈앞에 맨 가슴이 있지 누나 얼굴 보니깤 후드티로 얼굴 가리고 그냥 누워있더라
나는 모르겟다 하고 오른쪽 꼭지를 입으로 빨았어
누나가 놀라더라 뭐하냐고
누나가 고개만 들어가 나 처다보길래 미안하다고 했지
그니깐 누나가놀랬다고 말은 하고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시 가슴을 보는데 야동에서 보는 것 처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 fc2에 나오는
에리카 배우랑 가슴이 비슷했어
이건 나중인데 영상이랑 누나랑 직접 비교해 보니깐 일어났을때는 똑같은데 누웠을때 누나가 좀더 안 퍼지는 정도? 말로 하려니깐 어렵네 자기 말로는 70c라는데 이제와서 보니 개소리고 70b 정도 되는거 같음
어쨋는 누나가 자기는 이정도 각오는 했다고 해도 되는데 자기 놀래지 않게 하기 전에 말하고 해달라고 했어
나는 알겠다고 하고 오른쪽 가슴을 빨로 왼쪽은 엄지와 검지로 살짝 꼬집어서 돌렸어
근데도 누나는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고
그렇게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는데
누나가 반응도 없고 약간 흥미를 잃어서 누나 아래쪽을 봤어
누나는 지금 침대에 누운채로 하얀 후드티를 가슴위까지 올려 얼굴을 덮었고 바지는 검은색 추리닝 입었는데 좀 헐렁하고 얇은거라 다리랑 사타구니 사이 윤곽이 다 들어나 있었어
나는 누나 오른쪽에서 누나 왼쪽 가슴을 빨며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만지고 있는 중이였지
내가 누나를 슬쩍 봤는데 누나 오른팔로 자기 눈 두쪽을 다가리고 왼손은 그냥 차렷자세더라고
그래서 가슴만지던 오른손을 때서 누나 허벅지에 살딱 올렸어
그리고 젖꼭지 빨면서 윗쪽을 봤는데 아무런 기척이 없는거야
그래서 오른손을 천천히 올리며
슬쩍 사타구리 쪽 둔턱을 스치고 배를 만지는척 천천히 다시 사타구니 쪽으로 갔어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 오른쪽 가슴빨며 누나가 움직이는지 지켜봤지
내 오른손이 누나 츄리닝 바지 위 둔턱에 있는데도 누나가 아무말 없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냥 손 넣어볼까 하다가 누나한테 말했어
누나 만져봐도돼?
누나가 아무말도 안하고 움직임도 없더라
그래서 다시 물아봤어
누나 안돼??
그니깐 누나가 말하더라 너 딱 거기까지만 할 수 있냐고
그때는 이해가 안되서 무슨말인지 몰랐지
누나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나 보면서 말하더라고
“누나가 너가 해달라는거 가능하면 다 해줄게 “
”대신 삽입은 절대안돼”
나는 흥분해서 알겠다고 했고 누나는 바지를
벗었어 그리고 나보고 수건 2장만 가지고 오라고 했어
나는 수건은 왜? 하니깐
누나가 일단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왔지
그니깐 누나가 팬티만 입은 상태로 자기 엉덩이 들어서 수건 두장을 반반씩 곂쳐서 깔더라고 그리고 그위로 엉덩이를 올리고 다시 아까와 같이 누웠어
그리고 니가 물어보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했어
나는 누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서 보지부분을 봤어
펜티가 그냥 아무 무늬없는 검은색 이였는데 가운데 부분이 엄청 젖어 있더라 살짝 만져봤는데 엄청 축축했어
나는 누나 팬티 벗기려고 팬티 끝을 잡았고 누나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팬티를 벗었어
그리고 누나가 팬티를 벗으니깐 그냥 보기 편하게 다리를 들어 올려주더라
와 그모습보고 진짜 쌀번 했다
그리고 그냥 나도 팬티 벗었어
누나가 그 소리 듣고 고개들어 한번 나를 보더니 다시 후드티로 얼굴가리더라고
누나는 다시 누워서 다리 든 상테로 벌리고 있고 나는 손으로 누나 보지를 벌려봤어
누나가 왜 밑에 수건 깔았는지 그제야 알았어
뭐하지도 않았는데 애액이 똥꼬타고 흐르더라
와 누나 보지는 진짜 예쁜게 누나가 키가 64에 몸무게는 비밀이라는데 그냥 평균보다 약간 마른정도인데
보지가 엄청 두툼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질 입구가 크고 넓어 그리고 불고기라 하나? 그 소음순인가? 그 부분이 적어 그리고 소음순의 양쪽 크기가 달라 이건 지금 내가 방금 보면서 작성하는거야
누나는 소음순 부분은 갈샥이고 양쪽으로 쫙 벌리면 나머지 부분은 빨갛지
어쨋든 그때 누나 보지 입구부분을 손으로 벌리고 혀로 핥아봤어 약간 시큼하더라
그다음에는 그냥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핥으면서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했지
아까랑 다르게 누나가 헉헉대는 숨소리가 들렸어
그다음 클리도 혀로 핥는데 누나가 왼손으로 클리쪽 위로 잡아 당겨 클리가 나올수 있게 하더라 와 나는 하나 배웠지 그리고 그부분을 혀로 빠니깐 누나가 아프다고 해서 입을 땠지
진짜 수건 없었으면 침대 시트가 조금 젖었을거야
나는 이거 보면서 저번에 누나가 했던 분수를 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야동에서 몇번 봤던것 처럼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천천히 삽입했어
누나가 놀라더라고 뭐하냐고
내가 누나 소중이에서 분수처럼 물이 나오게 해보고 싶다고 했지
그니깐 누나가 아직 안된다고 잘못하면 질 내부에 상처생길 수 있다고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자고 하더라고
대신누나가 자기 가슴쪽으로 빨면서 클리토리스 가르기면서 여기 엄지랑 중지 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르면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 달라고 했어
나느 아까 처음과 같은 자세로 하니 얼마안가 누나가
한번 움찍하더라고
나는 아 갔구나 이제 내차례다 생각으로 누나한테
빨아달라고 하려 했는데 누나의 얼굴이 빨갛게 달어올라서 헐떡이고 있더라고 그래서 어쩌지 하다
예전부터 하고 싶어던거 해보기로 했어
바로 보지에 자지를 비비는거야
야동에서 보면 꼭 삽입 전 하더라고
나도 자지를 갖다대고 천천히 비비니 누나가 깜짝놀라서 일어나더라고 뭐하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넣으려는게 아니라 한번 비벼보려고 했다 라고 했는데 누나는 갖다 대는 것도 안된다면서
내 자지를 보고 일로 오라고 하며 손으로 만저줬어
나는 얼마 못가 사정감이 들어서 누나한테 쌀거 같다고 그만하라고 하니 휴지로 내 자지를 막았어 싸라고
나는 그렇게 사정한 뒤 누나를 봤고 누나는 아무말 없이 옷을 챙겨 화장실로 갔어
얼마 뒤 화장실에서 나온 누나는 아무말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렇게 그날밤은 지나갔어
[출처] 친누나 0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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