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여름밤의 꿈16
무독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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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14:32
"으음~~벌써 일어 났어..? 몇시야...?"
"7시예요....얼른 일어나서 세수해요..학교 가야져..."
거실쪽에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으응~~ 일어날께....근데...이모.."
"또~~"
"아..알았어..근데 현자야.....정말 이쁘다..정말루.."
"정말..? 나..정말 이뻐요..?"
"응~ 정말 이뻐...."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제게 와서 볼에 뽀뽀를 하네요...
"고마워요....정말...."
팬티차림으로 욕실에 들어가 세수하고 나왔습니다...
벌써 식탁위에 밥까지 차려놓구....
욕실 밖에서 수건을 들고 기다리네요...
"여기 수건.."
"고마워...근데 무슨 냄새야...? 정말 맛있는 냄새다..뭐한거야..?"
"배속에서 창자들이 요동친다......"
"응~ 냉동고에 바지락이랑 모시조개 있길래..."
"어제 제가 두부 사온거 넣구 된장찌개 끓였어요...글구 반찬 몇가지 더했구.."
제가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무지 좋아했거든요...
뭐~ 시골에서 태어난 촌놈이라 한식 다 좋아했지만요...^^*
둘이서 정말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어런저런 얘기.....
제가하는 썰렁한 농담에도 깔깔~대며 잘웃어 주네요....
"참! 좀전에 현희 전화 왔어요..."
"어.>? 왜..?"
"기집애...내가 자기 굶기는지 알고 아침밥하구 도시락 꼭 싸주라고 전화 왔어요.."
"치~~ 지가 무슨 민호씨 와이프라도 되는지 안다니까......."
"뭘 그래..이모니까 당연한거 아냐...."
"어머~ 현희 편들어 주는거예요,..? 이씨~~"
"아니...편이 아니구...."
(정말 지금생각해도 우수울정도의 쓸데없는 일로....)
(토라진 척하고...그러또 변명하면서 말을 받아주던 기억이....)
(참~~ 왜그랬는지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몰라요~ 민호씨,.........혹시...현희랑 무슨일 있던거 아녜요..?"
"헉~ 무슨 그런 말도 않되는......"
"어머~ 왜그렇게 놀라요....정말 무슨일 있었어요..?"
갑자기 그런말을 하는데 놀라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때 밥이 사레들려서 컥컥~~ 거렸습니다..^^;
"컥~~ 물좀...컥컥~~"
"......."
"후우~..무슨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릴해...."
"막내이모랑 조카 사이에 그게.....말이 되는 소리야..?"
"흥~ 그럼 난 뭐야...난 이모 아닌가..?"
할말이 없네요...
"현자이모는..진짜 이모가 아니잖아....그리구..어젠....."
"어젠 뭐요....난 이모가 아니고..그럼 뭔가요..?"
"치~~그럼 나 다시 이모할래..."
"민호야~~ 어서 밥 먹거라...."
"정말 그러고 싶어..?"
(장난하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한번 이몬 영원한 이모란다....어서 밥먹고 학교나 가거라..."
"후우~~그래...알았어.."
"그리고 어제일은 내가 잘못했어...다신 않그럴께...미안해..."
일부러 현자이모의 장단에 맞춰....
저도 일부러 얼굴을 굳히며 심각한척 했습니다....
그리곤 식탁의자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자이모가 많이 당황 하네요......ㅋ ㅋ
"어머~ 나..장난한건데....."
"민호씨..화 났어요..? 나...장난한거예요..."
"........아냐....생각해보니까.....이러면 않되는거였잖아..."
"어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둘다 정신이 이상했던거 같아..."
"사과할께...그럼 않되는 거였는데....미안해....사과할께....정말 미안해..이모..."
정말 현자이모의 장단에 맞춰 저도 장난을 한거였습니다..
그런데....현자이모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집니다.....
"흑~ 나 정말 장난한거예요..."
"그러지마요.....나..정말 장난한거예요....흐흑~~"
이젠 제가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어~ 아냐...나두..장난한건데...."
"울지 몰랐어...현자야....그만...미안해...내가 지나쳤어...미안..."
현자이모...훌쩍이며...말합니다..
"흐흑~ 정말 미워죽겠어.....정말....흑~"
"미안해...그러려고 한건 아닌데....그러게 왜 먼저 장난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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