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여름밤의 꿈1-2
무독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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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14:04
언제였을까요...
현자이모가 5일째 집에 놀러오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쳐들어오더니....솔직히 그땐 무슨일 있나라는 걱정보단...
조용해서 속이 편했지요....
근데 5일째가 되니까 많이 걱정 되데요...
막내이모는 암말두 없구....
이모한테 대수롭지 않은듯 물어봤습니다...
"현자이모 무슨일 있어..? 요즘은 뜸하네..."
"글쎄~ 나도 어제 통화해봤는데..."
"아무일 없고 바뻐서 못온다고 하긴 했는데...건정된다...뭐~ 낼이면 오겠지 뭐...."
"얼~ 그래도 울 민호가 현자 많이 보고싶은가보네...."
"울 민호...현자이모 좋아하는거 아냐..? 그치..? 내말 맞지..?"
"뭐래~~ 씨꾸랏!!!"
그말 듣자 또 깔깔~ 대며 자지러 집니다..
아마..내일쯤은 오려니 생각 했지요....
다음날....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야자끝나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아니나 다를까...현자이모가 와있네요..
너무 자주와서 그렇게 짜증나던 현자이모가 왤케 방갑던지.....^^;
"어~ 이모...왔네..."
"응~ 잘있었어..?"
무슨 몇년은 헤어졌다 다시만난거 같네요....^^;
"이모 걱정했잖아...무슨일 있는지 알구....아무일 없는거지..?"
그냥 아무뜻없이 한말 이었습니다...예의상 멘트....
"어머~ 울 이쁜 민호....내 걱정 한거야..? 이쁜녀석~~"
하며 엄마가 아들 끌어안듯...꼭 끌어 안아주네여....완전 애취급이네....ㅡㅡ^
날은 무지 더웠지만...
제 가슴팍에 짖눌리는 현자이모의 풍만한 가슴의 감촉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현자이모두 절 애취급하는데.....
"이모~ 정말 아무일 없는거지..?"
"응~ 괜찮아..아무일 없었어..."
왜였을까요..
괜찮다고 말하는 현자이모 얼굴이 조금 어둡다고 느껴졌던건...착각이었나..?
"근데 막내이모는 아직 않왔어..?"
"말만한 처녀가 왜이리 늦게 쏴돌아다녀...."
"깔깔깔~ 너 현희(막내이모) 오면 다 이를꺼다..."
"맘대로 하셔~~"
...하곤 미애 집으로 과외하러 갔습니다...
당시에 저희집엔 없는 "에어컨"이란 넘이 미애집엔 있었기에.....
(그당시 에어컨은 고가라 왠만한 집은 없었던걸로 기억 납니다..)
미애 부모님께 허락 맡고 저도 미애집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 온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그날도 미애 과외 끝나고도 조금 늦게까지 미선이방에서 함께 공부하다 왔습니다...
.아파트 앞에 와서 베란다를 올려다봤더니...환하더군요...
당연히 막내이모가 와서 오랜만에(5일..^^;) 두이모가 한잔 하고 있으려니 했지요..
문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르려하다 멈칫했습니다..
너무 조용하네요...
"이상하네...벌써 잠들었나..? 거실에 불은 켜졌는데...."
혹시 둘다 잠든지 몰라 제 열쇠로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자다 깨면 두 이모가 절 죽이려고 했거든요....ㅠ.ㅠ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봤더니...
현자이모 신발만 보이고 막내이모 신발이 않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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