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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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설 연휴라 어제 하루 못썻네여...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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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누나랑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생각에 많이 뿌듯해 하면서 누나한테 오늘도 따로 잘꺼야? 물어봄
누나는 오늘은 같이 잘까? 대답해주며 엄마올때 까지 둘이서 한숨자다가 늦저녁 먹고 엄마오고 씻고 나서 같이 누웟는데
누나한테 한번더 밑에 해줄까? 라고 물어보니까 누나는 그럼 아까처럼 내가 그만 하라고 말하면 그만 해야해 하고
난 다시 밑에 빨기시작햇음.
그날을 기점으로 진짜 둘이서 섹스만 안했지 69도 하고 할거 다하고잇엇음.
나중엔 누나한테 말도 안하고 밑에 애무해도 누난 제지를 안햇고 나중엔 좋아.. 좋아 라는 말까지 해주면서 날 존나 흥분시켯음.
한10일동안 누나랑 붙어먹다가 개학이 며칠 안남앗는데 나랑 누난 평소와 다름없이 평일에 어른들 일나가면 서로 약속잇는날 빼곤
우리집으로 와서 낮에 처럼 놀다가 내가 누나한테 나 누나랑 섹스하고싶어 라고 말하니까 누나는
올게 왔구나 라는 표정으로 ' 콘돔은 잇어?' ' 없지..'
그럼 나가자 하면서 둘이 나가서 누나가 소주 두병이랑 콘돔 한박스 사고 이따 저녁에 누나랑 술한잔 하고 하자 누나가 너랑은 맨정신으로 못할거 같아 라면서
나한테 소주랑 콘돔주고 내려갓음.
난 와 시발 이제 몇시간이면 나도 아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들떠있는데 진짜 시간은 존나게 안가고 가슴은 두근두근 대고
엄마가 퇴근하고 와서 나랑 저녁먹고 11시면 엄마 잠들 시간에 누나가 올라와서 아까 남은 소주 두병 누나혼자 거의 다 마시고
술자리 정리하고 씻고나오니까 1시쯤이였음.
이미지 트레이닝 존나 많이 햇는데 뭐부터 해야하지 라는 생각에 누웟는데 누나가 아무런 제스처도 취하지 않았음
누나한테 다가가서 이제 어떻게 해야해 하니까 누나는 우리 내일하자...
작은이모 깰꺼같다면서 거절하길래 존나 실망햇음................ 지구가 뿌셔지는 느낌이 들엇는데
누나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알겟다구 하고 그냥 그날은 잠만잣음.
담날 아침에 엄마 출근한거 보고 난 미리 샤워를 하고 나왓고
누나도 뒤따라 씻고오고 내가 먼저 옷을 다 벗고 눕자 누나도 따라 벗으면서 누웟음.
서로 빨개벗고 껴안고 있는데 누나가 자기 가슴만져보라길래 가슴만지는데 그가슴이 아니라 심장소리 한번 느껴보라고함
존나 빨리뛰었음. 나도 마찬가지엿음. 그러면서 누나가 나 지금 첫경험 할때보다 더 떨리고 좀 무섭다고 하길래 나도 미칠거같다면서
조금씩 그전에 했던 행동들을 복습하듯 움직엿음
키스 하고 가슴만지고 서로 밑에 빨아주고 지금을 위해서 연습한듯 서로 아무말 없이 애무하다가
내가 콘돔을 들고 까서 끼우는데 잘 못 끼우니까 누나가 도와주서 장착하고
삽입하려고 밑에서 문질문질 하다가 조금씩 넣엇는데 워매 시발것 손과 입과는 다른 느낌이 내 자지를 감싸주엇고 난 엉성하고 어설프게 피스톤질하는데
누나가 좀 힘들어햇음.
그러면서 자세를 이렇게 해봐라 하면서 나도 편한자세를 찾고 누나도 편한 자세를 찾아서 다시 하는데 왔다 갔다 할때마다 처음 들어본 누나의 신음소리가 존나 자극적이엿음
보지 빨아주거나 가슴만질때는 그냥 심호흡 하듯 하우 흐아 히야 이랫는데
섹스할때 내는 누나의 사운드가 진짜 존나 좋았고 난 10분을 못버티고 싸는데 나도 으어어어어 하고 누나 안에 꽂은상태로 사정을하고
누나한테 풀썩엎어짐.
밑에서는 진짜 꿀렁꿀렁하며 미친듯이 정액이 나오는게 느껴졋고 누나는 무거운 내색 안하면서 꼭 안아줫음.
나도 정신차리고 자지 빼고 다시 누나한테 안기면서 누나 진짜 좋아해 사랑해 하니까 누나도 나도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안아줫음.
한참 동안 누나한테 안겨서 숨고르는데 누나가 일어나라면서 씻고오라는데 내가 너무 기운없어하니까 날 일으켜서 화장실에 날 넣어주고
콘돔은 뺴고 변기에 버린담에 물내리라고 알려주고 나 씻고 누나가 씻고 다시 누웟음.
누나 눕자마자 다시 누나한테 달려들어서 누나좋아해 라는 소리만 오지게 하면서 껴안고 있었음.
어찌보면 첫사랑도누나 첫경험도 누나라는 생각에 난 복받은놈이라고 생각했음.
처음에 한두번 섹스할때 아무래도 내가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조금빨리싸는 경향도 있고 자세도 한가지 자세로만 햇는데 점차 횟수가 많아 지면서 익숙해졋고
속궁합도 좋은지 누나도 내가 하자고 하면 생리때 빼고 거절한 적은 거의 없고 먼저 하자고 한적도 많앗음.
누나생리기간 겹치고 서로 약속잇어서 못만날때는 진짜 참다참다 날잡고 콘돔 2박스사서 오늘 이거 다 쓸때 까지 잘 생각 하지 말라면서 밤 새도록 하기도 하고 특별한 날에는 누나가 1,2주 전부터 피임약 먹어가면서 노콘으로도 하게 해주고 정말 서로에게 충실햇음.
섹스뿐만아니라 누나랑 데이트도 많이함. 동네건 밖이건 항상 둘만잇음 손잡고 다니고 이모부 차가2대라서 누나가 운전하고 둘이 바다 펜션 곳곳을 놀러다니면서 어느누가 먼저 사귀자고는 안햇지만 연인 그 이상처럼 지냇고 누나도 나랑고2때부터 이런 관계가 이어저 오면서 남친도 안사겻음.
친구들도 왜 요새 남자 안만나냐고 물어보면 나 남친잇다고 대답해주기도햇음.. 그게 나야.ㅋㅋ
...
그러다 내가 영장이 나와 군대를 갔음.
20살9월에 갓는데 군대가기전에 누나가 엄청많이 울고 군대 가기 전까지 둘이서 시간보내려고 많은 노력을하고 입대전날에 둘이같이자면서 누나는 진짜밤새 울엇음.
담날 거의 잠도 못자고 입대를 하는데 좆같은 훈련병 밤이고 낮이고 오로지 누나생각하며 누나사진이랑 편지 수백번을 읽으면서 버티다가 논산 수료식때 누나보고 서로 진짜 엄청울고 어른들은 너넨 이산가족상봉햇냐고 그냥 웃기만하고 자대가서도 누나는 한달에2번정도 면회가 될때마다 자대에 와서 나 얼굴보고가고 나도 휴가 나가면 오로지 그 시간을 누나한테 쏟아부었음.
군대에서도 어떻게는 휴가를 따서 밖에 나가자는 생각에 주말에 신교대 이발지원 취사지원 대민지원 이발병 다림병 온갖걸 다햇고 남들보다2배는 피곤하게 군생활하고잇엇음.
그렇게 힘들고 나름 추억이라생각할만한 군대를전역하고
다시 사회로 나가서 누나랑 알콩달콩하게 시간보내는데
우리둘한태 뭔가 문제가 찾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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