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위와 아래가 있있는데오늘은 아랫쪽 이야기야

우선 고가도로는 차로 간다면 산 중턱에서 터널부터 빠져나와 하천을 건너 아파트 단지로 향해있지 산쪽이 아닌 하천쪽은 폭 50여미터되는 울창한 늪지대? 가 하천따라 쭉 펼쳐져있어

터널이 있는 산쪽은 하천따라 트래킹 코스가 마련되어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다녀 내가있는곳은 그 맞은편 늪지대쪽 고가도로 아래야 

늪지대라고 하지만 여름철 비가많이오면 잠겼다가 다른계절엔 그냥 숲인데 산책로가 있기는 하지만 중간에 하천으로 합류하는 험한 개울도 건너야 하고 뱀도많고 해서 사람들은 거의 안와 명당차리를 찾는 낚시꾼들이 어쩌다가 오긴해

그 다리아래서 맞은편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곤 했는데 대부분 그냥 보고 쌩~ 하고 가버리고 그러더라고 신고도 했을지 모르니 제대로 뵈주지도 못하고 사라져야 했고

그래서 계획을 바꿨어 터널나와서 고가도로 아래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을 내려오는 사람들을 기다렸지 내려오는 길만 50여미터 되니까 반쯤부터 보여주면 다시 올라가지는 않고 정면이라 보면서 내려오게 되거든

3번 제대로 성공했는데 몇년전 여름 울창한 숲을 파헤치고 어렵게 도착해 대기하는데 계속 남자가 겹치게 지나가고 해서 실패만 하던중에 멀리 여자들 셋이 내려오는거야 보통 아줌마 아저씨만 지나가는 코스인데 젊은 여자 셋이라니 신나서 애들 다 내려와서 기둥지나 내가보일때쯤 옷을 벗기 시작했어 마치 갈아입는 것처럼 옆눈으로 애들 나타나자마자 팬티를 벗었는데 애들이 어머 까르르 하면서 쳐다보고 난 옷갈아입다 들킨척 얼른 팬티를 다시 입었어 애들이 미안했는지 빨리 지나가려하자 그냥 팬티만 입은채로 정면으로 보고 서서 팬티위로 거시기를 막 만지니까 애들이 변태야? 아저씨야? 아닌데? 이러면서 구경하기 시작하는거야 하늘색 삼각팬티였는데 그냥그자리에서 팬티내리고 흔들기 시작했어 이제 남자가 지나가든 말든 흥분최고조였지 그리고 왕창 쏟아내고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있는데 여자애들 왼쪽에서 말소리가 들리는거야

움찔 하는중에 보니 아줌마 둘이 얘기하며 오다가 앞에있는 여자애들이 뭔갈 보고있다가 나를 본거지 여자애들이 아줌마들한테 뭐라뭐라 하는데 저사람 변태라고 일러바치는 거겠지? 다시 또 달아올라서 바지를 내렸어 아줌마들도 멈춰서서 구경했고 또 뺀티 내리고 흔들다가 아까 쏟아냈는데도 엄청 뿜었어 하천 사이에 두고 20미터 정도 앞에 여자 다섯명이었어 애들이 사진찍으려고 하는거 같아 얼른 사라졌지 뭐 찍혀도 마스크정도는 써줘서 신경안쓰지만 옷때매 신고라도 하면 시시티비로 추적되서 경찰이 붙을수도 있으니

그자리에서 도시락먹는 아줌마 두명한테도 보여줬었는데 둘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다가 내가 바지를 확 내리니까 둘다 깜짝 놀라면서 눈을 나한테 고정하고 도시락에 헛손질 하면서 구경하던 적도 있었어 기대에 중족시켜주려고 제대로 보여줬었지

한달 전쯤 해질무렵 여자 두명한테도 홀딱벗고 보여준적 있었고 아무튼 제대로는 3번 성공했는데 한번 어설프게라도 보여주고나면 그곳에 3개월은 근처도 안갔어 만약을 대비해ㅋㅋㅋ 이제 또 겨울에나 가야겠지 

고가도로 위쪽 이야기는 딱 한번있었던 엄청난 경험이었는데 다음에 하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