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 썰 22
꼴사나운 모습으로 가긴 했지만 너무 이질적이었던 젖꼭지 오르가즘 보다는 그나마 익숙하거나 내심 바랬던 건가봐
내쪽으로 고개를 젖히고 쌕쌕 거리며 숨을 몰아쉬던 와이프의 얼굴에는 수치심과 피로감이 가득했지만 그 뒤에 숨겨진 은근한 만족감은 숨기기가 힘들정도였어
민경이는 와이프 몸에 밀착 돼있던 자기 몸을 뒤로 뺐는데 와이프의 질조임이 느슨해진건지 더블딜도가 와이프의 보지속에서 완전히 딸려나왔어
물론 뽑을때 민경이 보지에서도 일정 부위가 밀려 나왔겠지만 밖에 나와있는 길이만 봤을때는 거의 70% 가 와이프쪽에서 나온 것처럼 보였다..
자기 보지에서도 딜도를 다 뽑아낸 민경이가 와이프를 부축해서 일으키자 와이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쉈어
이제 끝났다고 생각 했나본데 물론 이건 엄청난 착각이었다
민경이는 와이프가 몸을 일으키자 마자 긴 소파위에 밀치듯이 눕혔어
민경이: 언니만 가면 끝이에요? 이제 제 차롄대요?
와이프가 뭐라고 대꾸할 틈도 없이 민경이는 와이프의 얼굴을 깔고 앉았어
바닥에서 깔고 앉을때는 딱딱한 바닥에 누질리지 않게 조심 해야 했는데 지금은 푹신한 소파 위라 그런 걱정 없이 와이프의 얼굴이 쿠션 속으로 파묻힐 정도로 무게를 싣더라
숨이 막히는지 와이프가 다리를 마구 흔들자 민경이가 엉덩이를 들어서 숨구멍을 틔워줬어, 손은 여전히 뒤로 묶여 있었고
처음에는 와이프 몸쪽을 향해서 깔고 앉았는데 이대로는 코까지 막힌다는걸 알게된 민경이였지
와이프가 다급하게 큰 숨을 들이쉬자 민경이는 와이프의 머리쪽 방향으로 몸을 180도 틀었어
민경이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각도를 조절하더니 와이프의 코만 덮지 않을 정도로, 하지만 턱과 입은 완전히 자기 보지로 덮는 위치를 선정했어
두려움에 떠는 와이프의 눈은 자기 다리 사이로 뚜렷하게 내려다 볼수 있는 위치기도 했지
말없이 와이프를 내려다보는 민경이는 와이프가 알아서 시작하기를 기대했나봐 와이프는 아직 입술도 열지 않았던것 같은데 잠시 자기 위치를 망각한게 아니였을까
너무 당연해서 생각을 못했던건데 튀었던 자기 애액 (오줌) 이 그대로 묻어 있는 민경이 보지라 핥을 엄두가 안났다고 듣긴 했어
'ㅇ읖!!!!!!!!!!'
기대하던 애무가 알아서 시작되지 않자 민경이는 양손을 뒤로 뻗어 솟아 있는 와이프의 젖꼭지들을 움켜쥐고 비틀었어
민경이의 몸을 타고 울리는 와이프의 누질린 신음 소리는 와이프가 닫혀있던 입을 열었다는 뜻이기도 했지
민경이: 그렇게 혀를 쓰라구요, 원하는 강도는 제가 조절할게요 ㅎ
예상하지 못했던 젖꼭지가 비틀리는 고통에 와이프는 허리를 위로 휘면서 몸부림쳤지만 이 상황에서 벗어날 길은 보이지 않았어
어쩔수 없이 자기 입술을 덮고 있는 민경이의 소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넣고 애무를 시작했지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와이프의 안면근육과 목의 움직임 그리고 민경이의 보지가 꿈틀꿈틀 자극에 반응하는 것만 봐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그려지더라
강도를 민경이가 조절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와이프가 깨닫게 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어 민경이는 양손으로 쥐고 있던 와이프의 젖꼭지에 자기가 원하는 자극의 세기를 전달하고 있었거든 와이프의 혀가 특정 부위를 건드리지 말고 넘어가길 원할때는 힘을 빼고, 강하게 찌르거나 핥아주길 원하면 그만큼 젖꼭지를 꺾거나 비틀어댔어 하지만 주로 강한 자극을 원할때가 훨씬 많았으니 와이프의 젖꼭지는 또 한번 기나긴 수난을 겪은거야 혀가 더 깊숙이 들어오길 원할때는 젖꼭지를 위로 쥐어짜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이때마다 소량의 모유가 솟구쳐서 민경이의 손과 주위 가슴을 적셨어
나중에는 마치 콘솔처럼 원하는 혀의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젖꼭지를 이리저리 꺾을 정도였지 그 수고가 헛되진 않았는지 7분 남짓 시간이 흐르자 민경이도 괴성을 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어 민경이: 아...거기...거기 더 쎄게!! 아!!!!!!!!!!! 언니 더 더 더 더 ...더...........더..............
오르가즘을 느끼는 중에도 자기가 느끼는 만큼 와이프의 가슴을 움켜쥐고 쥐어짜던 민경이는 어제밤과는 다르게 애액을 뿜진 않았어
아무래도 삽입이나 멀티플에서 느끼는 자극보다는 오랄이 약하다는 뜻이겠지
신음이 잦아들고 다시 숨소리가 돌아올 정도가 되자 민경이는 일어나는게 아니라 몸을 아주 일부만 뒤로 빼서 이제는 자신의 클리가 와이프의 입 바로 위에 위치하게 만들었어 이전까지는 와이프의 혀가 민경이의 보지 안을 훑고 다녔지만 이제는 클리만 자극해서 가게 하라는거지
이미 혀가 얼얼한 와이프였지만 그동안 붙잡혀 있던 가슴과 젖꼭지가 더 얼얼하고 쓰라렸기에 선택권이 없었어
이미 눈물 자국이 굳고 있는 와이프의 표정은 이 순간이 끝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는것 같았다
와이프의 혀는 오돌톨하고 귀여운 민경이의 핑크빛 클리를 완전히 덮기도 하고 주변을 찌르기도 하며 상상할수 있는 모든 오럴 애무를 해갔어 어쩌면 이게 보지 안쪽보다 자극이 강한건지 민경이가 몸을 가만히 못있고 계속 비틀더군 와이프의 거친 숨소리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야한 소리가 나지도 않았어, 물론 입술도 동원했다면 달랐겠지만 혀만 쓰다보니 접촉면이 적어서 그런걸까
민경이는 절정에 다가갈수록 더 빠르고 강한 혀놀림을 요구했는데 그만큼 와이프의 젖꼭지들은 민경이의 손가락들 사이에서 짓눌려야 했어
아까보다 더 빠르게 두번째 오르가즘이 찾아 왔는데 그 대단한 민경이도 이번엔 혀를 내물고 오줌을 뿜을 정도로 강력했더라, 얼마나 힘을 많이 줬는지 움켜쥐고 있던 와이프의 젖꼭지들은 손을 떼고 나서도 한동안 납작한 형태를 유지했으니...
동공이 반쯤 풀린 민경이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뭔가를 더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곧 고개를 젓더니 만족한 얼굴로 후들거리며 몸을 일으켰어 (후일담이지만 후장까지 오럴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씻기 전이라 배려해서 포기한거라고 들었다)
내가 가죽 수갑을 풀어주자 얼굴이 애액과 오줌 범벅이 된 와이프는 숨을 몰아쉬며 얼얼해서 움직이기도 힘든 턱 관절과 납작해진 젖꼭지들을 한참동안 어루만졌어
만족한 표정으로 먼저 씻으러간 민경이와는 다르게 소파에 누웠던 자세에서 꼼짝않고 훌쩍이는 와이프는 이번에도 후유증이 꽤 오래 갈것 같더라
한건 많았지만 실제로 플 시간은 길지가 않아서 1시가 되기 전에 끝난 걸로 기억해
평소라면 플이 끝나는 시점에서 아무리 속감정이 남아 있어도 괜찮은척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돌아갔는데 오늘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
플이 끝난지 한참이 지난 시점인데 민경이가 쳐다만 봐도 와이프가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민경이가 무슨 말을 해도 거절하지 못하는거야
당장은 민경이의 발정기를 달랬을지 몰라도 우리가 아는 민경이의 똘끼라면 주말 내내 언제 다시 튀어나와도 이상할게 없었거든 무엇보다 아까 내기로 걸었던 장모님도 걱정되기 시작 했는데... 이 생각이 들었을때 마침 민경이는 빈이 돌보느라 방에 있었기에 귓속말로 와이프에게 되물었어 "근데 아까 뭘 똑같이 한다고 했던거야?" '아...그거...' 와이프는 다시 떠오른 기억에 충격이 도졌는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어 긴 한숨을 내쉰 와이프가 말을 이었는데 '우리 엄마한테 똑같이 할거래...' "........" 잠시 침묵이 흐르고 "쟤는 진짜로 할것 같아서 무서운데" '하아...내말이..' "...에이 설마..그럴 상황이 올리가 없잖아. 갑자기 덥칠것도 아니고" '진짜 하더라도 난 쟤 못막아...어떡해 진짜..' 와이프가 심리적으로 완전히 민경이한테 굴복당했다는걸 느낀 순간이었어 이 정도면 진짜 봉사하는 노예가 된것처럼 민경이에게 쩔쩔 매는데 어디 심리학 책에서나 보던 현상을 직접 보니까 좀 소름이 돋더라 그리고 그날밤 우리의 걱정은 여지없이 현실이 되어갔다..
[출처] [펌] 와이프 썰 22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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