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성을 찾았고 이에 와이프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는다.

그리고는 일어나다가 갑자기 내 바지를 당겨 내렸다.

나는 놀랐지만 이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고, 팬티가 내려가며 꼿꼿히 솟은 내 물건이 용수철처럼 튀어나왔다.

와이프는 정성스럽게 천천히 귀두를 혀로 간지럽히다 빨더니 내 물건을 기둥까지 쭈욱 자기입속에 넣어서 강하게 세번 빨아줬다.

그리고 얼른 입에서 물건을 빼내고 몸을 일으키며 내 귓가에 속삭인다.

“사랑해~”

와이프는 다시 화장실로 걸어가 문을열고는 굳이 화장실 앞에서 면 원피스를 어깨까지 들어올려 벗었다.

그리고 살짝 미소지으며 돌아보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불빛속으로 사라져 가는 와이프의 뒤태는 너무 황홀했다.

그리고 한동안 나는 멍하니 자리에 앉아있다가 티비를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잠을 자려 머리를 침대에 붙여 보았지만 잠이 오지않았다. 

이내 잠들어 있는 여친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학연수에서의 연애는 단순하고 쿨하다. 다른사람의 눈치도 크게 볼 필요가 없고 이사람과의 미래도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유를 얻은 쾌감은 도덕적인 벽을 쉽게 허물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