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13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술기운이 좀 올라올 때쯤 우린 각자의 방으로 헤어진다.
여친과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거실에 앉아 티비를 틀었다.
그러다 담배와 라이트를 챙기고 베란다로 향한다.
방 밖으로 새어 나오는 노란 불빛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창 옆에 서서 담배불을 붙이려다.
방안을 슥 쳐다본다.
와이프의 다리사이로 남친이 얼굴을 파뭍고 있는게 보인다.
창에서 보면 침대가 가로로 누워 있으니 남친이 어떻게 빨고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와이프의 몸짓이 남친의 머리 움직임과 비슷한 박자로 움직이고 있어, 와이프가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정성껏 애무하던 어느 시점에 굽혀져 있던 다리가 슥 펴진다.
와이프는 펠라치오에서 많이 흥분하면 다리를 편다.
얼마 있지 않아 삽입이 시작될 것이라는 증거다.
뽀얀 와이프의 속살아래 치모와 그 속을 구석구석 핥아주는 남친의 혀 움직임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야릇한 흥분을 더 고조시킨다.
남친의 펠라치오는 생각보다 능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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