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근황이나 며칠전에 있었던 노출 이야기나 풀어보려해

사촌여동생은 주말에 우리집에서 자고갔어 당연히 난 목욕재개하고 기다렸고 모임에서 한잔했는지 달콤한 술냄새 풍기며 집에 들어오자마자 오빠앙앙 거리며 달려들었고 밤늦게까지 더이상 안나올때까지 뽑아냈어 고딩때 처음 오빠랑 해보고 그때부터 항상 하고싶었는데 남편죽고나서 매일 내꺼 생각하면서 혼자 만져댔다고 술취해서 얘기하더라 지난번에 정말 꿈같았다고 자기같이 키작고 뚱뚱한애는 오빠같은 남자랑 못한다고 그러는데 키는 작아도 뚱뚱은 아닌데 좀 나이먹고 자신감이 떨어졌나 난 오동통해서 꽉 끼는게 너무 꼴리는데 ㅎㅎ

아침에 샤워하고 저번에 놓고간 팬티 깨끗히 빨아논거 입고 갔어 내가 그거가지고 혼자 흔들면서 그때 생각하면서 또 하고싶어서 몇번을 입고 싸재꼈는지 ㅋㅋㅋ 이번엔 더 귀여운걸로 놓고갔으니 또 입고 흔들어봐야지 여기에 팬티사진 정도는 올려도 되나? 물론 팬티만 내가 입거나 한건 다들 싫어할테니ㅋㅋㅋ 애가 오동통해서 95호라 내가입어도 조금작게 딱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ㅋㅋㅋ 얘가 내가 노출광 변태인걸 알면 어떤표정지을까 궁금하네 

그렇게 일요일 아침에 얘가 가고 난 전에 얘기한 건물3층에서 또 대기탔어 성공한지 얼마 안되서 좀 꺼림직 했지만 지난밤 생각하니 노출병이 도져버렸어 그렇게 한시간쯤 텅빈건물안에 있으니까 중1,2? 정도 되는 애들셋이 오더라 낮이라 화장실가도 밖에서 안보이고 문쪽으로 가면 시시티비가 있어서 안좋은데 새로운 금연홍보 배너가 문앞에 있길래 시시티비에서 나를 가려주는곳에 세워두고 문앞에 서서 애들 지나갈때 뒤돌아 바지를 내렸어 사촌동생이 놓고간 귀여운 팬티를 입고ㅋㅋ

애들이 끼야악~~ 하고 비명지르고 한명은 막 웃으면서 도망가는데 두명은 멈춰서서 웃으면서 기다렸어 웃음소리가 너무 신난거 같았어 아마도 모르는줄 알았나봐 난 정수기에 비친걸로 보고있고

기다리는 두명을 위해 돌아섰지 그제야 일부러벗었다는걸 알았는지 눈마주치니까 쫄아서 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팬티를 잡았어 그중한명이 내 팬티를 보고 여자팬티인줄 알았는지 여자꺼야 하면서 가려는애 붙잡고 기다려봐 하고 도망갔던 한명도 슬금슬금 오고 팬티를 쑥 내리고 커져버린 물건이 대롱거리며 튀어나오고 애들은 이젠 웃지않고 진지하게 쳐다보는데 얼른 흔들고 싸버리고 싶었지만 전날밤 사촌여동생 안에다 너무많이 뽑아서인지 잘 안나오더라 마침 멀리 아줌마부대가 오고있어서 위험을 감지하고 사라져버렸어 아이들 신기한 경험 못시켜줘서 아쉽지만 걔들도 처음 가까이서 제대로본 성인남성의 발기한 물건이 내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