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 이야기했던 234층 에피소드가 있는 대학교 건물2층 이야기를 하려해 왜냐하면 명절 전날 아주 끝내주게 노출을 한번 해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얘기를 풀어보려고

일단 전에 얘기했지만 1층은 네모 2층은 ㄷ 3칭부터는 ㄴ 모양인 건물이야 하여 2층은 중간부분이 1층의 지붕이자 약간 공연장 같은 바닥 코팅잘 되어있는 공간이지 2층의 일반강의실 맞은편은 계단식이라 그곳에 앉으면 일반강의실 창문으로 강의실 안이 훤이 보여 바닥도 2층 강의실보다 좀 높고 그곳은 더 높기 때문이야 그곳으로 가가는 문은 계단쪽에 자리아고있지

20여년 전부터 꾸준히 벗어제낀 곳인데 예전엔 전에얘기했다시피 평일 말고는1층 메인문 외에 쇠사슬로 걸어놔서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어있었고 요즘은 신분증카드를 찍고 출입을 하지

초반에는 그냥 막 벗어제끼고 흔들었어 대부분 사람없는 주말이나 방학 해가지고난 어두운 시간대여야 잘보여서 그시간대에 주로 행동했지 폰카메라가 없거나 구리던 시절 창문앞에서 아빠랑 배드민턴 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내쪽 강의실이 불이켜있어 환하니까 중학생 여자애가 거기서 치고 아빠는 어두운쪽에서 치고있길래 그냥 홀딱벗고 창문가에서 미친듯이 흔들고 싸버린적도 있었고 여름밤에 나와서 더위식히는 동네할머니들 한테 보여준적도 있었고 뚱뚱한 흑인여자한테도 보여준적이 있었지

한번은 모모랜드의 뿜뿜이 인기있던 시절 중학생 아이들이 그늘진 강의실 앞에서 춤연습을 하는데 그중 한명이 치마를 입고 춰서 바꺝이 안쪽보다 바닥이 높아 일어선 내 눈높이가 애들 허리쯤이라 강의실 안에서 보니 팬티가 자꾸 보이는게 노출욕이 폭발해서 그대로 불키고 사진이 찍히던 말던 일단 준비해둔 여자 팬티로 뒤돌아 천천히 갈아입었어 애들 깔깔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한명이 조용히 하라고 하는소리도 들리고 그러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원래 팬티로 갈아입고 여자팬티를 앞에두고 못참겠다는 듯이 다시 바지벗고 팬티위로 물건을 막 문질러대니 애들이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했지 그리고는 팬티 내리고 금방 왕창 싸버렸고 2년전에는 고딩여자애 두명이 계단쪽에 앉아있길래 똑같이 팬티 갈아입기 시전하고 마지막에 흔들고 싸질러버렸어 

20여년동안 거기서 100명은 보여준거 같아 에타게시판에도 에피소드가 올라오고 그랬지 그리고 그저께 밤에 5층 강의실에서 내려다보며 적당한 상황이 오길 기다렸는데 어떤 헤드폰 낀 여자가 운동장을 돌며 걷기운동하다 내려오는거야 그러곤 계단쪽에 앉아 맞은편을 보며 음악을 듣는지 아무튼 그러고 있더라고 어두워서 휴대폰야간모드로도 여자인지 100프로 확신이 안가서 밖에나가 건물 들어가는척 앞을 지나가니 이제 갓 스무살이나 되었을까 모자는 썼지만 상당히 이쁜 여자애가 폰을 손에쥐고 음악듣고 있었어

그대로 건물 들어가 강의실로가서 다른옷으로 갈아입고 불을켰어 명절연휴 밤 9시좀넘은 시간이라 안이고밖이고 사람이 없어서 신경안쓰고 뒤돌아 엉덩이쪽으로 팬티를 갈아입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 원래팬티로 갈아입은다음 불끄고 창가로 가서보니 아주 이곳을 응시하며 있길래 다시 불키고 그냥 삼각팬티 하나 남기고 벗어버리고는 팬티위로 막 만지기 시작하다 물건이 최대치가 되자마자 꺼내고 정면으로 보이게 돌아서서 막 흔들었어 얼마나 흥분된건지 막 떨리더라 진짜 며칠 모아둔거 어마어마하게 싸지르고 불끄고 처음 입었던 옷으로 갈아입고 아무렇지않게 여자애 옆쪽에 흡연장으로 나가서 담배한대피고 지나가면서 슬쩍보니 폰에 강의실쪽 사진찍은게 보이더라ㅋㅋㅋㅋ 물론 마스크와 알없는 안경을 써서 사진찍혀도 그닥 인물을 특정짓기 힘들다는건 알고있었지 최신폰인 내껄로 최대줌으로 이것저것 다 실험해본 상황이거든 아무튼 그걸보니 또 흥분 올라와서 다시 강의실 들어가 아예 발가벗고 불킨다음에 한번 더 쏟아내고 사라졌지 뭐 첫번째때 정면으로 보여줄때부터 일부러 보여준다는걸 알았을꺼야 다음에 지나간게 옷은 달라도 그놈이었다는것도 알았겠지 또 한동안 그곳에 안나타나야겠지

방금전엔 같은학교 다른건물에서 산에 등산하다 쉬는 여자한테 보여줬는데 바지만 내렸을땐 가만히 있다가 팬티도 내려버리니까 얼른 사라져 버려서 좀 아쉬워 하고있는 중이야 이곳 에피소드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