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여름밤의 꿈40
무독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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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숫가락으로 조금씩 떠서...호~호~ 불며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와~ 정말 맛있다.....이거 정말 민호가 한거야..?"
"정말 맛있어...?"
"응~ 정말 맛있어.....내가 끓인거 보다 더 맛있어...."
"나...이거 언제 갈켜줘...응? 민호야.....갈켜줘라.."
"응~ 갈켜줄께....다행이다...아직 남아 있으니까..많이 먹어...."
"응~ 그럴께...."
환하게 웃어주며 맛있게 먹어주는 막내이모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제 막내이모에게 소리치며 화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정말로 배가 고팠던건지...아니면 저한테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건지..
금방 한그릇을 먹고 조금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배불러~"
"글구..내가 약 지어왔으니까...조금 있다가 약도 먹구..."
막내이모한테 물을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어머~ 약도 지어왔어..?"
"응......좀전에 집에 오다가....그냥..."
"민호...이모 걱정 많이 했구나.....난...그런줄도 모르고..."
"어제...민호 그렇게 화내구...아침에 나 않보구 학교 갔길래.."
"나......어떡할까하구..고민 많이 했는데....."
"그랬어..?"
"으응~~ 사실은...아까...무슨 생각까지 했냐하면...."
"내가 그냥 엄마집(외할머님댁)으로 갈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
"민호..너....다시 볼 자신 없어서.........."
"미안해..나 때문에...나..이모 아픈게 나 때문이라..그게 속상해서.."
"아냐....그게 왜 민호 때문이야....아냐...."
이렇게 착하고 예쁜 이모한테 왜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잠시후 이모에게 약을 건네주고...물을 가져다 줬습니다..
조금 썼는지...예쁜 이마를 살짝 찡그리네요..
"아이~ 쓰다....."
그러곤 이모를 다시 눕혔습니다..
전 침대위에 앉아서 이모 손을 꼭 잡아 주었구요....
"그렇게 써..?"
"응~ 조금 많이 써~~"
"얼마나 쓴데....?"
"궁금하면...민호두 한봉지 먹어봐.."
"음~ 이모 약이니까 그럴순 없구.....음~ 어떻게 할까.......음~ 이모~~"
"응..? 왜..?"
대답을 하는 이모 입술에 제 입술을 붙였습니다...
잠깐 움찔 하던 이모가....두손으로 제 목을 감아옵니다..
"쯔읍~~흐읍~~ 하음~~으음~~~쪼옵~~"
"흐읍~ 미...민호야........흐음~~으으음~~"
이모의 혀와 제혀가 뒤엉키고.....이모는 마치 제 혀를 뽑을듯이 빨아갑니다...
그러다 불현듯 이모가 급하게 입술을 떼며 말합니다....
"참!! 아..않돼....이..이러다....미..민호 너까지....몸살 감기 걸려..."
물론 그럴수도 있었을겁니다...
당연히 저도 걸릴수 있겠지요......
"괜찮아....이모 그말 못들어 봤어..?"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 해주면....감기 금방 낳는데...."
"저...정말..? 저..전에...현자..가..그런말...하긴..했는데...."
참...제 마음도 너무 간사합니다...
좀전까지 연락하고 싶지 않았던....현자이모가 갑자기 고마워집니다...^^;
"진짜 그렇데...근데 둘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효과 없다는데..."
"이모....나..정말 좋아해..?"
"으응~..나...미...민호..너...마..많이...좋..아......미..민..호....너..넌..?"
막내이모가 아파서 그런건지...아니면,...부끄러워서 그런건지..
얼굴전체가 아니라 귀까지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내가 이모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이모가 더 잘알잖아....그치..?"
"으응~~"
이제 이모가 다시 예전처럼 완전히 밝아졌습니다....
농담을 하면서 이모의 기분을 풀어줬습니다..
"나..사실은 어제 이모 아파서 화낸거 아냐~~"
"이모랑 그거 할생각에 한껏 기대 만땅인데 못해서 화낸거야.."
큰소리로 정말이란 듯이 모른채 말했습니다...
막내이모가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꾹꾹~ 웃습니다....
농담하는건지 뻔히 알고 있겠지요...^^*
"어~? 이모..않믿어..? 진짜야...이거 왜이러셔~~"
"내가 이모 아프다고 눈하나 깜짝할거 같아..? 어림도 없지.."
꾹꾹~ 웃던 이모가 한마디 하며 받아칩니다...
"어머~ 우리 민호....그랬었구나....."
"나두 사실은 우리 민호랑 그거 할생각에 기대했다가 현자 와서 아팠던건데..."
"그래서 아픈채 한거구..아까두 그냥 물어 본거야...."
"너가 굶어죽든 말든 누군 눈하나 깜짝 할거 같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모의 얼굴이 환해질수 있어서....^^*
"참~ 이모..하던거 마져 해야지..?"
"뭐..뭘..?"
"이거~~"
다시 이모의 입술에 제 입술을 붙였습니다...
이모두 절 꼭 끓어 안으며 제 입술을 이리저리 빨아줍니다....
"쯔읍~~으음~.민호야...~~으으음~~~쪼옵~~"
"으음~ 하아음~...흐흡~~으음~~"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아픈 이모와 하면 이모가 더 아플거 같았습니다..
결정을 못하고...오랜시간동안 이모의 입술만을 헤메었습니다..
이렇게 헤메이던 제 생각을 이모가 눈치챈거 같습니다.....
이모의 한손이 제 왼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옮겨 줍니다...허락의 표시였습니다...
막내이모의 눈을 봤습니다....
두눈이 허락한다는듯 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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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