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사이 7-1
"우리 아기, 잘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에...?"
"알거없고 조용히 따라와."
7화. 악연
마을을 떠돌면 지켜보던 서은아가 나타났다.
"니가 나한테 벗어날수 있을거라 생각한건 아니겠지?"
다영은 필살적으로 도망치려했지만 그만 머리채를 잡혀 복부를 강타당했다. 그러고는 어디 으슥한 골목으로 끌고들어갔다.
"벗어. 시발년아."
"그만두세요. 1년이나 괴롭히고선 아직도 성에 안차는거예요?"
"우리 다영이 많이컸네. 이젠 대들기까지 하고."
짝-
뺨을 날리면서 턱을 잡아 자신의 얼굴을 보게 고정한 뒤 침을 벹었다.
퉤!
"ㅋㅋㅋㅋ 건방진 년 오랜만에 맞고 시작하자. 어짜피 맞을것도 남아있었지?"
바지를 훌렁벗기더니 도망 못치게 저멀리 던져 버렸다.
"아, 역시 다영이 엉덩이는 최고의 딸감이라니까? 잘록한 허리선을 타고 내려오는 굴곡진 선. 시발 못참겠네."
"하지마요. 제발 부탁이예요."
"틀렸어. 기본인삿말도 다 까먹었니?"
짝짝짝-
손바닥으로 엉덩이 스팽을 치면서 대답이 나올때까지 손을 멈추지 않았다.
"아아악, 아아아아!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미천한 개가 주인님게 대들었으니 어떤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아!!"
"이제 상하관계를 떠올렸나? 그럼 보지좀 때려야겠네. 숫자 잘세~ 50대간다."
팍!팍!팍!팍!
1,2,3,4,5,6,...!!
맞다보니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물이 점점 고여갔다. 그걸본 금발의 여자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보지속을 만지며 말했다.
"여전히 걸레보지네. 맞는것만으로 싸는거냐?"
"흑흑..."
팍-
"대답."
"감사합니다. 주인님 손으로 계속 능욕해주세요!"
"그래~"
금발의 여자는 계속해서 보지스팽을 이어갔다. 결국 원래 갯수보다 2배나 즐기면서 때렸다.
"어머, 누가 개새끼 아니랄까봐 아무대서 오줌싸다니 창피한줄도 모르네."
"...."
"다쌌으면 난간잡고 다리벌려. 처음일거야. 내 육봉을 맛보는건."
"아,아,아,안돼요..."
"안돼긴 뭐가 안돼. 개시발 보지새끼야!"
풀발기된 그녀의 자지가 다영의 보지속에 한번에 쑥하고 들어와 놀라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큰것도 있지만 갑자기 훅들어오니 엄청난 고통이 동반했다.
"끼야아아아악!!"
"그렇게 좋냐?"
"네, 좋아요!"
"그래, 계속 그렇게 받아봐."
"흑흑흑..."
1시간동안 계속되는 사정에 은아는 지쳤다. 때마침 동생이 나타나 다영을 들쳐없고 본인들의 아지트로 갔다. 버려진 건물안에 살림을 아니 고문장소로 꾸며놓고 살고있었다.
다영은 입고있던 남은 옷가지 다 뜯겨 양손을 구속당해 천장에 묶여 까치발로 선 자세가 되었다. 양발목도 어깨보다 넓게 벌려 고정시켰다.
"예술이네. 다영아 벗겨진 기분이 어때?"
"수치스럽습니다."
"하하하하. 말잘들으라는 의미로 지금부터 지칠때까지 막때릴거야. 여긴 아무도 없으니 원없이 소리질러도 좋아."
동생놈은 두꺼운 채찍을 들고 다영을 향해 쎄차게 내리쳤다. 다영은 당연하게 참지못하고 고함을 질렀다.
"뜨아아아아악!"
"유후~ 소리좋고~"
"아아아아!"
"타격감도 베리굿~"
다영이는 맞으면서도 자신을 빨리찾아주길 바랬다. 한편 그시각 나는 잠을 뒤척이다 잠시 눈을 떴는데 다영이가 보이지않아 연락을 취했지만 받지않았다.
그저 밤바람 쇠러 나갔겠거니 하고 다시 잠에 들었다.
다시 다영이의 시점으로 돌아와 채찍으로 난 멍자국이 선명하게 몸에 각인되었다. 서은아는 채찍질을 멈추게하고 본게임에 들어가기로 한다.
"다영아. 너의 주인은 누구지?"
"서은아 주인님 입니다..."
"다영아, 이건 누구꺼지?"
"서은아님의 개보지입니다."
"그래, 이제야 정신차린 모양이구나.여기 무릎꿇고 앉아."
떨리는 몸에 밧줄을 풀자마자 그대로 주저앉은 다영이 재빨리 몸을 일으키려 애쓴다.
"아이고 많이 아퍼? 어쩌겠니 니가 정신못차린 잘못이지. 이제 내 자지를 빨아보렴."
지체없이 그녀 앞으로 기어가 다리를 붙잡고 츄릅거리면서 빨았다. 성에 안차는지 은아는 다영의 뒷머리채를 붙잡고 딥슬롯을 했다.
읍읍읍!
"삼겨."
꿀꺽-
입안을 보여주며 삼켰다고 확인시켜주는 다영. 그런 그를 칭찬한다. 이제는 다시 가랑이를 벌려 구멍에 찔러넣기 시작했다. 동생이란 사람도 다영의 입에 쑤셔박아 대는 바람에 앞뒤로 꼬치구이가 된 느낌이었다.
"어때 니 남친자지보다 훨씬 낮지?"
"주인님 자지가 훨씬 좋습니다."
"그치, 근데 이 씨발년이 영혼이 없다?"
"아닙니다. 정말 좋습니다..."
서은아는 후장딜도를 가져와 동시에 항문으로도 절정에 가게했다. 다영은 항문을 억지로 뚫어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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